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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서 ‘불멍’하며 차박? 멍 때리다 과태료 10만원 맞는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차박의 기술 비대면 여행의 대안으로 '차박'이 뜨고 있다. 캠핑 텐트보다 안락한 차에서 잠을 잘 수 있는 데다 꼭 캠핑장이 아니어도 멋진 풍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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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코로나 이후의 뉴 노멀, 헬스케어의 세 가지 새로운 트렌드
Editor`s Note 코로나19로 국내 의료계는 급하게 빗장을 풀었습니다. 대면이 어려워지니, 언택트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죠. 코로나로 전시 상황이 된 의료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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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전동차 코코 탄 야쿠르트 아줌마, 디지털 혁명의 상징이 된 이유는
오늘의 한국 야쿠르트를 있게 한 건 ‘야쿠르트 아줌마’다. 보냉 바구니에 야쿠르트를 넣어 집집이 다니며 문고리에 야쿠르트를 걸어주던 이들은 한국야쿠르트의 1차 고객이자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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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업무 방식 전환, 신사업 육성 … 코로나 위기를 ‘체질개선’ 기회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백신 생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코로나19 등 기존에 없던 호흡기 감염병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더라도 동일한 과정을 통해 빠르게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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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저 세상 주식' 테슬라에서 비트코인을 느낀다
[출처: 셔터스톡] [고란의 어쩌다 투자] “이 세상 주식이 아니다(Tesla‘s stock is out of world).” 미국 CNN방송이 전기차 회사 테슬라를 두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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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부르면 오토바이도 온다···이게 우버를 이긴 그랩 비결"
━ 동남아 최대 차량호출회사 그랩 밍마 사장 단독 인터뷰 택시 호출 앱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7년 만에 102억 달러(12조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회사가 있다. 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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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통과 현대 기술의 조화 신한옥에 가다
이수안(왼쪽)·허시은 학생모델이 경기도 수원 장안사랑채 뒤뜰에서 저마다 옷자락을 들고 웃어 보였다. 서울 종로구 송월동을 거닐다 보면 새로운 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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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사업에 지난해 36억원 투자
한국가스공사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세계가스총회(WGC) 2018의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관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관계자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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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산불에 5G·수소차까지 얹어…6.7조 짜깁기 추경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2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 ‘미세먼지 등 국민 안전’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브리핑 중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미세먼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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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장부라 안전하다…‘블록체인’의 패권전쟁
블록체인은 중앙집중식 시스템을 해결하고자 ‘탈중앙화’를 목적으로 탄생했다. 서버로 어느 한 장소에서 관리되는 데이터가 아닌 개인의 컴퓨터로 분산된 장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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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결국엔 네 탓 공방…부글거리는 '마스크 민심'
봄을 집어삼킨 초미세먼지 고통의 역치(閾値)도 올라가게 마련이라 국민이 미세먼지에 익숙해졌다고 판단하는 걸까. 4일로 나흘째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되고 “서쪽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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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청산되지 않은 길 위의 식민지
서현 건축가·한양대 교수 부란자. 다섯 수레 책의 독서로는 뜻을 알 길이 없다. 사전 편찬에 인생을 바쳤어도 알기 어렵다. 기름때 범벅의 현장용어기 때문이다. 마후라·쇼바·세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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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빛낸 상품과 브랜드] 온열 매트리스 혁명…화재·전자파·전기세 걱정까지 잠재웁니다
기온이 급강하해 난방이 필수가 되는 겨울철이 되면 화재 위험이 커진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 사고 945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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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공부방에 태양광전기 선물한 한화
지난 13일 충북 음성군 봉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해피선샤인 캠페인 설비 준공식에서 봉곡2리 마을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 마을회관 옥상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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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2018 해피선샤인 캠페인’ 나눔 활동 완료
강원도 태백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예은·장서연(9)양은 수업이 끝나면 학교 근처 ‘꽃때말 공부방’을 찾는다. 딱히 놀 거리가 많지 않은 마을 어린이들에게 공부방은 방과 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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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경찰청·한전… 스타트업 아이디어 훔쳤다"
━ 창조경제 하랬더니 모방경제 했었나 미국의 유명 펀드사 대표는 “비용은 터무니없이 비싸면서 최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정부”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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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따끔거려 앞 보기 힘들 지경” … 마스크 써도 비가 와도 소용없었다
수도권과 충청·호남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7일 서울지역에서는 2.5t 이상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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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막힌 초소형 전기차, 올림픽대로 못 달린다
━ 산업 성장 막는 ‘붉은 깃발’ 조례 ① 판교의 한 스타트업은 지난해 스타트업 전용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할 계획을 세우고 성남시청을 찾았다. 대기업들이 전세버스를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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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버스는 되는데 스타트업 전용 버스는 안돼?…기업 옥죄는 '탁상 규제'
#평일 출근 시간 판교역 앞엔 관광버스 여러 대가 줄지어 서 있다. 판교에 본사를 둔 대기업들이 전세 버스를 빌려 임직원 통근용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판교의 한 스타트업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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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적 명품 인정받은 완도 전복, 해외 소비자 사로잡아”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 ‘바다의 명품’ 전복의 계절이다. 국내 전복의 70%는 전남 완도군에서 수확된다. 지난 7월 13일 세계가 이곳의 전복을 인정했다. 영어조합법인 ‘청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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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통행료 수입의 25%..경부고속도로 무료로 하면?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 폐지를 위한 운동이 인천에서 다시 시작되고 있다. [중앙포토]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더 이상 통행료를 받지 말라." 경인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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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정수기 직수관 교체, 꼼꼼한 관리 덕에 늘 깨끗한 물 마셔요"
직수형 정수기 써 본 3인 인터뷰 질 좋고 안전한 제품을 찾는 스마트 컨슈머(똑똑한 소비자)가 ‘직수형 정수기’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집에서 마시는 물 관리를 위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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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안용복길 3' 독도 주민 김성도씨 집 첫 리모델링
리모델링이 예정된 독도 숙소건물. 김성도씨 부부가 이 건물 3층에 살고 있다. [사진 울릉군] 경북 울릉군 안용복길 3. 1991년 독도로 주민등록전입 신고를 한 김성도씨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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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사흘 남았는데...전안법에 눈물짓는 소상공인
■ 「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더민주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및 소상공인 단체 회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안법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