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한국의 진출가능성은 얼마나…「인플레」를 잡아라

    『상품의 가격표를 매일 떼었다 붙였다 하는 점원을 따로 둔 적도 있다.』-「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식료품 점을 열고 있는 한 교포의 말이다. 「한국」도 74년 기름파동 때 1년 동안

    중앙일보

    1977.09.13 00:00

  • 어떤혜택을받을수있나

    의료보험제가 14년간의 진통끝에 1일 드디어 막을 열었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예측할수 없는 질병발생에 대비하여 평상시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내고 병이 났을때 본인이나 그 부양

    중앙일보

    1977.07.01 00:00

  • 「데모」가 휩쓸고 간 「이집트」를 가다

    【카이로=고흥길 특파원】겉으로는 평온을 되찾은 듯한 「카이로」거리. 그러나 학교·정부청사·신문사·방송국 등 공공기관에는 무장군인들이 출입자와 행인을 엄한 눈초리로 감시하고있고 「알

    중앙일보

    1977.01.29 00:00

  • 독주 「노이로제」

    우리는 정녕 언제까지 유독 식품의 범람을 보고서도 속수무책으로 불안에 떨고 있어야만 하는가. 작년6월부터 시작된 당국의 강력한 「유해 식품 단속」으로 한동안 자취를 감춘 듯 싶던

    중앙일보

    1977.01.22 00:00

  • 연마연시 과음·과식을 피하자

    몸과 마음이 함께 바쁜 연말연시가 되면 자칫 건강의 균형을 잃기 쉽다. 특히 망년회나 신년모임 등으로 인한 누적된 피로위에 과음 과식은 쾌적한 몸의「컨디션」을 유지하는데 가장 큰

    중앙일보

    1976.12.29 00:00

  • 집단 하숙이 돼 버린 사설 독서실

    입시 준비나 독서를 위해 인가 되어있는 사설 도서실의 대부분이 불결한 집단 하숙집으로 변칙 운영되고 있다. 서울 시내 대부분의 사설 도서실들이 특실제도를 마련, 대학 입시 준비를

    중앙일보

    1976.12.04 00:00

  • 인도서 살인 가짜 술|1백18명이 중독사

    남부 인도의 「마드라스」시에서 최근 공업용 「메틸·알콜」을 섞어 만든 가짜 술로 인한 무서운 중독 사고가 발생, 6일 현재 1백18명이 사망하고 1백50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중앙일보

    1976.07.08 00:00

  • 가짜 주류

    『시원한 흰 거품은 비누거품-.」 6월 3일 우물물에 「하이타이」비눗가루를 섞어 가짜 맥주를 만들어 판 사건이 들통난 후 유흥가 취객들이 고쳐 부르는 맥주선전 CM「송」이다. 「하

    중앙일보

    1976.06.26 00:00

  • 부정식품 근절될 때까지 단속

    보사부는 국민보건을 해치는 부정불량식품 일제단속을 감사원을 비롯해 내무·법무·농수산부·국세청·서울시 합동으로 근절될 때까지 무기한 집중 단속키로 했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26일

    중앙일보

    1976.06.26 00:00

  • 공업용「알콜」로 쌍화차

    서울시경은 6일 인체에해로운 공업용「알콜」을사용, 쌍화차와 분말「레먼·주스」등을 만들어 시중에팔아온 경기도성남시상대원동3공단7의2「블록」가정표 식품공업주식회사(구부산식품공사)대표

    중앙일보

    1976.02.06 00:00

  • 과학|리포트

    석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인조연탄이 최근 개발되었다. 지난 7일 한국「에디슨·클럽」이 실시한 전국우수발명「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한「식물질을 이용한 인조연탄」이 바로 그것.

    중앙일보

    1975.12.11 00:00

  • 「바텐더」·미용사가 「프라이버시」상담역…

    최근 구미에서는 술집의 「바텐더」나 미장원의 미용사들이 심리치료법을 터득하기 위해 건강상담과정을 거치는 새로운 현상이 생겼다. 이것은 손님들이 그들의 고민거리나 「스트레스」를 술집

    중앙일보

    1975.11.12 00:00

  • 미 외교관에 주정뱅이 많다

    외교관들의「알콜」중독문제가 미국정부와 무절제한 음주벽에 빠진 외교관들 자신에게 매우 심각한 문제로 등장했음이「워싱턴·스타·뉴스」지가 최근 파헤친 미 외교관들의「알콜」중독실태에 관한

    중앙일보

    1975.09.17 00:00

  • 명절병을 조심하라|민병석 박사(가톨릭의대)에게 듣는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색다른 환자가 늘어나게 마련이다. 한마디로 너무 잘 먹고 잘 놀아 생기는 명절병 환자들이다. 명절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지나치게 먹는다거나 즐거운 놀이에 자칫

    중앙일보

    1974.12.30 00:00

  • 불량 과자 60%가 유 허 업소 제품

    시중에 나도는 부정 불량 어린이 과자 류가 무 허 업소에서보다 버젓이 허가를 받은 유 허 업소에서 더 많이 양산되고있다는 사실이 보사부의 표본 조사결과 밝혀져 8일부터 보사부와 서

    중앙일보

    1974.10.08 00:00

  • (1092)|약사창업(13)|이호벽

    1930년을 전후해서 이 땅의 약 업계에는 신·구약이 숨가쁘게 교차하며 마침내 양약 시대의 막이 올랐다. 한방의 계주자로 등장했던 지금까지의 보약이 대중 약의 위치를 굳히기 위해

    중앙일보

    1974.07.22 00:00

  • (58)-연말연시의 건강관리

    장수학자들은 「산성생활」이라든지 「알칼리성생활」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조화와 균형을 잃지 않은 합 자연의 생활은 「알칼리」성 생활이다. 예컨대 건강식 4원칙 (ⓛ혼식 ②야채는

    중앙일보

    1973.12.28 00:00

  • 「알콜·버너」를 추방하자

    등산과「하이킹」의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우리 나라의 등산 인구는 지난 몇 년 동안에 급격하게 증가했다. 주말이면 도시 근린의 산과 계곡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붐비는 등산객으로

    중앙일보

    1973.09.13 00:00

  • 배낭 속의 화마|알콜 버너를 추방하자|등산객을 위한 그 위험예방 안내

    가을은「하이킹」의 계절. 제 철을 만난「하이 커」들은 산과 들을 찾아 나선다. 야외에서의 한끼의 식사는 꿀맛처럼 달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취사용「버너」. 그러나 행 락 인구

    중앙일보

    1973.09.12 00:00

  • (1075)1일 등산 땐「알콜·버너」쓰지 말자

    등산용「알콜·버너」가 열차 속에서 불붙었다. 그것도 이승을 하직하신 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찾아가는 분들의 조용한 행렬 속에서 무서운 폭음과 함께 터진 것이다. 그 옛날의 등산객

    중앙일보

    1973.09.12 00:00

  • 자살한 미국 시인 「존·베리먼」|유작 소설 『회복』 출간

    72년2월 「미네소타」 대학 구내 다리 위에서 뛰어 내려 자살, 미국은 물론 전세계 문단에 충격을 던져주었던 미국 시인 「존·베리먼」의 유작 소설 『회복』이 최근 출간됐다. (「파

    중앙일보

    1973.07.09 00:00

  • 부정식품 근절 위한 감독권 강화|보사부장관에 영업허가제한 권·지도명령권 신설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식품위생법 중 개정법률은 부정·불량 식품을 줄여 나가기 위한 식품 영업의 규제강화를 의도한 것이다. 개정법률은 이 규제강화를 위해 보사부장관의 ①영업허가 제

    중앙일보

    1973.02.14 00:00

  • 이민금지지역 줄여

    비상국무회의는 6일 공산권을 포함한 이주상대국을 원칙적으로 개방하는 해외이주법중 개정법률을 의결했다. 개정법률은 ▲공산주의 국가 및 ▲그세력권에있는 국가 ▲기타 국가적이익에 상반되

    중앙일보

    1973.02.07 00:00

  • 윤덕진박사(세브란스병원 소아과장)가 말하는 아기의병을 알아내는 방법

    말못하는 아기가 어디가 아픈지 아닌지를 알아낸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몹시 불편하면 유난히 울거나 보채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것만으로 어떤 증세를 찾기는 힘들고

    중앙일보

    1973.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