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레크리에이션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밀어 닥졌다. 피서지로는 산과 바다가 제일이지만 시간과 경비, 교통 등이 여의치 못한 도시민에겐 너무나 번거롭다. 시원한 해변가와 유원지의 멋이

    중앙일보

    1972.07.05 00:00

  • 각종 농촌공사 농민 손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하곡수매를 위한 지방장관회의에서 유시를 통해 하곡수매·지방사업·양수기 관정의 사후관리 등 모든 일에 부락민이 참여하도록 하라

    중앙일보

    1972.06.20 00:00

  • 정릉 스카이웨이에「코스모스」를 심어

    숭덕 어린이들 정릉2동 숭덕 국민학교 5학년 어린이 2백여 명은 상오 11시부터 하오 3시까지 정릉 스카이웨이에 도로변에 코스모스 묘목 8천 그루를 심었다.

    중앙일보

    1972.06.01 00:00

  • 그린·비즈니스 붐…일 대기업들

    『푸르름(록)을 팝니다.』 자연으로의 복귀에 발맞추어 일본의 대기업들은 그린·비즈니스에 착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정물산은 백화점 체인을 구성하고 있는 삼월과 제휴하여 묘목

    중앙일보

    1972.05.04 00:00

  • (13)사방·조림

    주민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나무를 심고 지키기 13년. 경북 월성군 천북면 청령부락은 이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산사태를 모르는 마을이 됐다. 올해부터 주민들은 유실수를 심기로 조림

    중앙일보

    1972.05.03 00:00

  • (29)농업 기술직

    농대를 지망하는 여학생들의 수는 10여년 전에 비해 상당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금년 봄 고대 농대의 신입생 2백 75명중 47명이 여자였는데 4, 5년 전 만해도 여학생 수는 1

    중앙일보

    1972.04.26 00:00

  • 박수 받은 「긴급 수혈」발언

    0…24일의 여야 총무 회담에선 결렬을 예상한 총무들이 주제인 국회 소집 시기는 제쳐놓고 「장흥 발언」등을 꺼내 입씨름만 했다. 김재광 신민당 총무는 『개헌이라면 신민당과도 얘기가

    중앙일보

    1972.04.25 00:00

  • (10)|「푸른 마을」 가꾸기 충북 음성군 생극면 거평리

    『푸른 마을 입구』-. 한길 가에 나붙은 표지판을 지나 곧게 뚫린 마을 안 길에 들어서자 길 양옆으로 개나리·진달래며 사철나무 등 각종 관상 목이 탐스럽게 늘어섰다. 이곳이 사과와

    중앙일보

    1972.04.21 00:00

  • 수익성 높은 수종 묘목부족

    『나무심기「캠페인」기간』중인 4월에 묘목이 없어 나무를 심지 못하는 현상을 빚고 있다. 농림부와 산림청은 4월 한 달을『나무 심는 달』로 정하고 범국민적 조림운동을 펴고 있으나 4

    중앙일보

    1972.04.15 00:00

  • 수익성 높은 호도나무

    우리 나라의 대표적 유실수로서는 밤나무와 호도나무가 손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호도나무의 수익성은 최근 조기·다수확성 신품종이 개발, 보급되어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중앙일보

    1972.04.13 00:00

  • 미, 가 주산 전나무 등 한국기증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캘리포니아」주는 소나무·전나무·상 나무 등 묘목 5만3천 그루와 씨앗 9천7백「그램」을 한국정부에 기증했다고 주미한국대사관이 11일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2.04.12 00:00

  • 자 파로 친 13명…진짜는 1명

    11일 열린 4월의 청와대 국무회의(매월 첫 금요일)는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밤 10시까지 가장 긴 회의를 했다. 회의는「덴마크」「스위스」「오스트리아」등 구주지역 몇 나라의 농촌발전

    중앙일보

    1972.04.12 00:00

  • (3)이교원|덴마크의 상록수

    「덴마크」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스마트」하다는 것이었다. 아직 추운 3월초였으나 청정하게 살아 있는 상 록의 숲과 흰「레이스」를 단 해안선, 그 사이사이에 그리 화려하다고 할 것

    중앙일보

    1972.04.11 00:00

  • 벚꽃놀이

    벚꽃놀이를 위해 오늘부터 창경원은 밤10시까지 문을 연다. 벚꽃을 보러 사람들은 창경원을 찾기 전에도 우이동 등에 몰렸었다. 우이동 벚꽃에는 고사가 얽혀 있다. 3백년 전 효종이

    중앙일보

    1972.04.10 00:00

  • 한 그루의 나무도 꼭 살게 심어야|식목일의 제언… 이종락

    예부터 한나라의 성쇠는 치산치수에 달렸다는 얘기가 있다. 우리 나라와 같은 농본국에서는 이 치산치수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절실한 과제이다. 그러기에 해방후부터 「식목일」이 제정되

    중앙일보

    1972.04.05 00:00

  • 식목 철에 맞춘 캠페인동국대 「무궁화심기」

    5일의 식목일을 계기로 동국대 총 학생회는 「무궁화심기운동」을 전국에 걸쳐 벌인다. 학생회예산과 학교보조금 등 5백 만원의 예산으로 실시하는 이 운동은 경기도 성남·충북제천·충남현

    중앙일보

    1972.04.05 00:00

  • 오늘 삼중절|심은 나무 살리고 살린 나무 가꾸자 산림청 재정 식목일 표어

    5일은 식목일이자 청명에다 한식인 삼중가.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항덕사를 비롯, 전국곳곳에서는 아침 일찍 식목일기념식이 베풀어졌으며 식목을 마치고 긴 겨울동안 돌보지 못했던 조상의

    중앙일보

    1972.04.05 00:00

  • 기업적 산림개발

    산림개방에 대한 정부의 의욕이나 국민들의 관심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올해 식목일을 맞는다. 산림청당국에 따르면 올해엔 식목일을 전후해서 총3억 그루의 나무를 7

    중앙일보

    1972.04.05 00:00

  • 식목일에 살펴본 조림경영 성공의 예

    조림은 종자개량과 함께 농림업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사업이면서도 장기적이라야 한다는 특성때문에 지금까지 소홀히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조림사업에 몰두, 줄기찬 노력으로 임업경영에 성

    중앙일보

    1972.04.04 00:00

  • 꽃모종과 정원수 심기

    꽃 묘종과 꽂씨, 정원수 심을 때가 다가온다. 성급한 집들은 벌써 심기를 끝낸 곳도 있고 꽃시장·종묘장 등에는 꽃묘와 묘목들이 가득 나왔다. 정원수와 꽃묘·꽃씨는 사는 장소에 따라

    중앙일보

    1972.03.28 00:00

  • (14) 진달래에 쏟은 「여정 40년」|제주시 「진달래 아줌마」 강죽선씨

    「진달래 아줌마」는 진달래꽃이 그렇게 좋았나 보다. 13세의 앳된 소녀 때부터 진달래만 가꾸며 살아오기 40년. 강죽선씨(53)는 그의 변명처럼 진달래와 더불어 은은히 살아온 인생

    중앙일보

    1972.02.02 00:00

  • (12)나무할아버지

    이른 새벽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산1 임업시험장 뒷산. 가죽잠바에 방한복 바지를 입은 할아버지가 관목의 숲을 헤치고 있었다. 제주도산 「단팔수나무」 밑에서 긴 대나무 막대기로 나뭇

    중앙일보

    1972.01.27 00:00

  • 내년 묘목 수매가 3∼25% 인상 결정

    산림청은 24일 72년도 조림용 묘목 수매 가격을 올해보다 최고 25·l%, 최저 3·1%를 인상키로 결정했다.

    중앙일보

    1971.12.24 00:00

  • 「용광로 식」수뢰처리|40일간 수사와 3천여 만원의 행방

    농어촌개발공사 부정사건 수사는 전 수협중앙회장 박상길씨를 구속한데 이은 부정부패 소탕의 본보기 수사였다. 감사원의 고발로 이사건의 수사에 나선 대검 김성기 부장검사는 지난 11월1

    중앙일보

    1971.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