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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남미·동남아 등 해외 폐기물 매립장 무대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3월 SK에코플랜트와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남미 볼리비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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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쓰확행 캠페인’ 3년째 … 쓰레기 줄이기 투어 정례화, 폐자원 상품화 나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수거한 폐자원으로 만든 공익형 굿즈 3종.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2021년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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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시험원, 몽골 광산지역 폐수처리 시스템 인증서 받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환경부의 '환경분야 적정기술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몽골 광산지역 지하수 수질 개선과 개발도상국의 기술자립에 앞장서고 있다. KTL은 몽골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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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즈베키스탄에 6번째 ‘인천의료관광 해외거점’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여섯 번째 ‘인천의료관광 해외거점’을 우즈베키스탄에 신규 개소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의료관광 시장 회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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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 80만명이 쓰레기 태워 난방…100m 앞도 안보이는 도시
몽골 울란바토르 서북쪽 외곽에 위치한 칭길테 지역의 언덕배기 게르촌에서 내려다본 아래쪽 울란바토르 도심. 이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지만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추위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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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세계인 목표로 한 한성대 해외봉사, 벌써 13년째
한성대학교는 6월 26일(수) 오전 11시 교내 미래관 DLC(Digital Learning Center)에서 ‘2019학년도 27기 하계 국제봉사단(HANSUNG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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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와 교육 교류 맺는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와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총장 Otgonbat)는 5월 1일 오후 2시 30분, 중구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술대학교 석화관에서 교육 교류를 위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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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한성대학교뷰티아카데미 울란바토르 설립
한성대 예술대학원(명광주 원장)은 지난 23일(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성대학교뷰티아카데미 울란바토르’ 설립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화) 밝혔다. '한성대학교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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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도시 숲, 인도네시아 생태센터 … 산림정책 전파 잰걸음
인도네시아 롬복섬 주민들이 산림휴양프로그램 등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사진 산림청]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에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한다. 인도네시아에는 산림휴양·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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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대초원에 ‘제주 올레길’ 개장
지난 18일 ‘몽골 올레길’ 개통식 참석자들이 올레길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주올레] 우리나라에 도보여행의 붐을 일으킨 ‘제주 올레길’이 중앙아시아 몽골의 대초원까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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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이 함께 중앙아시아 대초원 걷는다…제주 올레길, 몽골에 수출
지난 18일 첫 선보인 몽골올레 개장식에서 울란바토르 현지 걷기동호회인 유비 하이킹(UB Hiking) 회원과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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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걷고 게르서 하룻밤 … 제주 올레길, 몽골에도 수출
한국과 일본에 도보여행 붐을 일으킨 제주도의 ‘올레길’이 중앙아시아 몽골의 대초원으로 전파된다.㈔제주올레는 15일 “제주관광공사와 울란바토르시 관광청 등과 협약을 맺고 몽골올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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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몽골 수교 25년만에 첫 공동위원회
한국과 몽골이 수교 25주년 만에 첫 공동위원회를 열고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수교 기념일인 2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양국간 최초의 범정부간 협의체로 출범한 공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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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내일까지 비상
중국발(發) 스모그로 인해 24일 미세먼지 농도가 전날보다 더 상승했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이날 미세먼지(PM10) 농도가 지역별로 ㎥당 최대 21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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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2013 하계 순천향대 해외봉사단' 발대식 外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13일 오후 3시 대학본부에서 ‘2013 하계 순천향대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과 몽골 울란바토르시 등 2개국에 학생봉사단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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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막에 심은 묘목이 이렇게 컸어요
대한항공 직원들과 몽골 어린이들이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르 지역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서 10년 전 심은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대한항공은 10년째 몽골 사막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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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문화 명예사절 된 김광신 촌장
김광신김광신(65) 경기도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문화 명예사절로 위촉됐다. 그는 지난 12일 강호약 몽골 외교부 차관으로부터 몽골 문화 명예대사 임명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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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 자원 부국' 청년들, '말춤' 추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27일 서울대 치과병원·두산그룹 의료봉사단이 몽골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1990년 한국과 몽골이 수교했다. 사회주의 국가 몽골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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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나라’에 빠진 칭기즈칸 후예들
지난달 27일 서울대 치과병원·두산그룹 의료봉사단이 몽골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 몽골국립치대.몽골 최고의 치대인데도 주변 환경은 열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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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천하는 8월 가볼만한 곳
올 여름 남들과는 다른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미지의 경기도 계곡을 추천한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경기도 계곡은 붐비고, 비싸고, 가기 힘든 초대형 워터파크가 아닌 여유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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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이앤씨, 몽골에 한국식 온돌 기증
4월27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청사에서 지오이앤씨 허명란 대표(왼쪽)가 강볼트 부시장과 온수마루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지오이엔씨 제공]국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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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만 한 울란 호수 증발 … 초원을 잃은 유목민들은 환경 난민이 되었다
서울 면적의 절반 크기였던 몽골 고비 사막의 울란 호수가 모래땅으로 변했다. [사진 푸른아시아] “바람에 1000번 흔들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옛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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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 몽골에 ‘수원시민의 숲’가꾸는 시장님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21일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서 나무를 심기 위해 양동이로 물을 실어나르고 있다.지난 21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진 사막지대인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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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43대 손, 서울서 소방훈련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했던 용맹한 칭기즈칸의 후손이 서울소방학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인공은 칭기즈칸의 43대 손인 테무진 돌고수렌(29·사진). 몽골 울란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