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이 스마트학습지, 괜찮을까?"

  • 카드 발행 일시2022.06.03

hello! Parents가 두 번에 걸쳐 스마트학습지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소개한 엘리하이와 와이즈캠프는 각각 강의·문제풀이식 수업과 마인드맵 개념정리 수업이 강점으로 꼽혔었죠.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었고요. 2탄에서는 초등 저학년에게 좀 더 친숙한 브랜드를 분석해봤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아이스크림 홈런과 천재교육의 밀크T입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학습지 '아이스크림 홈런'과 천재 교육의 '밀크T'. 변소라 디자이너 byun.sora@joongang.co.kr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학습지 '아이스크림 홈런'과 천재 교육의 '밀크T'. 변소라 디자이너 byun.sora@joongang.co.kr

두 브랜드는 스마트학습지 시장에 각각 첫 번째, 두 번째로 진입했습니다. 스마트학습지의 선봉자로 불리는데요.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다잡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브랜드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효과가 달랐습니다. 학습 습관이 다져지지 않은 초등 저학년은 각 브랜드의 강점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유희수(서울 신동초 2학년) 어린이와 함께 스마트학습지 서비스를 체험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