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고많은 도로 보행위반 단속 강화

    서올시경은 19일부터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망우노(제기동로더리∼중낭교)등 변두리11개도로에서 무단횡단등 보행위반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 인상된 범칙금을 물리기로 했다. 강화된 범칙

    중앙일보

    1982.07.14 00:00

  • 새벽 행인 치어 중상

    10일 0시30분쯤 서울 휘경동65 앞길에서 가수 박일준씨(28·본명 박양엽·서울 휘경동60의24)가 포니 승용차를 몰고 가다 무단 횡단하던 박명용씨(35·회사원·서울 망우동506

    중앙일보

    1982.06.10 00:00

  • 육교 밑 건너면 벌금 8천원

    육교 밑 차도를 횡단하는 사람에게 최고 8천원씩의 벌금이 물려진다. 치안본부는 29일 육교 밑 등 차도를 횡단하는 사람에게 지역에 따라 3천원에서 8천원까지의 범칙금을 물리도록 하

    중앙일보

    1982.04.29 00:00

  • 지하철 공사장 옆 길 건너다 역사

    8일 하오8시50분쯤 서울 충무로5가 19의6앞 로터리 지하철 공사장 옆에서 길을 건너던 전대룡씨(79·한약재료상·서울 필동2가28의6)가 한서교통소속 서울5사8656호 시내버스(

    중앙일보

    1982.04.09 00:00

  • 시내버스에 치여 어린이 4명 사상

    5일 상오 9시50분쯤 서울 상봉동 115 앞길에서 신한교통 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최종식·31)가 무단횡단 하던 박찬군(10·서울 면목국교 3년)과 나정용군(7·상봉동 126) 정

    중앙일보

    1982.04.06 00:00

  • 6살 어린이 친 대학 조교수|달아나다 또 행인2명 치어

    19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답십리동467 앞길에서 포니 승용차를 운전하던 서울산업대 조교수 이동호씨(46)가 길을 무단횡단 하던 이 동네 최담판씨(29·여)의 장녀 홍은아양(6)

    중앙일보

    1982.03.20 00:00

  • 바로 곁에 육교 두고|고가차도횡단 예사

    독자 안양우체국 앞 고가차도에는 서울∼수원간의 전철이 개통된 후로 안양동과 비산동 간의 주민과 차량통행을 위해 차도와 육교가 병행 설치되어 있다. 분명 차도 옆에 육교가 나란히 설

    중앙일보

    1982.03.04 00:00

  • 교통사고 특례법 적용에 혼선

    교통사고피해자와 합의한 운전사를 형사 처벌치 않도록 규정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시행 2개월이 되도록 세부시행규칙과 시행령이 마련되지 않아 일선경찰서에서 사례마다 법 적용을 달리하는

    중앙일보

    1982.02.13 00:00

  • 야간교통질서 집중단속

    서울시경은 지난19일 밤에 이어 26일 밤8시부터 자정까지 무교동 등 서울도심지 7개소에서 야간교통질서문란사범 집중단속에 나서 위반차량 3천1백16대와 보행위반자 1천2백56명을

    중앙일보

    1982.01.27 00:00

  • 통금 없어진 뒤 명암 엇갈리는 업계

    36년여만의 통금해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장차 생활패턴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귀가전쟁에서의 해방이나 국내외에 미친 안정감이 아직 전반적인 경제활성화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어느새「

    중앙일보

    1982.01.23 00:00

  • 지하상가·역 등 18곳 2월부터 심야 통행

    통행금지해제 이후에도 밤12시30분부터 통행이 금지돼 불편을 주던 지하상가·지하철역 18개소 중 18개소가 2월1일부터 통행이 허용된다. 서울시는 21일 시내24개 지하상가 중 통

    중앙일보

    1982.01.22 00:00

  • 술취한 대학생 동사

    19일 상오 8시쯤 서울 순화동 1의 26 이화여고 앞 골목길에 교통일제 단속 때 경찰에 연행됐다가 풀려 나온 경남대 병설 전문대학 1학년 권재직군 (21·서울 북아현동 1의 l0

    중앙일보

    1982.01.20 00:00

  • 용산시장앞에 잡상 차도까지 메워 혼잡

    이태진 (서울용산구효창동295의1) 원효대교의 개통과함께 모든 차량이 원효대교에서 용산시장을 경유, 남영역 앞으로 통과하게 되었다. 그런데 개통된지 한달이 넘도록 용산시장 앞에는

    중앙일보

    1982.01.14 00:00

  • "「경주」사라진 사람 사는 땅"|작가 김홍신씨, 통금 풀린 밤거리를 취재

    『왜 이렇게 조용할까. 잃어버렸던 4시간을 되돌려 받은 날인데, 그냥 가기에는 어쩐지 발길이 더디어지는 밤인데‥』 나는 조용한 통금해제 첫날의 심야거리를 달리며 이런 생각을 했다.

    중앙일보

    1982.01.06 00:00

  • 성탄새벽 여공역사

    25일 새벽4시50분쯤 서울 대방동46의1 유한양행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정미숙양(21·여공)이 과속으로 달리던 택시(운전사김형관·26)에 치여숨졌다. 사고는 시속95㎞의 과속으로

    중앙일보

    1981.12.25 00:00

  • 만취뺑소니 역살 트럭 택시운전사가 잡아|6㎞뒤쫓아

    4일 밤9시쫌 서울 신월3동96의5 앞 남부순환도로에서 타이탄트럭(운전사 손원일·35)이 과속으로 달리다 길을 건너던 백기석씨(42·보일러공·서울 신월3동 41의65)를 치어 숨지

    중앙일보

    1981.11.05 00:00

  • 한시 택시에 두처녀 역사

    27일 밤11시45분쯤 서울신촌동134 연세대 앞길을 건너던 이은향(22·서울신정3동4의10) 최미석(22·서울 성북동1가110)양등 2명이 한시택시(운전사 권세동·21)에 치여

    중앙일보

    1981.10.28 00:00

  • 「새치기」등 일제단속 보름간 질서지키기 캠페인

    치안본부는13일 「88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질서지키기범국민운동을 펴기로 했다. 이에따라 경찰은 15일부터 31일까지 보름동안 매일상오7시30분부터 10시까지 2시간반동안서울·부산

    중앙일보

    1981.10.13 00:00

  • 자기 차 모는 「오너·드라이버」 교통사고 처벌 완화

    내무부는 22일 차주가 자가용 승용차를 운전하다 4주 이하의 인명사고를 냈을 때 차주 운전자를 형사처벌(입건·구속)하지 않고 즉결심판에 넘기며 재산피해는 피해자와 합의를 하 지 않

    중앙일보

    1981.09.24 00:00

  • 철도무단 횡단땐 즉심회부

    교통부는 23일 철도무단횡단자의 처벌은 즉심제도를 활용하도록 하고 철로에 물건을 방치해 열차운행에 지장을 일으킨 행위에 대해서는 체형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앙일보

    1981.07.24 00:00

  • 피해자 과실 교통사고 땐 운전사 행정처벌 않기로

    서울시 경찰국은 7일 피해자의 과실로 일어나는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운전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 등 운전면허 점수제 행정처분 규칙 개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 시경에 따르

    중앙일보

    1981.07.07 00:00

  • 보행자 단속 벌금 위주로

    치안 본부는 6일부터 차도를 무단 횡단하는 등 교통 법규를 어기는 보행자를 중점 단속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5월부터 전국적으로 강화한 교통 단속에서 법규 위반 보행자를

    중앙일보

    1981.07.03 00:00

  • 열차가 철길 무단보행자를 치었을 때 역에 타전만 하면 되도록 법규 고쳐야

    이번 경산열차사고의 주요 원인은 특급열차의 후진에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기관사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려고 후진했다고 보도됐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중앙일보

    1981.05.21 00:00

  • 모산 참사 10년…악몽 잊을 때도 됐지만 건널목 안전 시설 달라진 게 없다

    열차와 수학여생버스의 충돌로 46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의 부상자룰 냈던 충남 모산 건널목참사(70년10월13일)이후 10년. 또다시 2백33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 순호 건널목사고가

    중앙일보

    1981.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