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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글로벌 리더의 산실, '중앙대 국제대학원' 입시설명회 개최
‘21세기 글로벌 리더의 메카’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원장 조성일)은 2011학년도 전반기 입학설명회를 2010년 10월 9일(토) 오전 11시에 중앙대학교 아트센터(301동)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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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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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선정 20세기 12대 발명
AFP 통신은 29일 금세기 12대 발명 및 발견을 선정 발표했다. 이 통신은 이와 함께 20세기가 획기적 발명및 발견의 세기로서 삶을 풍요롭게해준 긍정적 측면과 인류 파멸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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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도시연합 대전서 창립총회 갖고 공식출범
세계 과학기술도시간의 교류와 번영을 위해 대전시 주도로 결성된 세계과학도시연합 (WTA) 이 오는 16, 17일 2일간 대전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한다. 앞으로 회원도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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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신 일본서기의 침묵과 성덕태자의 한숨' 外
日 텐치시대 고관은 백제인? ◇교통개발연구원 임호규 선임연구위원이 미래 역사소설 '신 일본서기의 침묵과 성덕태자의 한숨' 을 냈다. 2천년대 초반 초현대식 빌딩이 즐비한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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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지성' '세계사상' 등 학술교양지 존폐 갈림길
최근 출판계의 위기 속에 순수 학술교양지들이 존폐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제작비 때문에 폐간하거나 휴간하는 학술지들이 크게 늘고 있다.휴간도 기약없는 것이어서 사실상 폐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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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해외홍보용 달력 발간 外
해외홍보용 달력 발간 ◇ 공보처는 한국의 놀이문화, 건축문화, 꽃과 식물, 한국의 오늘과 미래를 소개하는 사진을 비롯해 고려청자.보자기등 공예품 사진을 실은 해외홍보용 달력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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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래예측서' 출간 잇따라
일본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프랑스월드컵 본선티켓을 따냈다는 모처럼의 밝은 소식을 빼고나면 요즘 일본사회는 대체로 우울한 분위기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다 관료부패. 여고생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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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혁신과 진단' 外
지자체 평가방식 제시 ◇ 충북대 강형기교수 (행정학)가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조직에 대한 평가방식을 다룬 '혁신과 진단' 을 펴냈다. 자가진단모델을 내세워 재정.인사.사무등의 처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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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은 과연 사회주의자인가 - 파시스트적 측면제기 눈길
최근 학계에 두개의 논쟁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하나는 남한으로 넘어온 황장엽(黃長燁)전 북한 노동당비서의 논문에 나타난 사상의 실체를 둘러싼'황장엽 논쟁'이고,다른 하나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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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대전서 10개국 22개 과학기술도시시장회의 개최
세계 과학기술도시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세계인들의'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97세계과학기술도시시장회의'(World Technopolis Summit)가 6월2일부터 5일까지 대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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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와 친밀한 李昌柱씨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서울을 방문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 舊소련 대통령일행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봤던 사람들은 고르바초프주변에 항상 모습을 나타냈던 한 동양인에 궁금증을 가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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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유럽순방에 담긴뜻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유럽순방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맞춰져 있다.올가을 유엔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2002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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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사작성법등 소개
언론 실무자들이 취재현장에서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취재와 보도』가 발간됐다(한국언론연구원刊).미국 미주리大 저널리즘스쿨에서 92년 펴낸 이 책은 인터뷰 기법.자료조사 등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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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科技 내년부터 본격교류-제2차 양국기술위원회 합의
우리나라와 중국사이에 우주.항공.에너지.신소재.문화재복원.첨단과학기술전시회등양국의 과학기술협력 교류사업이 이미 실시중인사업과함께 95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는 내실있는 韓.中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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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단지 관리본부 가동-복지기금.공원등 운영맡아
대덕연구단지내 연구소간의 협동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연구원용복지후생시설의 관리 등을 주업무로 하는 「대덕전문연구단지 관리본부」(사무총장 徐正萬 前국립중앙과학관장)가 6일 현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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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시금치」 어원은 한자"
우리가 흔히 고유어로 알고있는「거지」「시금치」「까치」등이 원래 한자어였다는 사실은 썩 기분 좋은 얘기는 아니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이 같은 말들은 워낙 오랫동안 사용돼왔기에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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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한 러공 학술원 부원장 아나톨리 테레비얀코씨
『한반도의 구석기를 떼어놓고는 일본 등 동아시아의 구석기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번 한국과의 학술교류 합의는 이 지역의 구석기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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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보학자 마르크스이론 비판확산
마르크스를 연구해온 소장·진보학자들 사이에서 마르크스이론을 비관하고 그간의 연구자세를 반성하자는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80년대 중반 활발했던 사회구성체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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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살아있는 한 통일 어려워"
일본산케이신문의 서울지국 장으로 근무하고있는 구로다 가스히로씨(흑전승홍·50)를 그저「한국 통」이란 예삿말로 형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한국에 대한 친애의 정과 밑뿌리까지 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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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첫목판본소설 「기재기리」 햇빛
우리나라 최초의 목판본 소설인『기재기리』가 발굴돼 학계에 소개됐다. 1553년7월18일 간행된 『기재기리』는 기재 신광한이 지은 4편의 소설 「안빙몽유녹」「서재야회녹」「최생우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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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종합진단 받고 「군살」뺀다|「행개위」개혁안… 이상과 현실사이
21세기를 지향하는 합리적인 행정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작년 5월13일 대통령의 민간자문기구로 발족했던 행정개혁위원회가 지난 18일 제18차 전체회의를 끝으로 1년2개월간의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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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자 최동호 교수 『한국현대시의…』펴내
최동호교수(고려대국문과)가 81년도 박사학위 청구논문과 그후에 집필한 4편의 논문을 묶어 『한국 현대시의 의식현상학적 연구』를 펴냈다(고대 민족문화연구소간). 2부로 나뉜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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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사전』처음출간
○…국내정규대학과정에서 러시아어를 다루기 시작한지 30년만에 『노한사전』이 출간됐다. 고려대 러시아문화연구소간.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