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미국 “대북 옵션으로 한국 놀라게 할 일 없다”
미국이 한국 정부에 “북핵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택할 어떤 옵션에 있어서도 한국을 놀라게 하는 일은 없다(no surprise)는 점을 약속했다”고 복수의 당국자들이 13일 말했다
-
[단독]美 “우리가 취할 대북 옵션으로 한국 놀래키는 일 없다” 한·미 공동접근법 3대 원칙 합의
미국 측이 한국 정부에 “북핵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택할 어떤 옵션에 있어서도 한국을 놀라게하는 일은 없다(no surprise)는 점을 약속했다"고 복수의 당국자들이 13일 말했
-
美 항모 보니, 中 랴오닝함은 항모도 아니네?
━ 72.58%美 칼빈슨함 대비 中 랴오닝함의 배수량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70·이하 칼빈슨함)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이하 랴오닝함)의 배수량은 각
-
국방부 "SNS 확산된 '한반도 위기설'은 과장...현혹되지 않도록 주의"
국방부가 최근 일부 외신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설' 등 한반도 위기설에 대해 "과장된 내용이니 현혹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부 문상균 대변
-
[사설] 전쟁설까지 나도는 한반도 안보 불안
4월 전쟁설이 나돌면서 안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일성 생일(4월 15일)과 북한군 창건일(25일)을 앞두고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 가능성과 함께 미국의 북한 폭
-
북한 대변 조선신보 "정지위성 발사 임박했다"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정지위성 발사가 임박했다고 10일 주장했다
-
[팩트체크] 미국의 27일 북폭설, 사실은 일본 블로그 주장
요즘 인터넷에서 ‘27일 북폭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처음엔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유포되더니 이제는 소셜미디어(SNS)와 메신저를 타고 확산되고 있다. 그 내용은 이렇다
-
국방부 "해수부 요청시 세월호에 유해발굴단 파견 검토"
국방부가 해양수산부의 공식 요청이 있을 경우 세월호 미수습자의 시신확인을 위해 국방부 유해발굴단의 파견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유해발굴단
-
국방부, 병역 단축 가짜뉴스 경찰에 수사 의뢰
국방부는 대선을 앞두고 군 의무 복무 기간이 줄어든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떠돌고 있다며 이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
롯데, 골프장 사드부지 제공 승인
한·미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롯데상사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자사 소유의 경북 성주 롯데스카이힐골프장(성주골프장) 부지를 경기도 남
-
롯데, 성주골프장 사드부지 제공 오늘 중 결론
사드(THAADㆍ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 골프장 계약에 대해 소유주인 롯데가 27일 이사회를 열어 결정할 것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
[단독] 사드, 새 정부 출범 전 배치 추진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앞서 양국 장관은 국방부에서 회담을 갖고 사드 체계의 주한미군 배치를 논의했다. 왼쪽
-
‘미친개’ 매티스 내달 방한 … 동맹과 방위비, 어디 방점 찍나
━ 글로벌 트럼프 쇼크 ■매티스 미 국방 이르면 내주 방한, 트럼프 각료로는 처음 「제임스 매티스(사진) 미국 국장장관이 이르면 다음주 방한한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트럼프
-
“군복무 1년” “의무병은 10개월만”…청년 표끌기 공약 포퓰리즘 논란
대선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정치권의 ‘포퓰리즘 공약’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청년층 표심을 겨냥한 군복무 단축 공약이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군복무
-
중국이 보복할까봐…사드부지 제공 망설이는 롯데
스위스를 국빈 방문 중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16일(현지시간) 수도 베른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왼쪽) 등이 배석한 가운데 발언하고 있다. 시 주석
-
새로쓴 국방백서 통일 보다 핵과 전쟁 강조, 중국 도발 예측하기도
국방부는 11일 새로운 국방백서를 공개했다. 국방백서는 2004년부터 격년제로 발행되고 있다. 1967년 이후 22번째로 발행되는 이번 백서에서는 지난 4년간의 국방정책 성과를 망
-
한민구 국방장관 "中 침범, 사드 반발 조치일 수 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중국 전투기 등 군용기 10여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를 침범한 의도에 대해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추진에 대한 반발 성격
-
국방부 "북, ICMB 직접 발사 가능성 추적 중"
ICBM 엔진 분출시험장을 시찰하는 김정은. [사진 노동신문]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위협과 관련해 “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
정부 “사드 번복 없다, 힘으로 누른다고 승복하면 나쁜 선례”
중국 당국이 방중한 야당 의원단을 상대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결정을 번복하기 위한 여론전을 펼치자 정부가 5일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 항의했
-
아프리카와 군사외교 강화하는 국방부…북한 절친 국가들과 연이은 협력 약속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군사외교를 강화하고 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오늘(19일) 로렌소 앙골라 국방부 장관과 한·앙골라 국방장관 회담을 했다
-
간호장교 조 대위 22일 청문회 출석 위해 18일 귀국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가 '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 출석을 위해 귀국했다고 문상균
-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 19일 청문회 참석할 듯
미국에서 연수 중인 전 청와대 간호장교 조모 대위가 오는 19일 5차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
탄핵안 표결 운명의 날…북한 아직은 잠잠, 외교안보부처 "차분히 대응"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둔 8일 현재 북한은 비교적 잠잠한 상태라고 정부가 밝혔다. 외교안보 부처들은 각자 차분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이날
-
[단독] 국방부 "국방망 해킹, 악성코드 39개중 20개가 북한이 쓰던 코드"
국방부가 7일 지난 9월에 발생한 군 내부 전용망(인트라넷)인 국방망 해킹 사건과 관련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된다”며 “감염 컴퓨터에서 발견된 악성코드 39개 중 20개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