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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받는 중에도 그짓…지하철서 171차례 女신체 촬영 20대
수원지법, 수원고법 전경. 연합뉴스 지하철역에서 171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7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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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안대 씌우고 성관계 몰래 촬영…전 보이그룹 멤버 재판행
서울서부지검. 연합뉴스 전 보이그룹 멤버가 교제 중이던 여성의 눈을 가린 채 성관계 장면과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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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키부츠 학살…어린 아기 최소 40명 살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 누적 사망자가 1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스라엘군 당국이 남부 지역의 한 키부츠(농업 공동체)에서 영유아만 최소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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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눈치보며 가격 묶은 ‘아이폰15’…애플에 독 될까, 득 될까
애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애플 이벤트 ‘원더러스트’를 통해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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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연예인만 혐오해왔다, US오픈 여는 ‘은둔의 클럽’ 유료 전용
15일 개막한 제123회 US오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 컨트리클럽 노스(north) 코스에서 열린다. 1899년 생긴 이 골프장에서 US오픈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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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촬영 동의한 것" 몰카 공무원의 황당 변명
지하철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감봉 처분을 받은 공무원이 징계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해당 공무원은 "풍경 사진을 촬영했을 뿐"이고 "폐쇄회로TV(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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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 서있죠" 까만점퍼男이 물었다…생소한 대통령 출근길 [르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호차량이 대기 중이다. 주민들은 신경쓰지 않고 길을 건넜다. 채혜선 기자 “서초경찰서 경비계입니다. 이곳에 왜 계속 서 계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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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윤여정 "주인공 선자의 강인함, 나와 비슷"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주연 배우 윤여정이 18일 미국 LA에서 한국 취재진과 화상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애플TV+] “일제강점기에 좋은 쌀은 다 일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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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레깅스女 몰카 지시했다"…운전기사·임원 진실게임
[사진 Pixabay] 유명 레깅스 회사 임원의 전직 운전기사가 '몰카 촬영 지시 및 갑질 피해'를 주장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해당 임원은 "사실무근이고 억울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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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1달 만에…전자발찌 차고 무음카메라로 女 1만5000회 ‘찰칵’
전자발찌 보호감찰. 사진 연합뉴스TV 성범죄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출소 한 달 만에 1만5000번에 걸쳐 불특정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경찰에 붙잡혔다. 그의 발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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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 몰카' 논란 공무원 연수생, "퇴학처분 취소하라" 이유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연합뉴스] 5급 공무원 연수원 수업 도중 다른 연수생의 뒷모습을 촬영해 퇴학 처분을 당한 A씨가 이를 취소해달라고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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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기분 더럽다"는데···레깅스 몰카 무죄 발은 유죄, 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 [pixabay] “원심판결을 파기한다. 피고인은 무죄” 지난 24일 의정부지법 형사1부에서 나온 한 줄의 주문이 화제가 됐다. 레깅스를 입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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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중화권 감독·작품들, 올해는?
5월은 칸 영화제의 계절이다. 특히 올해 봉준호 감독의 이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왕좌격인 황금종려상(Palme d'Or)을 수상할 수 있을 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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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8명 몰카 찍은 20대 남성 ‘무죄’ 판결 나온 이유
몰카 일러스트. [뉴스1] 여성 8명의 다리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가 ‘짧은 치마로 보이지 않고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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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목욕탕에 스마트폰 들고 들어오는 사람들
▼목욕탕에 스마트폰 들고 들어오는 사람들▼ “ㅁㅊ 목욕탕에 스마트폰 들고 왔어!!!” 목욕탕에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오는 사람을 봤다는 제보가 온라인 게시판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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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면 연락해주세요" 쪽지 남긴 남성, 알고 보니 '몰카범'
불법촬영(몰카) 일러스트. [사진 연합뉴스]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20대가 자신의 연락처를 적은 쪽지를 피해 여성에게 남겨뒀다가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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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몰카 피해 여성의 눈물 “몇 달째 수백만원 주고 영상 삭제”
26일 디지털 성범죄 방지 당정에 참석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왼쪽)과 우원식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20대 여성 A씨는 예전 남자친구와 함께 찍힌 몰카(몰래카메라) 영상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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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유효화소수 4575만, 니콘 'D850' 살펴보니...
니콘이미징코리아가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고해상도 FX 포맷 DSLR 카메라 'D850'을 발표했다. D850은 전작인 D810 후속으로 나왔다. 하지만 현재 니콘이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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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핫한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 7종을 비교해봤다
by 김세린·정서영 SNS의 활황은 카메라 어플 전성시대를 열었다. 클릭 한 번이면 필터를 적용해 사진에 분위기를 줄 수 있고 사진편집도 손쉽다. 핫한 카메라 앱 7가지를 직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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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촬영’ 배려가 먼저
10일 밤 예술의전당에서 이반 피셔가 지휘한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FO)의 공연을 봤다. 지휘자와 악단의 호흡이 척척 맞았다. 앙코르도 독특했다. BFO는 합창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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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폰카 ‘찰칵 소리’까지 강제하는 나라…고객도 제조사도 난감
최은경경제부문 기자‘찰칵’하는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한 네티즌은 “미국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찰칵 소리 때문에 ‘민폐 여행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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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카메라 무음앱 개발해 여성 신체촬영 20대 징역 2년
휴대폰 카메라 무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여성 360여명의 다리를 촬영한 뒤 일부를 인터넷 음란사이트에 올린 20대 컴퓨터 프로그래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 11단독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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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여성 알몸 촬영해 유포한 병원 인턴 징역 1년 선고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의 알몸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낸 대학 병원 인턴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양진수 판사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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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자화장실에서 상습 휴대폰 촬영한 30대 경찰에 덜미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들을 수차례에 걸쳐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복합쇼핑몰과 대학교 여자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