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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떠나요, 가을 맞으러 달려요, 강바람 맞으며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엘렌 킴 머피 갤러리사진갤러리 와왈츠&닥터만 커피박물관 하늘은 드높고 공기는 청량하다. 차창(車窓) 안을 파고드는 바람이 차지도 덥지도 않다.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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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궁전 크루즈 타고 만나는 "동양의 하와이"
'바다 위의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이 또하나의 여행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흔히 카리브해, 지중해와 북유럽, 알래스카를 떠올리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도 고급 크루즈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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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개봉·상영작] 오로라 공주 外
*** 개봉작 오로라 공주 감독:방은진 주연:엄정화, 문성근, 권오중, 최종원 장르:스릴러 등급:18세 홈페이지:(www.aurora2005.co.kr) 내용:백화점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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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웰빙?…고급 재료 사용, 종업원 서빙
▶ 종업원이 날라다 주는 슬로푸드 햄버거점에서 여성 손님들이 햄버거를 주문해 먹고 있다. 높은 칼로리, 기름 냄새, 윙윙거리는 소음, 딱딱하고 불편한 의자…. 햄버거하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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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의 반나절 행복]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 & 갤러리카페 '식물감각'
파주 헤이리는 지금 축제 중이다. 다음 주말까지 눈.코.입.귀가 즐거울 일이 수두룩하다. 가는 길의 햇볕.바람.하늘 다 눈부시고 특히 자유로 중앙분리대 안에 밭을 이룬 코스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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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코드] 11. 인류 유산 민주주의
▶ 프닉스 언덕에서 본 아크로폴리스. 동틀 무렵 아테네 민회가 열렸던 프닉스 언덕에서 아크로폴리스를 바라보는 나그네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아테네=안성식 기자▶ 아고라의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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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코드] 6. 피타고리온
▶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라파엘로의 명작 ‘아테네 학당’(부분). 왼쪽 앞으로 피타고라스(바닥에 앉은채 책을 펼쳐들고 공식을 쓰고 있는 사람)와 그의 제자들이 보인다. [로마 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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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춘천 마임축제 28일 개막
싱그러운 잎새와 산들거리는 바람이 도시의 사람들을 유혹하는 5월의 마지막 주다. 일상 탈출! 지지고 볶는 번잡함에서 벗어나 맑은 바람, 환한 햇살, 푸른 강물을 즐겨보자.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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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 비즈니스] 일본 햄버거 체인 '프레시니스버거'
위성을 활용한 지리정보시스템(GIS), 본사와 전국 점포를 연결한 통합 네트워크…. 첨단기업의 트레이드 마크인 듯 하지만 사실은 2백~3백엔짜리 햄버거를 파는 일본의 후발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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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모기로 골머리 앓는다
올해 홍콩에서는 지금까지 40건의 모기 매개성 질병 '뎅기열(Dengue Fever)'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관련 정보- 뎅기열은 위험한 질병으로,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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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맛' 찜찜한 햄버거속의 진실
#1 요즘 유럽 여행을 떠나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배낭에선 컵라면이나 고추장을 찾아보기 힘든 지 오래다. 현지 음식이 입에 안맞을 때도 다 해결책이 있기 때문이다. 황금빛 아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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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속의 진실 밝힌 '패스트푸드의 제국' 출간
#1 요즘 유럽 여행을 떠나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배낭에선 컵라면이나 고추장을 찾아보기 힘든 지 오래다. 현지 음식이 입에 안맞을 때도 다 해결책이 있기 때문이다. 황금빛 아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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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젊음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인천 하면 월미도나 송도가 떠오른다. 어릴 적 한두번 가보았거나 이곳에서 데이트하면서 잊을 수 없는 바닷가 추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낭만스런 월미도와 송도가 최근 몇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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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젊음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인천 하면 월미도나 송도가 떠오른다. 어릴 적 한두번 가보았거나 이곳에서 데이트하면서 잊을 수 없는 바닷가 추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낭만스런 월미도와 송도가 최근 몇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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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광운대 총동문회 外
▶광운대 총동문회〓20일 오후 5시 광운대 비마관, 940-5377 ▶경희대 법대 17회〓21일 오후 6시30분 종로1가 운정, 732-6228 ▶한양대 ROTC 14기〓2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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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안구 건조증 유발
담배를 피거나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중년 및 노년층에 많은 안구 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절염과 갑상선 질환, 통풍(痛風) , 당뇨병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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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안구 건조증 유발
담배를 피거나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중년 및 노년층에 많은 안구 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절염과 갑상선 질환, 통풍(痛風), 당뇨병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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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번째 편지 〈들꽃 피는 언덕에서〉
당신과 함께 〈들꽃 피는 언덕에서〉으로 갑니다.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그곳에 가면 저수지가 있고 앞에 사슴을 키우는 집이 있습니다. 〈들꽃 피는 언덕에서〉은 저수지 위에 있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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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시·풍경] '살' 과의 전쟁
'이제 사람들은 비만을 참지 못한다.…비만은 경제적 빈곤과 나태함의 상징이며 자제심이 부족한 결과이고 일종의 장애이며 치료되어야 할 병이고 핸디캡이다.'-배수아의 '내 안에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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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시·풍경] ´살´ 과의 전쟁
´이제 사람들은 비만을 참지 못한다.…비만은 경제적 빈곤과 나태함의 상징이며 자제심이 부족한 결과이고 일종의 장애이며 치료되어야 할 병이고 핸디캡이다.´-배수아의 ´내 안에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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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식히는 대형 뮤지컬
주춤했던 뮤지컬 무대가 다시 바빠진다. 서울예술단이 '광복 50주년 기념' 타이틀을 걸고 오는 2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리는 '애니깽' 을 비롯, 국내 뮤지컬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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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철학자와 '카페에서 대화'…'판타레이' 데 크레센초저
헤라클레이토스 (B.C 540?~B.C 480? ) 는 누구인가. 소크라테스보다 앞선 그리스 철학자이지만 소크라테스만큼 유명한 인물은 결코 아니다. 철학사에 남긴 업적도 그리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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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추억만들기
30대의 나이에도 아직 어릴 적 시골내음을 그리워하며 추억속에 미소 짓는 나는 도시의 콘크리트속에 사는 우리 아이들의 조그만 맘속에 자연의 향기와 푸르름을 심어주고 싶은 욕심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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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美 시애틀 "모스바"
배꼽에 꿴 피어싱(고리)을 보란듯 내놓은 흑인여성.빨간색.금색 범벅의 펑크머리청년….너바나.펄 잼.케니 G의 고향인 음악도시 시애틀 다운타운의 모스 바(Moe's bar).주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