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강간 살인범 만들다…10살 아들 속인 조작된 연필 유료 전용
━ 1972년, 파출소장 딸 강간·살인 용의자 정원섭 1972년 정원섭씨가 미성년자 강간치사·살인범으로 지목됐을 당시 보도된 신문. 사진 진실화해위 제공 정원섭은 한때
-
"여친 귀싸대기 날렸다"…정명석과 싸움 결심한 28년전 그날 [월간중앙-김도형 단독 인터뷰]
“정명석, 영원히 감옥에서 못 나올 수 있다” “대학 때 친구 따라 찾아간 이단 교회서 정명석과 질긴 악연 시작” “성범죄 피해자 4명 정명석 추가 고소 예정…JMS 완전히
-
법원, 대면예배 교회 손 들어주자···정부 "예외적 허용 검토"
교회 십자가(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정부가 '종교시설 대면 예배 금지'에 대해 일부 예외적 허용을 검토할 뜻을 밝혔다. 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대면 예배 허용해달라" 목사들 소송…법원 "20인 미만이면 가능"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뉴스1 대면 예배를 금지한 서울시의 방역 지침에 반발해 일부 교회와 목사들이 낸 소송에서 법원이 "20인 미만의 대면 종교집회는 가능
-
“성경을 문자 그대로 적용?”…목사가 동성애자 축복한 이유
지난 19일 이동환 목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동성애를 인정합니까” 이 질문에 ‘그렇다’는 뜻을 밝힌 이동환 목사(40·수원영광제일교회)는 지난해 10월
-
“성경을 문자 그대로 적용?”…목사가 동성애자 축복한 이유
“동성애를 인정합니까” 이 질문에 ‘그렇다’는 뜻을 밝힌 이동환 목사(40·수원영광제일교회)는 지난해 10월 교회재판(1심)에 불려가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다. 이 목사는 지
-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윤석열 박해 가세…“종교가 권력에 부역해선 안 돼”
━ 무법 시대의 거짓 예언자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어제 법무부에 의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는 무법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다. 법은 절차와 정당성을 의심받았다
-
[중앙시평] 기독교, 예수의 흔적은 어디 있는가
강남순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 브라이트 신학대학원 교수 “오직 한 명의 기독교인이 있었으며, 그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어느 철학자의 탄식이다. 예수는 인간에게 ‘어떻게 살아야
-
'사랑의 교회' 설립자 "오정현 목사, 네 정체가 뭐냐"
━ 옥한흠 목사가 10년 전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 입수 옥한흠(1938~2010) 목사가 꼭 10년 전에 후임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를 본지가 입수했다.
-
[단독] 최태민 “큰 영애께서…” 전화 돌려 재벌 돈 뜯는 게 일
━ 신흥종교·이단 전문가 탁명환씨 생전에 쓴 최태민 숨겨진 이야기 1975년 6월 21일 ‘구국십자군 창군식’에 최태민 총재(왼쪽에서 둘째)와 큰 영애 박근혜 명예총재가 참석했다
-
오정현 목사 안수…"편법이냐, 아니냐" 9시간 회의
오정현 목사(서울사랑의교회) '안수'를 놓고 한인교계가 논란에 휩싸였다.15일 PCA(미국장로교단) 한인서남노회에는 '오 목사 안수 적법성'으로 명시된 청원건이 상정됐다. PCA는
-
킹 목사 성경-노벨상 메달, 경매 시장에
10년 넘게 자녀들의 유산 다툼 대상이 돼왔던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성경책과 노벨평화상 메달이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유일한 안수 목사이자 킹 목사의 후계자임을 자
-
기부문화와 선한 청지기
올여름엔 경기도 안 좋은 데다 장마도 길었고 찌는 듯한 무더위로 서민들의 여름살이가 어느 때보다 힘들었다.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올라 돈 쓸 일도 많아졌다
-
[분수대] 유서 파문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말문을 닫고 두 손을 모으게 된다. 그러나 고인이 속세의 일에 깊이 관련돼 있을 경우 그 시간은 짧아진다. 살아 있는 자에게도 '산 자의 몫' 이 있고, 어쨌
-
4·29폭동 1년… 그후의 LA
로드니 킹 구타경찰관들에 대한 유죄평결로 제2의 폭동위기는 해소됐으나 이로써 50만 한인들의 삶터에 진정한 평화가 도래한 것은 결코 아니다. 한흑갈등은 언제든지 재연될 수 있는 휴
-
도대체 왜…(33일간의 잠입 취재기/「불발로 끝난 휴거」:2)
◎“공부도,먹고살 걱정도 없다”/신도들 “천국가면 「다미타운」”/생활고·불화 주부 가장 많아/학생들 도서관 간다고 속이고 예배 중앙일보 특별취재반이 신도를 가장,다미선교회에 잠입한
-
성지개발 이유…「대건 기도원」철거 싸고 수원교구 김남수 주교·평신도간 법정 싸움
○…천주교 주교와 평신도간에 사회법정 소송이 벌어졌다. 한국천주교회 2백년사상 전례가 없는 이같은 법정시비의 원고는 천주교 수원교구유지재단대표 김남수주교, 피고는 경기도 안성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