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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지영 플루트 독주회
서울대.피바디 음대에서 수학한 플루티스트 이지영 (KBS교향악단 단원) 의 독주회.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시절부터 앙상블 활동에 관심이 많은 그는 여음목관5중주단 멤버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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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음악콩쿠르]작곡 수상소감…신동민·유주환씨
공동 2위에 입상한 신동민 (申東民.31.단국대 대학원) 씨와 유주환 (劉周煥.30.연세대 대학원) 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처음 금관5중주를 써봤다" 며 "목관5중주와는 달리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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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음악콩쿠르]심사평…관악앙상블 특성 살려
금년 작곡부문의 과제곡인 금관5중주는 현악이나 목관과는 쓰임새가 판이하게 다르다.공동 2위에 입상한 신동민씨의 '비상' 과 '아르모니아 파르티타' 는 관악앙상블의 특성과 음악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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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족 나들이 - 음악
◇청소년을 위한 목관5중주=4일 오후7시30분.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545-2078.아티스트 앙상블.라모'탬버린',림스키코르사코프'왕벌의 비행'등. ◇어린이날 기념 특별 연주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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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년 전통의 독일 오케스트라 게반트하우스 첫 서울무대
고희를 2년 앞두고 있는 세계적 거장 쿠르트 마주어.지난해 뉴욕필하모닉과의 내한무대에 이어 이번엔 「친정식구들」과 함께 한국에 온다. 오는 26~28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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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가정음악회 9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매월 둘쨋주 일요일 오후 온가족이 함께 공연장을 찾아 세대간의 대화부족과 단절감을 극복,올바른 가정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의도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역에서 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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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 창단10주년 민간交響새지평 열었다
최초의 민간직업교향악단」으로 출범하여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홍연택)가 오는 30일 창단 10주년을 맞는다. 코리안심포니는 좋은 연주가 악단의 생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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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식 연주
『결혼식을 합주단의 연주로 더욱 빛내보세요.』 피아노에 의존한 단조로운 결혼식에서 벗어나 합주단을 통한 화려한 음악을 가미한 결혼식이 인기를 끌면서 축하연주를 해주는 전문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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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연주단체 창단
올 들어 음악연주단체들이 속속 생겨나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예술단체 창단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2∼3년전부터지만 최근 3월 이후 창단공연을 가진 단체만 7개를 헤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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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반윈드 앙상블」내한
미국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목관5중주단「실반 윈드 앙상블」이 1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모차르트『4중주곡 사냥』『피아노 5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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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5중주 구성 14일 기념연주회 하반기 금관5중주도 선보일 예정
국내 최초의 민간 교향악단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해온 코리안심퍼니 오키스트라(음악감독 홍연택)가 자체 단원만으로 실내악단을구성, 새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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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탈리히 현악4중주단 공연
체코필하모닉의 실내악단인 탈리히 현악4중주단이 22, 23일 오후7시30분 KBS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체코 프라하음악원 출신의 얀 탈리히(비올라)·페트 메제레(제1바이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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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축제」 13일까지 예술의 전당|춤의해 기념 「여름이벤트 순회공연」
○…대표적인 여름 음악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실내악축제가13일까지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연일 펼쳐진다. 위축되기 쉬운 국내 실내안의 가작 큐 무대이 이번 공연에는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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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운동의 「오늘」을 본다
한국 실내악운동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실내악축제가 7월3일부터 13일까지 오후8시 예술의 선당 야외마당과 리사이틀 홀에서 펼쳐진다. 예술의 전당이 89, 90년에 이어 세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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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련 음악인들의 교류
한국과 소련에서 활발한 작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악인들이 함께 만나는 「한국·소련 작품교류의 밤」과 작곡세미나가 창악회와 예술의 전당 공동주체로 10∼11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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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기는 한밤의 멜로디 실내악 축제″봇물〃
무더위와 장마를 잠시 잊게 해줄 다채로운 실내악축제들이 서울과 지방예서 잇따라 열린다. 특히 대부분의 연주회가 평소의 연주회장에서 벗어나 자연에 둘러싸인 피서지나 미술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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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모차르트 2백주기 지구촌 기념 연주회 "선풍"
세계음악계에서 가장 널리 각광받는 모차르트의 2백주기(91년 12월5일)를 앞두고 국내는물론 전세계적으로 그의 작품 연주 선풍이 벌써부터 일고있다. 이경숙(연세대)·김승희(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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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계몽 음악제』김학남·신영조 등 출연
계몽문화센터 개관1주년기념 「계몽음악제」가 11월1∼6일 오후7시 계몽문화센터 영 아트홀에서 열린다. ▲1일-가곡과 아리아의 밤. 김학남·신영조 등이 출연 ▲2일-서울신포니에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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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현대음악의 "앙상블"
동·서양의 현대음악들을 한데 모아 연대순으로 집중 소개하는「20세기음악축제」가 30일부터 11윌 4일까지 한국페스티벌 앙상블 홀에서 펼쳐진다. 무조음악·2음기법의 창시자로서 현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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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기의 베토벤 작품 무대
전 국립교향악단 단원들을 주축으로 창단된 서울 튜티앙상블(대표 이옥희)이 29일 오후7시30분 서울국립극장 대 극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옥희(피아노·코리안심퍼니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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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적 절가 형식이 작곡의 기초|「주체적 문예방침」에 비친 북한 음악
북한의 음악은「조선음악가 동맹」에 소속된 음악인의 주도로 창작되고 있다. 음악작품의 창작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원칙아래「형식은 민족적인 것으로, 내용은 사회주의적인 것으로」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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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아트센터 개관기념 음악회
동숭아트센터 개관기념 음악회가 5월 1∼3일 오후 7시30분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1일은 「실내악의 밤」으로 한국 페스티벌 앙상블이「타파넬」의 『목관 5중주 g단조』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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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음악회 피서지서…선상에서…
최근 들어 음악회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기존 공연장에서 열려온 독주회·실내악·교향악단 연주와는 달리 여러 장소에서 개성 있는 내용의 음악회가 잇달아 마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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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은「세계 음악의 날」
21일은 「세계 음악의 날」.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날 우리나라에서도 서울동숭동 대학로에서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세계 음악의 날」은 지난84년 프랑스 문화상이었던 「자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