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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형마트에서 술 사기 어려워진다
앞으로 청소년은 술을 사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청소년 불법 주류 판매를 막고 주류에 대한 접근도를 낮추기 위해 서울시내 대형마트 63개 매장을 대상으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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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 못한 LG화학 美공장, 그곳서 무슨 일이…
대전 문지동 LG화학 기술연구원에 전시되어 있는 전기차 배터리 축소 모형. 최근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LG화학을 비롯한 국내외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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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통보서 세계 화폐까지 … 금융박물관 개관
광주은행 본점 2층에 문 연‘KJB금융박물관’. 옛날 화폐 등 1만여 점의 유물·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 방문객이 광주은행 본점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광주은행]국내외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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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3456가구 분양에 4만 여명 몰려
한화건설의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에서 18일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한화건설] 올해 막바지 아파트 분양시장이 주택 수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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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우유 트럭', 뭐하는 곳인가 보니…
[사진=유코피아 캡처]아이 엄마를 위한 '우유 트럭'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유코피아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의 카네기멜런대학(CMU) 교수이자 아이 엄마인 질 밀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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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과 가까운 부산, 지진나면 25층 아파트가…헉
"아이고 건물이 술에 취한 듯 이리저리 흔들리네요,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죠? 실제 지진이 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한데요." 지진 실험장면을 JTB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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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소스 약간 발사믹 식초 듬뿍 와우! 오묘한 맛
1 젤라토 뮤지엄 카르피지아니 내부 2 벽에 전시된 옛 아이스크림 상자들 3 카르피지아니 젤라토 유니버시티의 실습실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 4 1958년 볼로냐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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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엔 돈 써도 굶는 노인은 모른 체… 노년층 위한 ‘메디컬 홈 서비스’ 절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앞두고 전문가들이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강민아 이화여대 교수, 김창엽 서울대 교수, 정용덕(서울대 교수) 한국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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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뇌는 감정적… 이성보다 정서를 자극하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왼쪽)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대선 후보 TV 토론을 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오는 6일 치러질 미국 대선은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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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조원' 금화실은 보물선, 울릉도 침몰 위치가…
[사진=JTBC 제공] 보물선 인양 작업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 갔다. 주인공은 1905년 러일 전쟁 때 울릉도 앞 바다에 침몰한 돈스코이 호. 보물선의 위치, 금화와 금괴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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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이색 체험 박물관 11월 가볼만한 곳
박물관이 변하고 있다. 단순한 전시물 관람과 유니폼을 입고 사진 한 장 남기는 것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우기는 부족하다. 작은 손으로 주물럭거리고 무엇이든 만들며 상상력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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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거닐며 조선 왕실문화 배우고 몽촌토성서 백제 축성기술 확인
연일 이어지는 단풍소식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원스케줄 때문에 주말에도 서울을 벗어나기 힘들다. 체험학습을 시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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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할 때 학력·결혼·나이로 차별 못해
학력이 낮다고, 결혼을 안 했다고, 나이가 많거나 적다고 은행 신용평가에서 차별받을 일이 없어졌다. 전국은행연합회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합리한 차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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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전력량 확인 … 가구별 맞춤요금제 선택한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 그리드 위크’에서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 구자균 지능형전력망협회장(왼쪽부터)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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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디테일이다
SWBK의 송봉규(33·왼쪽), 이석우(34) 공동대표는 폐목을 활용한 가구를 통해 사물의 본성을 탐구한다. 송 대표가 앉은 것이 대표작 ‘레그 체어’, 이 대표의 것은 ‘노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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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헤리티지 살린 매장 연 디올
우리가 ‘명품’이라 부르는 브랜드들에게 있는 것. 바로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온 전통이다. 좋은 이미지와 디자인, 제품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세월이 주는 품격은 흉내 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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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카·우주선…억만장자들의 호사 취미
작년 7월 영국 국제 항공쇼에 참석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개인 우주선 ‘스페이스십(SS)2’ 창문에서 우주선 모형을 들어 보였다. (오른쪽) SS2가 지난해 4월 미 샌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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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카·우주선·잠수함… 21세기 ‘밴더빌트 후예’ 답다
작년 7월 영국 국제 항공쇼에 참석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개인 우주선 ‘스페이스십(SS)2’ 창문에서 우주선 모형을 들어 보였다. (오른쪽) SS2가 지난해 4월 미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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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려도 피는 꽃, 털머위야 반가워
1 도동항에서 행남등대 가는 길에서 만난 털머위 군락지. 만개한 털머위로 노랗게 빛나는 소나무숲. 지난 주말 문화체육관광부 자문교수단이 독도에 상륙했다면 이 지면은 독도 상륙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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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만이군요 … 한·중·일 대목장이 만났다
한·중·일 3국 대목장들이 경기도 수원화성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구인사(충북 단양)의 실물크기 공포(?包·지붕을 받치기 위해 기둥 머리에 짜 맞춘 나무) 앞에 모였다. 왼쪽부터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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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바꾸고, 노래 추가하고, 가격 내리고 … 검증된 수작들, 옷 갈아입고 관객에 손짓
2012년 겨울, 한국은 뮤지컬 대전의 조짐이다. 특이한 점은 신작보다 이미 검증된 레퍼토리 작품이 많다는 점이다. 뜨거운 한여름을 뚫고 순항 중인 ‘맨 오브 라만차’를 필두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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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필버그 인형 옆에 선 서른 살 ET
어린이에게 외계인에 대한 꿈을 심어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작 ET가 개봉 30주년을 맞았다. 22일 미국 할리우드의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스필버그(왼쪽)와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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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모델 콘서트 강사로 나선 송경애 BT&I 대표
송경애 대표는 성공의 기본 조건으로 올바른 인격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선 부모들이 욕심을 버리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0년 사회복지공동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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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하멜전시관에 가면 조선 역사가 보인다
21일 관람객들이 하멜 동상 앞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21일 오전 전남 여수시 종화동 하멜전시관. 여수시내에 사는 유치원생 10여 명이 제1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