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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예고 없다 발병 전에 예방하자"-11월6일부터 결핵 예방 주간
11월6일부터 12일까지는 결핵 예방 주간. 창립 20주년을 맞는 대한 결핵협회(회장 이찬세 박사)는 올해 결핵 예방 주간 「슬로건」을 『결핵은 예고 없다. 발병 전에 예방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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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예방 접종 실시
○…용산구의사회는 새마을운동 이웃돕기 사업의 하나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일하오3시∼하오5시) 의사 31명과 간호원 31명·구급차 1대를 동원, 관내 해방모자원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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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민보건
서울시는 올해 시민보건사업으로 「자녀둘낳기」 운동등 가족계획사업과 방역사업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금년도 보사국예산은 전체사회복리비 70억1천2백만원의 50%인 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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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회복지관
서울의 변두리인 영등포구 봉천동34의11 주택은행 봉천동 출장소건물3층에 시립아동복지, 새마을 사회복지관이 자리잡고 있다. 생활보호, 아동복지, 부녀자 선도, 건강 관리사업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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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동 방역 진료
서울시는 취약지역 주민을 상대로 5개「이동 방역반」과 6개「이동 진료반」및 9개 「난민촌 순회 진료반」을 편성, 운영중이다. 무엇보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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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실시 강행
이경호 보사부장관은 4차5개년 계획이 끝나는 81년까지의 사회복지 종합시책을 14일 하오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보사부는 내년부터 의료보험실시를 강제, 연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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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3만 명 무료진료
동대문 보건소는 8일부터 관내 10개 취약지구 주민 3만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사업을 벌인다. 동대문관내 약사회를 비롯, 의사회 등 보건단체와 합동으로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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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예방 주간
6일부터 12일까지는 제19회 결핵예방주간-. 보사부와 대한결핵협회는 첫 날인 6일 서울 신문회관과 전국 결핵협회 시-도 지부에서 결핵예방대회를 각각 갖고 결핵에 대한 일반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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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540만건
서울시 새마을운동 이웃돕기 의료사업 보고대회가 4일 하오1시 시민회관에서 양택식 시장을 비롯, 각 보건단체회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 보고된 금년 들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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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진료반 3개 증설키로
서울시가 시내 각 의료 기관과 제휴하여 실시하고 있는 보건 진료 「센터」 및 이동 진료 반은 14일 현재 5천4백39가구 5만8천8백49명을 무료 진료, 서울시는 현재 8개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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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철저 방역 지시
보사부는 수해가 가신 10∼15일 이후가 이질·장「티푸스」 등 각종 수인성질병이 번질 우려가 많다고 경고, 수해지역국·공립병원·비영리의료기관, 보건소 등 의료진들에게 24시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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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이재민 23만 여명
서울시내 2백41개 이재민수용소에 수용된 이재민 23만9백38명은 학교교실이나 공장 창고 등 수용소바닥에 가마니와 물에 젖은 이불을 깔거나 덮고 악몽을 되씹으면서 당국의 구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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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에 보건「센터」
서울시는 시민 「아파트」지역 안의 주민 및 영세민 진료를 위해 정릉·창신·응봉·동숭·본동 등 5개「아파트」지역에 무료 보건진료 「센터」를 설치, 오는 7월부터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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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은 결핵 이병률
보사부가 결핵협회에 의뢰하여 실시한 표본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국민의 결핵 지병 율은 4·2%이고, 이중 전염성이 있는 활동성 환자는 0·7%라고 한다. 이는 9천1백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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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정동 무료진료
마포보건소는 마포의사회의 협조를 얻어 20일하오 합 정동 주민 2백여 명에 대해「콜레라」와 장티푸스예방접종을 비롯, 각종 질병에 대한 무료진료와 보건교육 및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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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 무료예방접종 시작
○…서울시는 서울역광장 등 8개 지역에 가두 예방접종소를 설치, 1일부터 한 달 동안 장티푸스와 콜레라」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기간에 가두 예 접종소는 상오10시 부터 하오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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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실태와 예방
제2차 전국결핵실태조사결과 우리 나라 결핵 유 병 율이 1965년의 1차 조사(5·1%)에서보다 1·0% (20만 명)가 감소된 4·l%로 밝혀졌다. l965년도에는 중증환자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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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에 무료진료 성북 보건소
성북 보건소는 5일 하루를 무료진료의 날로 정하고 신상계 국민학교에서 철거민 3백 가구 1천 5백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 이날 진료에는 관내 내과의사 8명과 치과의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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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천여명 진료|성북 보건소 의료반
성북 보건소는 9일 하오 1시부터 하오 5시까지 정릉 4동 예비군 중대 본부에서 철거민 l천2백50명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진료반은 의사·약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원 등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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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예방 접종 |용산 미취학아
용산 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천연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6세 미만 어린이에게 각 동별로 지정 의원에 가서 무료 접종하게 되는데 지정 병원과 날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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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복병 뇌염|예방과 치료와 후유증
16일 보사부는 전북 신태인에 있는 뇌염매개체연구소에서 큘렉스·트리태니오·랑크스 모기를 발견했다고 발표, 뇌염에 주의하도록 국민에게 당부함으로써 올해도 뇌염이 번질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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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방역대책
날씨가 더워짐에따라 방역대책을 적극 서둘러야 할 것 같다. 보도에 의하면 벌써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환자가 20명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특히 금년은 식수난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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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방역행정
보사부는 해마다 2억원 이상을 들여 법정전염병의 예방약품을 생산, 국민에게 무료 접종하고 있으나 접종상태, 개개인의 면역상태 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의 질병극복상태를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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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건강에 관심을
서울시내 보건소는 5일부터 이달말까지 천연두예방접종(우두)을 실시한다. 또 매주 금요일 상오에는 BCG접종(결핵예방)도 아울러 한다. 보건소측은 유아들의 건강에 무엇보다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