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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업계, 종이 사보 복간 붐
최근 데이콤, 드림라인 등 ISP대표기업들의 인쇄사보 복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서비스 전문업체인 한국피에스아이넷(http://www.kr.psi.net)도 고객만족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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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에스아이넷, 사보 'PSINet' 창간
글로벌 ISP업체인 한국피에스아이넷(대표 채승용 www.kr.psi.net)은 보다 폭넓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컬러판 종이 사보인 을 이달 창간했다. ISP 전문교양지를 표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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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열기로 가득한 10월 마지막 토요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인 10월28일은 '서울 시민의 날'이다. 오옷! 그런 날도 있단 말인가!! 하고 놀라는 몇몇 사람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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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가문자랑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방북한 남한언론사 사장단을 만난 자리에서 '기회가 닿으면 전주 김씨 시조묘에 참배하겠다' 고 밝혀 화제였다. 며칠 전에는 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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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ㆍ휴가 철 겨냥, 여행 정보 담아
바야흐로 떠나는 계절이 왔다. 방학, 휴가, 바캉스 그런 말들이 머릿 속을 떠나지 않는 이 즈음. 계곡 물에 발담그고, 책 한 줄 읽을 수 있는 옛 선비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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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 '백제문화 탐방기' 낸다
"저는 주로 미국에서 거주하는 자유기고가입니다. 4년전 LA타임즈에서 불사조가 날아오르는 문양이 달린 백제 장식품을 보았는데 지금 그 생각뿐입니다. 경제적 형편이 되면 백제 탐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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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 '백제문화…' 낸 두 일본인
"저는 주로 미국에서 거주하는 자유기고가입니다. 4년전 LA타임즈에서 불사조가 날아오르는 문양이 달린 백제 장식품을 보았는데 지금 그 생각뿐입니다. 경제적 형편이 되면 백제 탐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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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인돌공원 조성키로
제주시는 27일 신석기시대 제주의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인돌의 보호를 위해 '고인돌 공원' 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담동 6천여㎡의 부지 등 부지물색작업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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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런티어] 자연다큐 전문PD 윤동혁씨
하루가 다르게 가을색이 짙어지는 요즘 계절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다. 초미니 프로덕션 푸른별영상의 윤동혁 (48) PD다. 직원이라곤 본인과 카메라맨 두 명을 포함해 모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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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동네] 월간지 '캐니' 7월호 발간 外
*** 월간지 '캐니' 7월호 발간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와의 연계를 모색해보는 월간지 '캐니 (CANNI)' 7월호가 25일 나온다. 이번 호에는 세계최대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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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 소식]신춘문예 당선극 연속공연 外
◇신춘문예 당선극 연속공연= 98년 신춘문예 당선 단막극 연속공연이 18~24일 오후4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 당선작 '시청각실' (이은주 작) 을 비롯, 7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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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더위사냥 - 문화 알고 떠나면 기쁨 '두배'
“아는 만큼 본다.” 평소 관심과 지식에 따라 똑같은 사물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다가온다는 말이다. 휴가때 특히 그렇다. 좀더 뚜렷한 안목을 지니고 떠나는 여행길은 한결 유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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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행정선발대' 출범 - 영월, 국내외 우수행정 탐방 30명 선발
'우리는 21세기 영월군을 짊어질 행정 선발대.' 영월군이 행정 각 분야의 우수사례를 살피고 이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국내외를 탐방하고 연구하는 행정선발대를 운영한다.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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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펴낸 도쿄大 미야지마히로시교수
21세기 정보화시대가 이미 시작된 현재 양반얘기를 꺼내면 대부분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엉뚱한 소리로 흘려버릴 것이다. 일본 도쿄(東京)대학 미야지마 히로시(宮島博史.사진)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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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사관 한국문화학교 개설
주일(駐日)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朴正浩)은 재일교포및 일본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문화학교」를 개설,21일 첫 강좌를 열었다.도쿄(東京) 미나토(港)區의 한국문화원에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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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양반문화 탐방기 1" 尹學準 지음
『저승에서 퇴계 이황(李滉)을 만났더니 어찌된 영문인지 삐쩍말라서 운신도 못하고 길바닥에 누워 있었다고 한다.그래서 깜짝놀라「아니,선생님 도대체 어찌된 영문입니까?」라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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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끄는 국내외학자 세계문화.경제탐방記-佛 소르망 著
지난 89년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이후 세계 곳곳의 격변의 현장을 찾아 나섰던 국내외 전문가들이 그동안 얻었던 결실을 담은책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프랑스 정치사회학자 기 소르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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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취권2 홍보위해 17일 내한
○…홍콩 액션스타 성룡이 5일 개봉된 영화『취권2』홍보를 위해 17일 오후7시10분 내한한다. 『취권2』는 성룡이 주연을 맡은 무술영화로 현재 허리우드극장.동아극장.롯데월드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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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 유럽 소개 힘쓸 터"|드골탄생 1백주년 기념강연 불라디오PD 토마씨
드골 전 프랑스 대통령 탄생 1백주년 기념 강연차 최근 내한한 국영 프랑스 문화 라디오 프로듀서 올리비에 제르맹 토마씨(47·드골 기념 연구소연구원)의 희망은 한국에 관한 보다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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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최은희 부부 미 공개 증언 독점연재 WP지 회견|"김정일 개인금광 있으니 돈걱정 말라"
지난 3월 북한을 극적으로 탈출했던 신상옥·최은희 부부는 미국에 건너간 뒤 두 차례에 걸쳐 워싱턴포스트지와 회견을 갖고 탈출동기와 경위 등을 소상히 밝힌 바 있다. 본사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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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
튼튼한 재정과 우수한 기자를 망라하였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조선에서 제일가는 신문을 만들려고 하몽은 주야로 고심하였다. 조선일보가 민중의 신문이 되기 위해서는 민중을 즐겁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