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학생시조백일장 안내문
제1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본심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본심은 6월14일(토)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립니다. 본심 진출자 명단은 초등부와 중등부·고등부로 나눠서 발표
-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사회복지사·보육교사 ‘5월 봄맞이 50% 특별할인이벤트’ 진행
경제불황과 취업난 속에 사회복지, 보육 관련 업종의 자격증이 세삼 주목 받고 있다. 학생, 취업 준비생 뿐만 아니라 특히 경력이 단절된 주부, 혹은 인생 2모작을 꿈꾸는 노인에 이
-
"현직 때 규제 만들고 … 퇴직 후 산하기관서 2모작"
‘관피아’의 먹이사슬은 ‘갑을’관계가 연쇄적으로 이어진 피라미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최정점에는 중앙정부 고위 퇴직관료들이 서 있다. 이들은 규모가 큰 공공기관·민간협회, 금융회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정부 유전자 스포츠구단처럼 바꿔 정책 전문가 키우라
서울대 산업공학과 김태유 교수는 “우리가 살 길은 젊고 우수한 과학 기술자를 많이 양성해 기술 값을 낮추는 길뿐”이라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이공계 인력 특채, 과학기술 부총리제
-
들립니까, 저 힘찬 말발굽 소리
강용식(75) 전 서울마주(馬主)협회장은 3모작 인생이다. TBC 보도국장, KBS 보도본부장을 지낸 언론인 시절이 첫 번째요, 문화공보부 차관과 공보처 차관을 지내고 한나라당
-
'썰전' 예능으로 뛰어든 스포츠 선수들, 추신수가 '라스' 찾은 이유는?
[사진 JTBC `썰전`] JTBC ‘썰전’에서 최근 예능계에 진출한 스포츠 선수에 대해 짚어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태능과 예능사이! 스포츠 스타, 인생2모작 씨를 뿌리다
-
양승태 대법원장 방에 '세한도' 걸린 까닭은
대전에 사는 박구용(97)옹이 양승태(66) 대법원장에게 소포로 보낸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모작(模作). 박옹은 “양 대법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사법부가 세한도의 소나무가 돼야
-
7달러에 산 '르누아르 그림' 주인은?
르누아르가 그린 문제의 유화. 아이패드 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소품이다.벼룩시장에서 7달러에 구입한 그림이 르누아르 작품으로 밝혀져 뉴스의 주목을 받았던 한 여인이 이번에는 이
-
[백성호의 현문우답 ] 하버드 우등생의 노하우
백성호문화스포츠 부문 기자 그는 형편이 빠듯했습니다. 하버드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으면서도 혼자 학비와 생활비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기숙사 사감을 맡았습니다. 그걸 7년이
-
전두환 경매 … 또
이대원 화백의 ‘농원’(오른쪽)이 18일 서울옥션 본사에서 경매되고 있다. 6억6000만원에 팔려 이 작가의 최고가(5억원)를 경신했다. [김상선 기자] 또다시 완판됐다. 18일
-
[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짝퉁과 진품 헷갈리게 하는 사진의 장난질?
2011년 미국 연방우체국이 크게 망신 당한 적이 있다. ‘자유의 여신상’ 얼굴 사진을 담은 새 우표를 출시했는데, 그 사진이 진짜 ‘자유의 여신상’이 아닌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
농사지으랴, 공부하랴 … '개론 선생' 행복한 인생 2모작
서재 ‘낭형당’에 선 차배근·경욱 부녀는 “연구방법론을 알아야 지식의 창조 과정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적어도 1990년대까지만 해도 사회과학 전공자가
-
[현장 속으로] 쌀 자급률 3년 연속 80%대, 식량 안보 경보음 … 중국도 쌀 수입 급증, 값싼 쌀 먹는 시대 가고 있다
지난 9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0㎞ 정도 떨어진 로스바뇨스의 논에서 인부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한국의 9월은 논에서 익은 벼를 거두는 추수 철이지만 같은 시기 열
-
달러 끌어모았지, 그림공장 같았어
삼각지 화랑거리는 1950년대 미군 초상화 판매로 시작해 60~70년대엔 수출용 그림인 ‘쫑쫑이 그림’으로 호황을 누렸다. [김상선 기자]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
배우 한지일씨, LA 시온마켓 매니저로 '제2 인생'
왕년의 스타 한지일씨가 10일 오후 한국 KBS 아침 프로그램 여유만만 촬영팀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씨는 오는 23일부터 시티센터 내 시온마켓 프런트 매니저로 근무한다. 김상진
-
추석 건강선물 - 식물성 성분 관절 건강식품 눈길
한가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 및 친지들 만날 생각에 가슴 설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선물 고르는 것부터가 ‘일’이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의 선물일
-
"고래만한 GM 연어 만든다는 건 오해 … 성장 35배 빠르게 할 뿐"
부경대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김동수 교수가 6일 오후 분자육종학 연구실에서 유전자 변형(GM) 형광 바다송사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형광 유전자가 들어 있는 바다송사리는 간에서 형
-
미얀마도 잘살아보세 … '새마을' 세계화
지난달 30일 미얀마 동 파웅지에서 새마을복합센터 준공식이 열렸다. 조환복 새마을운동중앙회 국제협력위원장과 김해용 주미얀마 대사,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왼쪽 셋째부터), 초 산
-
마흔다섯, 꼭 한 번은 선택의 순간이 온다
▶마흔다섯, 그들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나이는 몇 살일까? 벨기에 소재 마스트리흐트대학교 연구팀은 삶에 대한 만족감은 20대 후반부터 점점 하락했다가 45
-
수박은 2모작 과일이다? (O) 가장 맛있는 수박은 요즘 나오는 1모작이다? (O)
경남 함안군 월촌리의 비닐하우스에서 박분연 광일영농조합법인 대표(왼쪽)와 신현우 이마트 바이어가 함께 수박의 당도에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16일 경남 함안군 월촌리의
-
베풀면 얻는다 … 메콩 진출 열쇠는 원조
한국 중견기업인 흥화건설이 메콩강변에 만든 시민공원(현지 지명 ‘돈찬’)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시민들이 아침 운동을 하고 있다. 이 공원은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만들
-
대패질·톱질·못질이 바로 삶의 디톡스!
저자: 린다이링·잔야란 역자: 이은미 출판사: 다빈치 가격: 2만2000원 이 책의 성격을 뭐라고 규정해야 정확할지는 잘 모르겠다.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은 에세이인 듯한데 책장을
-
이 땅 보릿고개 날린 통일벼, 아프리카 굶주림 없앤다
경북 포항시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통일벼를 시험 재배한 뒤 첫 수확에 성공했다. 현지에 파견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서석영씨가 지난달 현지 주민과 함께 통일벼 논에 섰다.
-
솜털까지 생생한 붓질…19금 춘화전 가보니
나이 지긋한 분들은 “어흠” 마른 기침을 연발했고 젊은 처자들은 어느새 볼이 발그레해졌다. 19세 미만의 관람객은 출입이 금지된 이곳은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 본관 2층.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