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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병원 설립하고 환자 44만명 치료한 한국인 의사
김우정 헤브론 의료원장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어린이 환자를 진찰하는 모습. 아산사회복지재단 “캄보디아 의료봉사에서 만난 아이들의 맑은 눈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온 것 같습니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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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수치과 김수관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산기부자 모임 가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16일 상무수(秀)치과의원(원장 김수관)에서 그린레거시클럽 26호 가입한 김수관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린레거시클럽은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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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뽑으려 원주서 서울 오는 장애인" 그래서 25년째 치과봉사
최재영 원장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장애인 치과진료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그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복지관에서 무료진료를 한다. [사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중증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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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네트워크 유리하지만 ‘우물 안 끼리끼리’ 우려도
━ 4당 4색 정치학교, 성과와 한계 지난 6일 서울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민주 정치대학 강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분권형 개헌과 지방정부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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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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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 규제완화와 판례(下)
지난 호에 이어 의료기관 광고의 한계에 대한 실례를 들어본다. 보건복지부가 그동안 각계에서 올라온 질의에 응답한 이 자료집은 의료인의 과대광고 허용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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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보건소·시립의료원 설땅 좁아진다
보건소 ·시립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의약분업 이후 의사들의 개원바람이 일면서 의사부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충원이 쉽지 않아 서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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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보건소·시립의료원 설땅 좁아진다
보건소 ·시립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의약분업 이후 의사들의 개원바람이 일면서 의사부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충원이 쉽지 않아 서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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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하우스·헬스마스터·에임메드 등서 CEO로 활약
''벤처 의사들에겐 파업이 없다.’ 의약분업으로 촉발된 지리한 의사들의 대정부 투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벤처사업에 뛰어든 의사들은 지금 어느 때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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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의료정보들 '부실증세'…틀린 내용·선전, 일부 여과없이 게재
건강관련 궁금증을 쉽게 알 수 있는 수단 중의 하나가 PC통신. 하이텔과 천리안등 국내 PC통신회사에 개설된 건강게시판을 이용할 경우 의사나 치과의사.한의사 회원들의 답변을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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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단체장 本業살려 爲民봉사 활발
지방공무원법에 의해 자치단체장이 영업행위와 관련된 직업을 갖지 못하는 이른바 겸직금지의무조항에 따라 의사.변호사.약사등 전문직 출신의 단체장이 「본업」(?)을 어떻게 처분했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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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이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에 아들이 무료 치과의원개설
40년 동안 고아등 불우이웃을 보살펴온 부친의 자랑스런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아들이 장애인을 위한 무료 치과병원을 개설,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광주 인애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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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예상 자는▲허삼수(민정)▲노무현(민주)▲이후근(평민)▲한기승(공화)▲백명덕(한민)▲한석봉(무) 허삼수(52·민정)와 노무현(42·민주). 우리의 시대상황을 상징하듯 양극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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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무실 제대로 갖춘 곳 드물다 시설·운영 등 실태를 살펴보면…
직장인들의 건강을 위해 사업장안 의무실이 필요하나 제대로 갖춘 곳이 드문 실정이다. 의무실은 사소한 질환을 치료하거나 중대한 질환을 미리 발견할 수 있다는 예방의학 적 측면에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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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부패로 멍드는 미국
최근 미국이 부정과 부패로 멍들고 있다. 미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최근호는 『거대한 국가적 부정』이란 제목의 「커버·스토리」를 싣고 미국사회의 부정부패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