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서영의 별별영어] 유에프오(UFO)
채서영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 비행접시 보신 적 있으세요? 지난 17일 미국 의회가 관련 청문회를 열었죠. 그런데 ‘미확인 비행 물체(UFO, unidentified flying
-
유튜브 2천→60만 빵 터졌다, 핑크머리 '소통왕 꽉윤기' 왜
곽윤기가 운영하는 유튜브 꽉잡아윤기. 베이징올림픽 최고스타 곽윤기는 팬들의 마음을 꽉 잡고 있다. [사진 ] “제가 유튜브를 운영하다 보니 눈치가 빨라 졌어요. 이걸 팬들이
-
'도촬 논란' 잠재울까…페북·애플·삼성 '스마트 글라스' 재도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스마트 글라스 레이밴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레이밴 유튜브 캡처] 한때 혁신 제품으로 주목받았으나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스마트
-
"몰카범 60%는 알던 놈" 2039건 몰카가 알려준 뜻밖의 진실
━ 곳곳서 판치는 몰카 지난 10일 경찰관과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인천지하철에서 ‘몰카’를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왜 사는지, 누가 사는지는 물어보지 않죠. 파는 사
-
펜·안경·차키형 등 별별 카메라, 당신을 훔쳐본다
━ 곳곳서 판치는 몰카 지난 10일 경찰관과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인천지하철에서 ‘몰카’를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왜 사는지, 누가 사는지는 물어보지 않죠. 파는 사
-
운전석 아래 의심못한 죄···'구멍 공포'에 떠는 여성들[이슈추적]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뉴스 보자마자 내가 다녔던 곳도 그랬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예전에는 공중화장실같은 곳만 신경썼는데 갈수록 예상치 못한 곳에서 범
-
"모텔서 '이 그림' 보이면 방 나와라"···액자 뒤 숨은 눈 '발칵'
‘모텔에서 보이면 바로 방 나와야 하는 그림들’이라는 게시물에 소개된 그림.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모텔에 이 그림 액자가 걸려 있으면 당장 나오라는 내용의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
-
[양성희의 문화참견] 자매애로 진화하는 여성팬덤
양성희 논설위원 지난달 미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가 갤런타인데이(Galentine’s Day, Girl과 발렌타인데이 합성어)에 밀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성들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
[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④수건에 감춘 렌즈…그는 '몰카'가 목적이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1962년 생겨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가 재개발된다. 이미 많은 곳이 문을 닫았
-
'공격' 아닌 '연대' 강조한 광화문 '불편한용기' 4차 집회
4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불편한용기' 4차집회. 김정연 기자 ‘홍대 몰카 사건’으로 촉발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가 4차를 맞았다. 4일 집회가 예고
-
진화하는 초소형 카메라 공포 … 여성들 ‘몰카 찌르개’ 소지하기도
갈수록 교묘해 지는 몰카들. [임선영 기자] 몰카로 악용되는 초소형 카메라(렌즈 1mm)는 ‘진화’하고 있다. 구하기도 쉽다.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선 안경·시계 등의 모양을 띤
-
[논설위원이 간다] 대학로에 몰려나온 '영 페미'들의 '불편한 용기'
지난 6일 서울 대학로에 몰려나온 2만2000명의 영페미들이 경찰의 몰카 편파 수사를 규탄하며 4시간 동안 아스팔트에 앉아 시위를 했다. 이들은 몰카에 대한 정부의 근본 대책을
-
‘홍대 몰카유포’ 여성모델, 피해자에 1000만원 제안 거절당해
홍익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를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모델 안모(25)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피해자에게 합
-
"누가 요새 안경몰카 삽니까… 생수통 몰카, 요게 안 걸려요"
차 열쇠, 라이터, 명함지갑 모양의 초소형 카메라. 실제 명합지갑과 비교해도 구분이 어렵다. 여성국 기자 ━ 25만원이면 깜깜해도 찰칵… 몰카 누가 샀나 기록해야 하나
-
정부, 몰래카메라 피해자에게 ‘영상물 삭제’ 지원한다
시계, 안경형 몰래카메라 자료사진. [중앙포토] 몰래카메라 등 불법 촬영물 피해자에게 정부가 영상물 삭제를 지원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종합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
“몰카 판매금지·몰카 범죄 처벌 강화해달라”…靑청원 20만명 돌파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몰래카메라의 판매금지와 그와 관련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20만명이 넘는 동의를 받으면서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답변을 받
-
[월간중앙] ‘복마전 중의 복마전’ 강남재건축 수주전 요지경
건설회사들 ‘쩐의 전쟁’에 조합원 매표(賣票) 행위 극심…“부재자투표 때가 화룡점정, 인증샷 보내 확인 후 입금해줘” 조합원 매표 행위는 자유당 시절의 옛 이야기가 아니다.
-
탁상시계 몰카로 … 투숙 남녀 50쌍 찍은 모텔 종업원
‘몰래카메라’에 쓰이는 불법 위장형 카메라 8억여원어치를 유통한 수입업자와 이를 구매해 모텔 등에서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몰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
-
안경, 배터리형 '몰카'도…여자친구 '몰카' 촬영자 등 검거
안경, 시계, 보조배터리 등에 내장된 위장형 카메라.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 서울경찰청] '몰래카메라' 범죄에 쓰이는 불법 위장형 카메라 8
-
‘박스갈이 헌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 추석 특별 단속 동행기
“의심되는 가게 두 개 발견했습니다. 두 곳 모두 (가게) 문은 닫혀있는데 입구에 박스가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11시30분쯤 서울 청량리청과물시장 내 주차
-
'불법수입 몰카' 2254개 적발...가장 흔한 몰카는 '차키'
시계, 안경형 몰래카메라 자료사진. [중앙포토] 최근 5년 동안 불법으로 수입된 몰래카메라 2254개 적발됐다. 자동차 열쇠 모양의 몰카부터 안경, 볼펜 등 다양한 형태의 몰카가
-
[단독] 몰카 피해 여성의 눈물 “몇 달째 수백만원 주고 영상 삭제”
26일 디지털 성범죄 방지 당정에 참석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왼쪽)과 우원식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20대 여성 A씨는 예전 남자친구와 함께 찍힌 몰카(몰래카메라) 영상이 인
-
'몰카' 판매 규제…불법 영상 가해자에 삭제 의무도 부과
지난 19일 IP카메라 1402대를 해킹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이 해킹한 IP카메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몰카 촬영과 유포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
-
'렌즈가 거기서 왜 나와…' 상상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몰카'
'옷걸이' '생수' '휴대전화 케이스'까지 종류도 다양한 몰래카메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사진 ONSTYLE] 지난 10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직접 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