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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외교」 기틀 다져|김 총리 중남미 4개국 순방 성과
김상협 국무총리의 이번 중남미 4개국 순방은 지금까지 미국에 의존해왔던 대중 남미 외교를 탈피, 독자 외교 기반을 구축하고 같은 개발도상국으로서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를 다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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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멕시코방문
【산티아고=문창극특파원】김상협 국무총리는 6일 밤(한국시간 17일상오) 콜롬비아·페루·칠레 등 남미3개국방문을 마치고 칠레를 출발, 멕시코 방문길에 올랐다. 김 총리는 17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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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귀로에 멕시코 들러
【산티마고(칠레)=문창극 특파원】김상협 국무총리는 칠레방문 이틀째인 15일 상오(한국시간 15일 밤) 대통령궁으로 「아우구스토·피노체트·우가르테」 대통령을 방문, 동북아 및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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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통령과 회담
【산티아고(칠레)=문창극 특파원】남미를 순방중인 김상협 국무총리는 이틀간의 칠레 공식방문 첫날인 15일 「아우구스토·피노체트·우가르테 」칠레 대통령과 회담했다. 서상철 동자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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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 경제교류강화 합의
【라마=문창극 특파원】김상협 국무총리는 14일 『2천년 대에는 태평양연안국가들이제반 국제문제에 있어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 『이제 우리는 새로운 태평양협력체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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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대통령과 회담
【리마=문창극 특파원】 페루를 공식방문중인 김상협 국무총리는 13일(현지시간)「페르난도·벨라운데·테리」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에너지 문제 등 양국공동관심사에 관해 협의했다.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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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에 비견될 방문 성과
김상협 국무총리와 「베탄쿠르」 콜롬비아 대통령과의 회담은 예정 시간을 넘겨 약 45분 동안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회담이 끝난 뒤 「베탄쿠르」 대통령은 대통령궁 2층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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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상과 회담
【리마=문창극 특파원】김상협 국무총리는 중남미 순방 두번째로 페루를 방문하기 위해 10일 리마에 도착했다. 김 총리는 이날 리마의 호르헤차베스 공항에서 「하비에르·아리아스·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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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외상과 김 총리, 회담 가져
【보고타=문창극 특파원】콜롬비아 방문 이틀째를 맞은 김상협 국무총리는 7일 상오11시 (현지시간) 「요레다」외상과 만나 양국 우호증진 방안 등 두 나라간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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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지만 우정의 산소 넘쳐
○…7일 김상협 국무총리와 콜롬비아의 「요레다」외상과의 요담에서 「요레다」외상이 『동양의 미덕인 인내의 교훈에 따라 계속 기다리면 북한도 결국 대화의 광장에 나오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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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통령 만나
【보고타=문창극 특파원】중남미 순방 길에 오른 김상협 국무총리는 6일하오(한국시간 7일 상오) 첫 방문국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도착했다. 김 총리는 7일 상오(현지시간)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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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뉴욕 안착
【뉴욕=문창극 기자】중남미 순방 길에 나선 김상협 국무총리는 3일간의 비공식 방문을 이해 3일 뉴욕에 도착했다. 김 총리는 뉴욕방문을 끝낸 뒤 6일 첫 순방국인 콜롬비아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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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문창극 기자 김 총리 여정을 취재
중앙일보 정치부 문창극 기자는 김상협 국무총리의 중남미 순방을 수행취재하기 위해 3일 저녁 김 총리 일행과 함께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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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도정전반|김총리, 보고받아
【대전=문창극 기자】김상협 국무총리는 충북청주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 참석,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임성재 충북지사로부터 도정보고를 받았다. 김총리는 이어 대청댐을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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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의 독립성"이 주목거리 「김 내각의 등장」을 말한다 취재기자 방담
추가개각의 실현으로 시국은 다시 새 국면으로 접어드는 듯하다. 속히 김상협 내각의 등장은 그가 지닌 무게나 인품, 그에 걸린 중망 등으로 보아 정치적 의미가 크고 국민의 기대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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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공휴지정 왜안하나
그동안 심심치않게 제기됐던 구정공휴일 지정문제는 김용효총무처장관이 26일 국회내무위에서 공휴일지정에 반대하는 정부입장을 분명히 함으로써 구정논쟁은 적어도 앞으로 7년간은 종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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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기자 귀사
중앙일보 정치부 문창극기자는 남덕우국무총리의 유럽 4개국 순방을 취재하고 남총리일행과 합께 15일 하오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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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협 협력 도움
【런던=문창극특파원】유럽4개국과 EC등에 대한 공식방문 일정을 마친 남덕우국무총리는 13일(현지시간)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와 비교적 접촉이 없었던 북구제국과 정치 경제협력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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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역조 시정요구 EC|자유화 중요성 인식 남총리
【브뤼셀=문창극특파원】벨기에 방문 3일째를 맞은 남덕우국무총리는 11일상오11시 (한국시간6일하오6시) 벨기에의 상하양원을 예방, 「조제프·미셸」하원의장 및 「에두아르·레망」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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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소 관계에 큰 관심
○…10일 남덕우국무총리와 「가스톤·토른」EC (구주공동체) 집행위원장과의 회담에서「토른」위원장은 한국의 통일전망, 북한의 대중공·소련관계 및 북한실정 등에 관해서도 깊은 관심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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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총리와는 비슷한 길 걸어
남덕우 국무총리의 4개 유럽순방국 중 유일하게 북한과 수교하지 않은 벨기에와의 양국수상회담은 처음부터 부드럽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 이날회담에서 「아이스켄스」수상은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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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와 어떤 관계도 안 맺어|민간무역 사무소 설치 불사
【브뤼셀=문창극특파원】마지막 공식 순방국인 벨기에를 방문중인 남덕우국무총리는 9일 낮(현지시간) 수상관저에서 「마크·아이스켄스」벨기에수상과 1시간동안 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경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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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극동은 큰 시장″
○…8일 상오 (현지시간) 1시간반 동안 열린 한·핀란드수상회담에서는 주로 경제문제를 논의. 「코이비스토」핀란드 수상이 한국을 비롯한 일본·중공시장에 대해 크게 관심을 표명하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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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상·경협 증대
【헬싱키=문창극특파원】핀란드를 공식방문 중인 남덕우국무총리는 8일상오 (현지시간) 「코이비스토」핀란드수상과 정부 연회관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와 핀란드주변정세를 포함한 국제정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