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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20살 신입생 있을까"…N수생·불수능 덮친 예비 고3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 배부일인 8일 대구 경북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 확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까지 대부분 고교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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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없어지면 교육 달라질까, 호치민 한국학교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9명의 교육 전문가는 “수학능력시험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능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풀이식 교육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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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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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가 9인의 호소 “수능과 대입을 분리하자” 유료 전용
■ 「 1. 지난해 11월 선보인 챗GPT, 이 서비스가 100만 사용자를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일이었다. 이전에 100만 사용자 최단 기록을 가진 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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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이 스마트학습지, 괜찮을까?"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두 번에 걸쳐 스마트학습지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소개한 엘리하이와 와이즈캠프는 각각 강의·문제풀이식 수업과 마인드맵 개념정리 수업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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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 더이상 없게"...교육공약 중 '수학교육 혁신' 97% 찬성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교육공약 선호도 조사 결과 '수학교육 혁신'이 첫손에 꼽혔다.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를 양산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이는 현재의 교육·평가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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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로 현 초6부터 대입개편...수능·수시 다 바꾼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경기 구리시 갈매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교육부 교육부가 올해 초등 6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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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확 달라진 수학교과서… '사고력 수학'이 핵심
요즘 수학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적 사고력 강화다. 공식만 암기하면 풀 수 있는 단순 문제가 많았던 과거와 달리, 긴 문장의 문제를 정확히 읽고 이해한 뒤 다양한 풀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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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 수능은 왜 누더기가 됐나
━ 1. 수능 잔혹사…사고력 시험서 출발, 정권마다 손대며 '암기형' 전락 올 8월 나올 대입개편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핵심 중 하나는 수능 평가방식 변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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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시각적 자료 활용한 개념 이해, 수학적 사고력 향상에 효과적”
초등 수학교육 전문가 2인 인터뷰 와이즈만 영재교육 대치센터 학생들이 이상욱 수학팀장과 함께 ‘이스라엘 개념학습 I-See-Math’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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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망친 EBS교재 수능 연계” … 교사 12명 중 9명 “폐지”
서울의 한 자율형사립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EBS 교재로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2일 서울 용산의 한 일반고 3학년 교실 영어수업. 학생들 책상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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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 앞두고 교사들 꼽는 공공의 적 'EBS 연계'
서울의 한 자율형사립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EBS 교재로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수능의 EBS 연계율이 높아지면서 EBS 교재만 달달 외우는 게 교실의 현실이 됐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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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스토리텔링 수학 시대…사고력·논리력 길러야 학습에 흥미
재능수학은 문제해결력 향상에 중점을 둔 사고력 수학 교재다. [사진 재능교육]학교 현장에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 문제는 오랜 논쟁거리다. 지난해 8월 전국 고등학생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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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2021학년도 수능, 일찌감치 미궁의 문을 열어야
박경미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예술작품에는 항상 의미가 있는가?’ ‘정치는 진실의 요구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올해 6월 치러진 프랑스의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의 철학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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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연세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고3 학생만 대상, 논술위주 일반전형 모집 인원 줄어
연세대학교 2016학년도 입학 전형은 전년도 전형의 기본 틀을 유지했다. 총 정원 3381명 중 70%를 수시에서, 30%를 정시에서 선발한다. 각 전형의 명칭과 지원자격에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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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아침잠 더 자자는 게 왜 진보의 전유물인가
박경미홍익대 교수·수학교육과 초등학교 시절에는 장학사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사람인 줄 알았다. 장학사가 출두하면 전교생이 학교를 대대적으로 때 빼고 광내는 대청소에 동원되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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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능영어 절대평가, 변별력 확보 못하면 혼란 온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뀐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치를 2018학년도 수능부터다. 교육부의 취지는 지나친 학습 부담과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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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뿐인 자사고? 차라리 일반고 가라"
김미연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교육의 정석’(2011년)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 김미연(사진)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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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 한국사 필수 … 50점 만점, 40점 이상 1등급
현재 고1이 2016년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2015학년도부터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영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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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수능, 수준별 평가 ‘폐지’ … 한국사는 ‘필수‘
현재 고1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AㆍB형이 폐지된다. 한국사를 필수로 치러야 하는데, 9등급 절대평가로 성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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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 어렵다 했더니 … 대학교재서 뽑은 문제
선행학습과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대학들이 고교 졸업생 수준에서 풀기 어려운 ‘본고사식’ 논술 문제를 여전히 출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5개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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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영어 내신 … 외고는 상대평가, 자사고는 절대평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중·고교 입시와 대학 입시가 큰 틀에서 바뀐다. 입시 제도가 바뀌면 학교 유형에 따른 상급 학교 진학 유불리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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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부 쪼개져 길 잃은 융합교육
지난 4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고 1학년 과학 시간. 학생들이 금속의 이온화 경향을 살펴보는 반응성 실험을 하고 있다. 실험에 참가했던 윤상희(16)양은 “교과서만 볼 때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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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들의 한 끗 공부습관
정철희 전문가는…자기 주도 학습 전문가로 공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저서로는 『공부가 되는 공부』 『자기 주도 학습 만점공부법』 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목표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