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살해암매장·감금 두 갈래 수사

    경찰이 골동품중개인 백모씨(36·사기전과4범·수원시)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제까지의 탐문수사에서 ▲77년 사기죄로 복역한 뒤 다시 골동품 중개업에 손댄 다음

    중앙일보

    1979.06.23 00:00

  • 여공피살 범인은|같은집 세든 목공

    서울 강서구 신월동 산53 허숙희양(20·B방적 여공)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서 경찰서는 11일 허양과 같은 집 문간방에 세 들어 사는 양창수씨(33·목공)로부터 범행일체를 자

    중앙일보

    1979.03.12 00:00

  • 일가족 4명 가스 중독사

    20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도봉구 수유2동 375의1 안종완씨(62) 집 문간방에 세 들어 사는 김길광씨(32)와 김씨의 부인 손응복(22)씨·장모·백일 된 딸 영미양 등 일가족

    중앙일보

    1979.02.20 00:00

  • 연탄가스 두명숨져

    2일 상오9시30분쯤 용산구서계동33의253 서동동씨(38)집 문간방에 세들어 살던 박성순(23)성애(20)양자매와 성순양의 애인오동환씨(24)등 3명이 연탄 「가스」에 중독, 성

    중앙일보

    1978.02.03 00:00

  • 화약열차 폭발…이리서 대 참사|사망·실종 60명·부상 천 여명

    화약열차 폭발…이리서 대 참사|사망·실종 60명·부상 천 여명

    【이리=임시취재반】11일 하오9시10분쯤 전북이리역구내 하행 선에 대기 중이던 대전기관차사무소 소속 제1052 화물열차에 실린 「다이너마이트」등 폭약 24t8백10㎏이 폭발,51

    중앙일보

    1977.11.12 00:00

  • 연탄 중독 1명 숨져

    14일 상오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l87 홍복동씨 (54) 집 문간방에 세든 김효자 양 (20·방림 방적 종업원)과 효숙 양 (18·우진 전자 종업원) 자매가 연탄 「개스

    중앙일보

    1976.12.15 00:00

  • 연탄 개스 중독 4남매 숨져

    14일 상오 7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사근동 120의 17 이신제씨 집 문간방에서 잠자던 정관연씨 (45)의 4남매 광옥 군 (15·전농중 2년) 광수 군 (15·사근국 4년) 호

    중앙일보

    1976.12.14 00:00

  • 연탄가스 중독 9명 숨져

    1일 하루동안 서울 시내에서 9건의 연탄「가스」중독사고가 발생, 9명이 숨졌다. ▲하오6시쯤 서대문구 북아현3동 3의 40 이태성씨(42)집 문간방에 세든 양은실 양(28·경기도

    중앙일보

    1976.12.02 00:00

  • (2) 시인·이시영

    68년 늦은 가을, 신춘 문예 모집 광고가 우리들의 가슴을 죄게 하던 무렵, S와 나는 이불 짐을 메고 서울과 경기도의 접경 지역인 도봉산 기슭, 한 작은 시골 마을로 들어가 버렸

    중앙일보

    1976.11.20 00:00

  • 서울 시내 9곳서 연탄개스 중독사고 하룻밤 새 11명 숨져

    8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 9군데서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발생,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상오7시15분쯤 영등포구 방화동 607의237 방화동 주택점포 건축현장 자재창고에서 연탄

    중앙일보

    1976.11.09 00:00

  • 일가 4명 숨져

    27일 상오7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5동163의55 이영순씨(37· 여) 집 문간방에 세 들어 살던 채희철씨(40·조달청사무관)와 채씨의 부인 이계주씨(39), 잠남 범기 군

    중앙일보

    1976.10.27 00:00

  • 낮잠 자던 여학생「가스」중독 사망

    21일 하오3시3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2동241의43 최락용씨(49·부동산소개업)집 문간방에 세든 최두영씨(44·아세아화물운항이사)의 조카 경옥 양(16·중앙여자상업전수학교 1년

    중앙일보

    1976.10.22 00:00

  • 『해뜰 날』송대관 문간방 살이 면해

    『해뜰 날』의「히트」로 하루 아침에 큰 빛을 본 송대관 군이 10년만에 집을 옮겼다. 1백 만원 전세로 방이 2개. 송 군이 전에 살던 집은 월세 5천 원의 문간방. 송 군은 쭉

    중앙일보

    1976.10.16 00:00

  • 연탄개스 중독

    5일 상오 9시쯤 서울 강남구 장지동 177 신정자씨(36·여)집 문간방에 세든 김춘성군(18)등 이웃 안동 나염 공장 종업원 6명이 연탄 「개스」에 중독, 모두 숨졌다.

    중앙일보

    1976.10.11 00:00

  • (1567) 외국유학시절(23) 정인섭|김진섭·이하윤과 제동서 함께 하숙|여학생과 함께있다가 일본형사 찾아와 당황|헤어진후 그녀위해 쓴 시가 『가을밤』

    1929년을 전후하여 서울로 돌아온 해외문학파 동인들은 아직도 유학시절의 꿈이 가시지 않았다. 나도 연전의 교단에 서게 됐지마는 유학생 티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제동입구근처 하숙

    중앙일보

    1976.02.21 00:00

  • 새벽 안방에서 주부 피습 중태

    30일 상오 3시쯤 도봉구 수유3동 170의 6 박인호씨(74)집 안방에서 박씨와 부인 이팔임씨(70) 부부가 얼굴에 피투성이가 되어 신음하고 있는 것을 문간방에 세든 도시봉씨(3

    중앙일보

    1976.01.30 00:00

  • 연탄「가스」에 중독 일가 3명 숨져

    16일 상오 8시쯤 성동구 신당4동 328 강길봉씨(50) 집 문간방에 세든 조학현씨(54)와 조씨의 부인 호언년씨(52), 같이 잠자던 이영희양(16) 등 3명이 연탄「가스」에

    중앙일보

    1975.05.17 00:00

  • 온돌 과열로 불 2살짜리 소사

    22일 하오 5시28분쯤 서대문구 영천동 66의7 한동렬씨(53)집 문간방에 세든 김덕중씨(30) 방에서 온돌 과열로 불이나 김씨의 장남 김선웅군(2) 이 불에 타 숨지고 한씨집

    중앙일보

    1975.02.24 00:00

  • 여공 겁탈 후 교살

    안양천변 여공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죽은 박옥배양(18·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삼화제관 공원)과 함께 근무하던 이모군(18·전 삼화제관 공원)을 범인으로 단

    중앙일보

    1974.09.02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계획된 해상도발에 들끓는 분노|가족들 생사 몰라 몸부림|텅빈 안정장 집에 봉급과 아들 새 옷이 우편으로 도착

    짙은 안개가 낀 날을 틈타 북괴는 또 한번 동해에서 해사도발 행위를 저질렸다. 우리 해양경비정이 북괴 무장경비정 3척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승무원 가족들은 생사의 소

    중앙일보

    1974.06.29 00:00

  • 한집서 네 차례 불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56의 32에 전세로 살고있는 엄원성씨(52) 집에 지난 5일 상오5시10분쯤 안방다락에서 불이 난 것을 비롯, 지난 72년12월29일부터 14개월에 걸쳐 대

    중앙일보

    1974.03.15 00:00

  • 칼로 일가 난자

    6일 상오0시10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2동 347의72 최정빈씨(44·공타자기상사 대표)집에 담을 넘어 들어갔던 유모군(18·서울 성동구 응봉동)이 최씨 가족에게 발각되자 과도로

    중앙일보

    1974.01.07 00:00

  • 「개스」중독…이틀새 11명 사망

    15,16 이틀사이에 서울시내에서 6건의 연탄「개스」중독사고가 일어나 1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져있다. ▲15일 상오 8시30분쯤 영등포구 가리봉동 87의6 전원길 씨(72

    중앙일보

    1973.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