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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빙글빙글 겹쳐 꿰는 뱅글 방울만한 장식 올린 반지
봄이 여자의 옷차림에서 시작된다면, 여름은 액세서리로부터 온다. 얇고 단출해지는 옷을 대신해 화려한 목걸이·반지·팔찌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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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스토리 6 그 때 그 시절의 주얼리, 그리고 2011년
요즘 TV를 켜면 성별과 세대를 막론하고 눈이 부시다 못해 때론 어지러울 정도로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연예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불과 20여년 전인 1990년대 초반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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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선물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긴 연휴를 떠올리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이즈음이면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선물 고민이 한창이다. 선물은 주는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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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간결하게 신비롭게…21세기에도 그녀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관련기사 “샤넬은 열려있는 책…샤넬 힘의 원천은 고독” 14일 오전 10시 중국 상하이 한복판 난징시루(南京西路) 인민공원. 천천히 태극권 동작을 취하는 사람들 사이로 3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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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① SADI 학생들이 만든 목 장식 액세서리
이번에는 전통을 위트 있게 해석한 작품이 많았다. 노리개·금박처럼 한국 복식의 디테일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었다. 전통악기와 비빔밥도 등장했다. 처음부터 ‘서로 겹치지 않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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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까지 이제 열고 싶어요” … 티파니 키 컬렉션
보석만큼 여자의 마음을 유혹하는 선물이 또 있을까?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주얼리 쇼핑을 해보자. 주얼리는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미리 비싼값에 겁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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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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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엣지 걸' 보다 '숲 걸'이 인기!
무심하고 시크한 도시 여성의 대명사 '엣지 걸'(edge girl)이 국내에서 가장 각광받는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일본에선 '숲 걸(森女)'이 주목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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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 넓은 모자·프리미엄 워터·방수 카메라…
최신 디자인의 수영복만으로 수영장에서의 스타일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스타일리시한 당신을 위한 디지털 기기, 패션 아이템, 뷰티 아이템 리스트. 패션 스타일 업 모자, 빅 선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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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패션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소품들
최신 디자인의 수영복만으로 수영장에서의 스타일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스타일리시한 당신을 위한 디지털 기기, 패션 아이템, 뷰티 아이템 리스트. > [패션 스타일 업 :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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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휴가지 액세서리는 강약 리듬 맞춰 볼륨있게
같은 소재라도 표면 처리가 다른 것을 겹치면 색다른 멋이 살아난다.민소매 의상을 많이 입는 여름에는 액세서리 선택이 중요하다. 훤히 드러나는 맨살은 시원해 보이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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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 Inside Fashion] ‘연아 짝꿍’ 조니 위어 옷맵시도 놀라워
디자이너 이상봉(왼쪽)이 선물한 셔츠를 입고 있는 피겨선수 조니 위어. 김연아 선수와의 페어 연기로 ‘연조 커플’이라 불렸던 피겨선수 조니 위어가 한국을 찾았다. 24일부터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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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street fashion] 스타일 기획, 그들은 어떻게 입을까
“후루기데스.” (중고입니다.) 개성 강한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몰린다는 패션 동네, 하라주쿠. 이곳에서 스트리트 패션을 취재하며 착용한 옷의 브랜드를 물었을 때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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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스타일 아이콘은 누구?
대충 걸친듯 해도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그녀. 나이에 걸맞지 않은 듯 해도 매력적인 그녀들.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스타일은 그렇게 여심을 흔든다. 올 한해 빛나는 연기에 더한 차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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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룩으로 시원 / 파스텔 컬러로 세련
여름은 패션이 자유로운 계절이다. 찌는 듯한 태양을 핑계 삼아 과감한 노출에 도전할 수 있고,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다. 막바지 휴가가 한창인 요즘 어떤 옷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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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부리지 않은 듯 멋내기
①수트 잘 입기 ②트렌치코트 ③셔츠와 넥타이 ④액세서리 ⑤캐주얼 ⑥베스트드레서 되기 칸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떠들썩했던 이번 영화제의 또다른 이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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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패션으로 여름옷 가볍게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면서 옷 하나 걸치기가 두려워진다. 그렇다고 평소 즐겨입던 레이어드 룩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착시 현상으로 하나를 입어도 두 개를 걸친 듯 효과를 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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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드러내고·강조하면 나도 S라인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보다 시원하고 날씬하게 보이고 싶지만 군살이 걱정스럽다. 이럴 때 코디 센스가 필요하다.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몸매를 보완해 슬림 라인을 연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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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드러내고·강조하면 나도 S라인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보다 시원하고 날씬하게 보이고 싶지만 군살이 걱정스럽다. 이럴 때 코디 센스가 필요하다.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몸매를 보완해 슬림 라인을 연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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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고정 바캉스보다 옷차림에 설레는
장마철 회색 하늘 아래서 마음만은 푸른 바다를 향하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다름 아닌 휴가 계획으로 분주한 여성들이다. 언제 어디서 휴가를 보낼까에 대한 고민 못지않게 여성들을 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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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여인 파리를 입는다
올해는 흰색의 레이스가 주렁주렁 달린 옷들이 길거리를 메우고 있다. 하지만 유명브랜드에서부터 동대문 시장의 제품까지 같은 디자인 일색이다 보니 그런 옷을 입은 사람은 유행에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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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들 더 터프하고 더 섹시하게
월드컵 관련 패션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02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그저 집에 있는 빨간 옷을 들고 나오거나, 길거리에서 급하게 아무 티셔츠나 사 입었다가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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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모피+벨벳…러시아풍이 분다
▶ 협찬 : 베스띠벨리 영화'닥터 지바고'의 여주인공'라라'의 옷차림을 기억하시는지? 벨벳과 실크로 만든 광택 있는 드레스, 모피 느낌의 코트와 모자, 거기다 부츠까지. 간결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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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촌티는 벗기고 분위기 입는다
▶ ‘패션 70s’에서 천재 디자이너 더미 역을 맡은 이요원. 니트, 굵은 벨트, 펜던트 목걸이 등을 활용한 히피 레이어드룩으로 자유롭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제공=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