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랑 담긴 가족 e-메일] 엄마에게

    엄마. 밖에는 꽃이 피고 봄이 한창이에요. 그런데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엄마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파요.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족을 뒷바라지하느라 몸이 불편해도 마음 편히 쉬지

    중앙일보

    2003.05.05 16:20

  • [배터 라이프] "아버지, 이제 바다가 보이시죠"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한다는 요즘. 가정의 달 5월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가정의 의미는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가족이 해체된다는데 무엇이 어떻게 바뀐다

    중앙일보

    2003.05.01 15:18

  • 박노해씨 요르단서 詩 보내와

    평화활동을 위해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바그다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박노해 시인이 현장의 느낌을 담은 시를 한 편 보내왔다. 연일 폭격이 이어지고 있는 바그다드에도 봄은 오고 있

    중앙일보

    2003.04.02 09:24

  • 박노해씨 요르단서 詩 보내와

    평화활동을 위해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바그다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박노해 시인이 현장의 느낌을 담은 시를 한 편 보내왔다. 연일 폭격이 이어지고 있는 바그다드에도 봄은 오고 있

    중앙일보

    2003.03.31 17:48

  • 포위 열흘…133만 도시가 폐허로

    "시민들은 인사말 대신 '적이다(enemy)'라고 외쳤다. 열흘 만에 바스라는 생지옥으로 변했다."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 종군기자인 올가 크레이그가 30일 영국군의 포위공격에 저

    중앙일보

    2003.03.30 21:49

  • 북한 출신 연예인 김혜영 씨 첫 앨범

    "정말 질긴 세월이었어요. 이제야 노래를 부를 수 있다니…. 포기할까, 운명이 아닌가 했는데, 이렇게 결실을 보게 돼 감격스러워요. 주변에선 몇번째 앨범이냐고 묻는데 이번이 첫 앨

    중앙일보

    2003.03.17 16:16

  • 북한 출신 연예인 김혜영 씨 첫 앨범

    "정말 질긴 세월이었어요. 이제야 노래를 부를 수 있다니…. 포기할까, 운명이 아닌가 했는데, 이렇게 결실을 보게 돼 감격스러워요. 주변에선 몇번째 앨범이냐고 묻는데 이번이 첫 앨

    중앙일보

    2003.03.16 20:13

  • [베터라이프] '폼생폼사' 교복 신경전

    보기 민망할 정도로 딱 붙은 허리, 배꼽티 처럼 짧은 자켓, 좁은 바지통. '무슨 교복이 저래….' 도끼눈 뜨고 볼 것 없다. 요즘 교복은 그렇다. 졸업.입학 시즌인 요즘, 교복

    중앙일보

    2003.02.27 17:06

  • [북 카페] '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

    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안효숙 지음, 마고북스, 7천5백원 5년 전 한줄기 예고도 없이, 정말 도둑처럼 국제통화기금(IMF)관리 체제가 찾아 왔을 때 많은 이들은 망연히 하늘만 쳐

    중앙일보

    2003.02.21 17:13

  • 개성 있는 선물로 가족·연인 사로잡자

    스웨터·목도리·장갑. 포장을 뜯지 않고도 내용물을 추측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제 그만 하자. 지난 겨울 선물받은 장갑도 멀쩡한데 새 장갑을 받고 기뻐할 사람이 얼마나 되

    중앙일보

    2002.11.29 00:00

  • 하나와 상식 결혼하나

    □…내 사랑 누굴까(KBS2 저녁 7시50분)=저녁 식사 자리에서 할머니는 상식의 결혼을 허락하겠다고 말한다. 하나는 엄마가 여전히 단호하게 결혼 반대를 하자 답답한 마음에 울음을

    중앙일보

    2002.11.02 00:00

  • 아이들 두살 때부터 기억한다

    아이들 두살 때부터 기억한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2살경 아이가 몇 달 전 봤던 임무를 반복할 수 있을 정도로 기억력이 발달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수요일(현지시간) 영국 '네이처'지에 발표된 이 연구는 1살

    중앙일보

    2002.11.01 10:42

  • 남자들이 싫어하는 섹스

    남자들이 좋아하는 섹스가 있다면, 반대로 싫어하는 섹스는 어떤걸까? 여성들이 너무 높은 담을 세워놓은 건 아닌지.. 남성들이 외치는 이것만은 노! 라고 말하는 섹스. 강간과 서비스

    중앙일보

    2002.10.30 13:48

  • 가난하지만 살가운 달동네 아이 삶

    이번에도 인천 만석동 달동네 이야기다. MBC '!느낌표'에서 이달의 책으로 선정돼 더 유명해진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작가 김중미씨는 만석동 아이들에게 여전히 따뜻한 시선을 보

    중앙일보

    2002.10.12 00:00

  • [2002중앙신인문학상]나비

    플라스틱 젓가락 때문에 잠깐, 할머니가 불쌍해지다가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보자 다시 미워진다. 엄마는 할머니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어했다.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도 엄마와 할머니는 몇

    중앙일보

    2002.09.20 00:00

  • 똑똑하고 건강한 우리 아이를 위한 발반사요법

    이제 갓 태어난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피부 접촉이 정서발달과 정상적인 뇌 발달에 필수적인 항목이다. 미숙아에게 마사지를 하면 마사지를 받지 못한 아이보다 49%에 달하는 성장효과가

    중앙일보

    2002.08.23 15:05

  • 개그우먼 이경실 "뱃살빼는 노하우 알려드릴께요"

    개그우먼 이경실의 ‘자기 관리’는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자신의 본업인 개그우먼뿐 아니라 MC, 시트콤 연기자로까지 활동하는 그녀. 늘 빡빡한 스케줄에 시달리지만, 하루에

    중앙일보

    2002.08.21 15:53

  • 다이어트 비디오 낸 '이경실'의 뱃살빼는 노하우

    개그우먼 이경실의 ‘자기 관리’는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자신의 본업인 개그우먼뿐 아니라 MC, 시트콤 연기자로까지 활동하는 그녀. 늘 빡빡한 스케줄에 시달리지만, 하루에

    중앙일보

    2002.08.20 18:04

  • 만화 그리는 응암동 슈바이처

    도티기념병원은 서울 은평구청 건너편 응암동 언덕길 끝 야산 턱밑에 있었다. '만화를 그리는 슈바이처' 김진호(金眞浩·68)박사. 그는 이 병원에서 정형외과 과장으로 병원 옆에 있

    중앙일보

    2002.07.08 00:00

  • [수기치료] 카이로프랙틱

    ◇ 카이로프랙틱이란 무엇인가? 약물을 쓰지 않고 손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의미 카이로프랙틱이란 그리스어로 '손'이라는 의미의 '카이로(chiro)'와 '이루어졌다'는 의미의 '프랙

    중앙일보

    2002.06.29 11:50

  • 한·일 합작극 '강 건너… '공동 기획

    "생긴 게 비슷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모든 풍습과 행동 등이)똑같으려니 생각한다. 그래서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인정 못하는 게 아닐까." 한·일 합작극 '강 건너 저편에'(28~

    중앙일보

    2002.06.27 00:00

  • 여성들의 꿈 '주부 남편'

    여성들의 꿈 '주부 남편'

    애드 허들러는 몇몇 다른 부모들이 그를 대하는 방식을 싫어한다. 그는 걸레질도 싫어한다. 밤에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집안이 깨끗하게 청소돼있고 전자레인지에는 부글부글 끓는 맛있는

    중앙일보

    2002.05.17 13:54

  • 베이비 요가 엄마따라 쭉쭉 아기 기분 짱

    베이비 요가 엄마따라 쭉쭉 아기 기분 짱

    요가 열풍이 불고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는 물론 무통(無痛)분만을 위해서도 요가가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요가를 배우기 위해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중앙일보

    2002.05.17 10:51

  • 베이비 요가 엄마따라 쭉쭉… 아기 기분 짱

    요가 열풍이 불고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는 물론 무통(無痛)분만을 위해서도 요가가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요가를 배우기 위해 아이를 집에 혼자 두

    중앙일보

    2002.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