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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뒤 40년, 뭐 먹고 살지?"…40대가 명함보다 먼저 챙길 것 [마흔공부④]
신수정 KT 전략·신사업부문장(부사장)을 서울 송파구 KT사옥에서 만났다. SNS를 통해 꾸준히 커리어에 관한 통찰을 업로드하며 소통하는 그는 '페이스북의 현인' '천만 직장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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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살인 현장 취재하던 기자, 사건 용의자 총격에 숨져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의 존 미나 보안관이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살인 현장을 취재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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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국 폴리실리콘 생산기업 'REC실리콘' 최대주주 등극
폴리실리콘. [사진 한화솔루션] 한화그룹이 한화솔루션, ㈜한화를 통해 미국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REC실리콘’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한화솔루션은 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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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 90% 美 도시의 시장은 히잡 쓴 소말리아계 무슬림 여성
백인 비중이 가장 큰 미국 메인 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사우스 포틀랜드에서 첫 무슬림 소말리아계 시장인 데카 달라크. 인스타그램 캡처 노크를 한 그를 보고 사람들은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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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마틴 루서 킹’ 밥 모지스 별세
지난 2014년 6월 ‘미시시피 자유여름’ 50주년을 맞아 강연 중인 밥 모지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나의 영웅”이라고 칭했던 흑인 인권운동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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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영웅” 인권운동의 전설 밥 모지스 별이 되다
2014년 2월 미시시피 자유여름에 대해 강연 중인 로버트 패리스 모지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나의 영웅”이라고 칭했던 흑인 인권운동가 로버트 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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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코로나 블루, 숲으로 이기자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 1997년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 160만 명 이상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었다. 경제적·심리적으로 고통받던 이들은 산과 숲에서 울분을 달랬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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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녀들, 소년보다 더 정치적…첫 여성 美대통령, GenZ 세대에서 나올까
미국은 여성 대통령을 아직도 배출하지 못했다. 사진은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토론회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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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다 갚아주겠다" 美억만장자 화끈한 졸업 축사
모어하우스 대학 졸업식 연사로 참석한 로버트 F 스미스.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흑인 억만장자가 대학 졸업생에게 어떤 훈계보다 값진 졸업식 축사를 했다. 졸업생 수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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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버진갤럭틱, 승객 태우고 첫 우주여행 성공…요금은?
민간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은 지난 22일 승객을 태운 채 진행한 첫 시험 우주비행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사진은 수송 비행체에서 발사되는 유인 우주선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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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위해 싸우다
지난달 29일 폐막한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개막작 ‘시민 제인, 도시를 위해 싸우다’는 거리의 소리가 인상적인 다큐멘터리였다. 주 무대는 미국 뉴욕인데 그 거리에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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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잠재운 대스타...울지 않은 메시 "러시아 월드컵은 이제 시작"
2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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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아이슬란드 상대로 2-0 승리…16강 불씨 살려
나이지리아의 아메드 무사가 결승골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나이지리아가 아이슬란드를 무너뜨리고 첫 승리를 따내면서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의 불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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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감동시킨 100세 할머니의 그림
━ [BOOK] 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미국의 국민 화가가 된 할머니,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1860~1961)의 자서전을 번역·출간했다. 할머니는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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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책]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지스 할머니’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1860∼1961)는 이 그림을 백한 살에 그렸다. 그녀가 그림을 시작한 나이는 일흔여섯 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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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카드뉴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반퇴시대 홈페이지 들어와 보세요퇴직하고도 구직시장을 떠날 수 없는 반퇴시대. 행복한 인생 2막을 열 알찬 정보가 가득합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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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세계의 시계는 돌아간다
안혜리라이프스타일 데스크탄핵, 그리고 촛불. 지난주 화요일 한국을 떠나는 비행기에서 본 신문이나 싱가포르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토요일 아침에 본 신문 헤드라인이나 마치 같은 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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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비결, 뇌에서 분비하는 '좋은 도파민'에 있다"
인간의 수명이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수용과 관련이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도파민은 쾌락, 행복 등의 감정에 관여한다. 도파민이 작용을 하려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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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과대평가하게 만드는 게 사랑”
“노인한테는 노인 냄새가 난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알아요. 늙은 남자 몸에서는 헌 옷에서 나는 퀴퀴한 먼지 냄새 같은 게 나요. 여자가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내버려 두었다면 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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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도 '킬러'가 없다
나란히 4강을 목표로 삼았던 남북한 청소년(17세 이하) 축구가 U-17 월드컵 개막전에서 엇갈린 출발을 했다. A조의 한국은 18일 수원 경기에서 페루에 0-1로 져 21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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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이용한 전위예술 "무엇으로 보이세요"
미국 모믹스 무용단원들이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무용복과 뒷배경의 색감 차이를 이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키는 전위예술을 공연하고 있다. 무용수들은 몸 동작을 바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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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귀네스 팰트로, 뼈를 깎는 별난 다이어트
할리우드 스타 귀네스 팰트로(34)의 살빼기 노력이 처절하다. 영국 그룹 '콜드플레이'의 리드보컬인 남편 크리스 마틴(29)과 사이의 첫딸 애플 블라이드 앨리슨 마틴(2)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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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스팰트로, 뼈를 깎는 별난 다이어트
할리우드 스타 귀네스 팰트로(34)의 살빼기 노력이 처절하다. 영국 그룹 '콜드플레이'의 리드보컬인 남편 크리스 마틴(29)과 사이의 첫딸 애플 블라이드 앨리슨 마틴(2)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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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미술품 경매업체들 직거래 중개 '부업' 열중
소더비가 2004년 직거래를 중개한 19세기 러시아 황실의 보물 ‘파베르제의 달걀’(사진 (左))과 같은 해 크리스티의 중개로 매매가 이뤄진 두치오 디 부오닌세냐의 ‘성모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