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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대세란다 … 얘들아 텐트 챙겨라
충남 태안 몽산포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의 밤풍경. 캠핑장 바로 뒤에 태안 앞바다가 펼쳐져 있다. 카라반 캠핑은 별다른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초보 캠퍼들이 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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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횡성·태안 찾을 땐 서초수련원·휴양소 기억하세요
서초구는 저렴한 비용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강원도 횡성 서초수련원, 충남 태안 서초휴양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초수련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4·8·13인실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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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대 ⑤ 여름철 오토캠핑장
올여름에도 캠핑은 대세다. 전국 방방곡곡에 캠핑장이 들어서 있지만 막상 어디를 가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그래서 준비했다. 올여름 가볼 만한 캠핑장 리스트. 오토캠핑 전문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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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낭만의 해변으로
지난해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 몰린 수많은 피서객들의 모습. [강릉시 제공] 장마철이지만 전선의 위치에 따라 중부지방은 때때로 무덥다. 이럴 경우 생각나는 것이 시원한 해변(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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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24일, 대천해수욕장 25일 개장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이 24일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충남도내 주요 해수욕장이 다음달 중순까지 차례로 문을 연다.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25일, 태안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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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몽산포 해수욕장, 26일 충남지역 첫 개장
충남도는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과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이 26일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충남도내 주요 해수욕장이 차례로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태안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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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펜션 못잖은 시설 운영?
성수기를 피해 8월 말에 알뜰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서초구가 운영하는 휴양소에 눈을 돌려보자. 횡성과 태안 두 곳에서 운영 중인 휴양소는 폐교를 개조해 만든 콘도형 숙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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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백사장 맨발 마라톤대회 성황
4일 태안군 청포대∼몽산포 해수욕장(8㎞)구간에서 열린 샌드비스타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백사장을 달리고 있다. [(주)선양 제공] (주)선양은 4일 충남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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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태안 앞바다서 골프 만끽”
골프 동호인과 인기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한 제1회 국토해양부장관배 청정 태안비치골프대회(후원 에머슨퍼시픽그룹)가 27일 충남 태안군 일대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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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다시 찾은 파란 바다 … 모래 속엔 생명의 숨결
태안의 32개 해수욕장이 20일부터 차례로 개장,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엄마와 아들이 모래성을 쌓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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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해수욕장 9곳 돌며 라운드 … 버스로 홀 간 이동
드넓은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라운드를 하는 이색 골프대회가 충남 태안에서 열린다. 국토해양부는 26~27일 이틀간 충남 태안반도 만리포 등 9개 해수욕장에서 제1회 국토해양부 장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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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32개 해수욕장 내달 25일 일제히 개장
충남 태안군은 다음달 25일 관내 32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태안군은 특히 2007년 12월 기름유출 사고를 딛고 다시 일어선 만리포와 학암포 등 서북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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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태안, 이웃이 손 잡아줘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안면도를 사수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태안 전체가 무너집니다.”(박충근 천안지청장·사진 왼쪽) “헬기를 띄워 상황을 파악한 뒤 남하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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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태안, 이웃이 손 잡아줘야”
“안면도를 사수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태안 전체가 무너집니다.”(박충근 천안지청장·사진 왼쪽)“헬기를 띄워 상황을 파악한 뒤 남하를 저지하겠습니다”(진태구 태안군수·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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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生새우의 참 맛
‘머리가 붙어 있지 않은 새우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이 말뜻은 머리와 다리가 온전히 붙어 있으면서 다리와 수염에서 생명력이 느껴지는 ‘신선한 것’을 먹으라는 말이다. 자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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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농장, 태안 ‘팜 카밀레’
팜 카밀레는 충남 태안군에 자리 잡은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농장으로 1만 2천여평의 규모에 캐모마일가든, 로즈가든, 칼라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다가든, 토피어리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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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살린 태안 “지금 축제 중”
“바다가 돌아왔습니다. 국민의 위대한 힘에 의해 치유된 바다가 춤을 춥니다. 이제 당신을 춤추게 해드리겠습니다. 다시 만납시다. 같이 춤춥시다.”(춤추는 바다 축제 슬로건)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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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바닷가 연꽃·야생화 ‘색의 유혹’
충남 태안군 신장리 청산 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 연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연꽃을 보고있다. [뉴시스] 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무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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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봉사자에 공공시설물 요금 할인
충남도는 태안기름유출 사고 이후 서해안에서 기름제거 작업에 동참한 120만 자원봉사자들에 공공시설물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충남도는 이달부터 2009년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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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여는 해수욕장들 ‘보은의 축제’
지난해 말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었던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에서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충남도와 태안군·보령시 등은 기름피해 복구에 동참한 1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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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월말부터 잇따라 개장
27일 개장하는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어린이들이 모래성 쌓기를 하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기름유출 사고로 모래사장이 검은 기름으로 뒤범벅 됐으나 자원봉사들의 방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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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 절반 충남 해수욕장 찾아
7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충남도내 38개 해수욕장을 다녀간 피서객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수준인 2930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70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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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들 서비스 경쟁 치열
강원도 동해안과 충남 서해안 지역 해수욕장들이 이번 주말부터 7월 중순에 걸쳐 일제히 개장한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데다 다음달부터 주 5일 근무제가 본격화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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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고기 잡는 '돌 그물' 아시나요
진흙 속에서 구르는 진주는 가치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잘 닦여 진열장이나 여인의 목에서 찬연한 빛을 발하기 전까지 흔한 돌멩이와 구분하기 어렵다. 전통이란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