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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지지율 낮은 유승민 완주할까 ② 호남 막판 표 쏠림 없을까
5·9 대선까지 3주 남았다. 대선 레이스를 위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대선판을 흔들 변수는 남아 있다. 다자대결 속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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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투표? 누가 더 호감? … 질문 따라 지지율 6%P 차이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17일자로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들을 놓고 각 캠프가 설왕설래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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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재인이 대통령 돼야” 발언 ‘진땀’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가 뒷수습에 나섰다. 박 대표는 17일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국민의당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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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安 딸 재산이 문제면 文 800평 집 내역도 공개하라"
1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앞에서 박지원 대표와 유세를 펼치고 있다. [중앙포토]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1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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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첫날 지역은 '호남', 메시지는 '국민'..."국민이 이기는 대한민국 만들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선거운동 첫 일정은 메시지는 ‘국민’에, 지역은 ‘호남’에 방점이 찍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유세를 시작해 오후부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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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대선 이후 국민의당과 통합 이룰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북핵 위협에 대해서는 대선의 득실이나 여야의 구분을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오종택 기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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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진, 안철수의 서진…첫 유세에 깔린 전략은
두 후보의 동선은 서로 정확히 반대편을 향했다.공식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첫날인 1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구로 동진(東進)을 하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호남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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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변수로 대선레이스 요동친다
5·9 대선까지 3주 남았다. 19대 대선 레이스가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다. 그래도 변수는 남아 있다. 다자대결 속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5가지 막판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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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수치 왜 달랐나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17일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들을 놓고 각 캠프가 설왕설래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바른정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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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돌려받는 3억원, 당선 가능성 0인데 그들은 왜 도전하나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푸른빛의 화려한 복면을 쓴 한 사람이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흉내 낸 기호 9번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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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선대위 뛸 수 있다'는 이재명 안 부른 이유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시장직 사퇴 및 대선 지원 문제를 놓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공개 설문조사를 실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장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거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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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D-22…후보등록 마감 직전 여론조사결과 비교해보니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등록 마감일인 16일 직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여론조사에 따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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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네거티브전에 또다시 등장한 후보부인들
유성운정치부 기자 대선 때마다 벌어지는 대선후보 가족들의 수난시대가 이번에도 반복되고 있다. 자녀의 취업과 재산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과 안철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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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재인 38.5% 안철수 37.3%
━ 대선 D-22 후보등록 마감,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17일 19대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시작과 함께 문재인·안철수 후보 지지층의 결집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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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30은 문, 5060은 안 … 세대 대결 양상, 투표율이 변수로
3주 앞으로 다가온 5·9 대선에서 ‘세대 간 표심 양극화’ 현상이 깊어지고 있다. 중앙일보가 15~16일 전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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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넷 중 1명 “유승민 TV토론 가장 잘했다”
지난 13일 대선후보들의 첫 TV토론회를 본 유권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누가 토론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25%), 문재인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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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호남·서울선 문 11%P 리드, TK선 안 29%P 앞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는 ‘호남+진보층’,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는 ‘대구·경북(TK)+보수층’의 쏠림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또 경기·충청 등 중원과 중도층에선 두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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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洪 “친북 좌파·위장 보수냐, 보수 우파냐 … 체제 선택하는 선거”
━ 홍준표 인터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이번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친북 좌파 정권을 택할지, 위장 보수 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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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이럴 땐 ‘산 넘어 산’
표심을 잡기 위한 대통령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정책 대결 못지않게 비방전도 가열되는 양상이다. 이때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 ‘산 너머 산’이다. “문재인·안철수 양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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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5인, 공식 선거운동 첫날 찾는 곳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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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TV토론 여론조사는 참고용일 뿐"...국민의당 "고발 예정"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6일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하고 있다. [중앙포토] 여론조사전문기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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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재인 38.5%, 안철수 37.3%···지지층 결집하며 양강구도 심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6일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김춘식 기자 17일 공식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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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는 관심 없는 네거티브 전쟁에 몰두하고 있는 대선주자들
대선후보 가족들의 수난이 이번에도 반복되고 있다. 자녀의 취업과 재산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이번에는 2라운드 ‘부인(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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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선거 첫날 ‘호랑이굴에서 광장으로 마무리’
기호 1번으로 19대 대선을 치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7일 첫 공식 선거운동을 대구에서 시작해 광화문 유세로 마무리한다.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16일 “민주당 선거운동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