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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사랑의온도 8.2도…최순실 사태로 예년보다 10도 낮다

    [김진국이 만난 사람] 사랑의온도 8.2도…최순실 사태로 예년보다 10도 낮다

     ━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주말마다 광화문 일대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다. 하지만 인파가 물러간 광화문 광장은 찬바람만 맵다. 지난 7일 오후에도 세월호를 상징하는

    중앙일보

    2016.12.10 01:00

  • 취약계층에 온기를 … 부산진구 2885명 ‘1000원의 사랑’

    2014년 2월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던 세 모녀가 생활고로 고생하다 방안에 연탄을 피워놓고 동반자살했다. 집세와 공과금 70만원, 그리고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른

    중앙일보

    2016.01.15 01:27

  • '빚 부담' 인천 일가족 자살, 집 15채 있는데 왜

      인천에서 목숨을 끊은 일가족은 총 15채의 주택을 소유한 '하우스푸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인천 남구청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남구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모(5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04 14:41

  • [& home] 옆에 가지도 못하던 아들, 이젠 아저씨와 같이 수족관 나들이

    [& home] 옆에 가지도 못하던 아들, 이젠 아저씨와 같이 수족관 나들이

    지체장애인과 나들이 아이들이 더 신나 “처음에 선이는 아저씨 옆에도 못 갔어요. 아저씨 옆엔 저와 남편이 앉아야 했지요.” 어머니 감미숙(46)씨가 결연가족인 지체장애인 허귀석(4

    중앙일보

    2012.03.01 01:32

  • 10년 보살핀 101세 할머니 … “이젠 혈육 같아요”

    10년 보살핀 101세 할머니 … “이젠 혈육 같아요”

     1일 서울 성산동의 한 다세대주택. 단칸방에 홀로 사는 강가강(사진右) 할머니는 만 101세다.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야만 거동할 수 있다. 대부분을 집에서 보낸다. 하지만 할

    중앙일보

    2008.10.02 02:58

  • 안재환 누나 “동생, 사채 때문에 죽은 것 아니다”

    고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49)씨가 16일 기자들과 만나 “동생은 사채 때문에 죽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안재환과 사업을 함께한 셋째 누나 안씨는 “사채로 인

    중앙일보

    2008.09.17 08:56

  • ‘물폭탄’ 봉화 본격 복구작업 구슬땀

    ‘물폭탄’ 봉화 본격 복구작업 구슬땀

    27일 오전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김진환(86)씨의 집. 봉화군청 직원 김대호(43)·이용수(35)씨 등 11명이 마당과 방안의 진흙을 삽으로 퍼 마대자루에 담아 내느라 구슬

    중앙일보

    2008.07.28 01:52

  • [사람 사람] 美 카네기홀서 가족 콘서트 여는 가수 윤형주씨

    [사람 사람] 美 카네기홀서 가족 콘서트 여는 가수 윤형주씨

    '꿈은 이루어진다-.' 가수 윤형주(尹亨柱.55)씨는 억세게 운이 좋은 사나이다. 36년째 가수생활을 하는 그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눈앞에 두고

    중앙일보

    2003.05.28 17:30

  • 무의탁노인 보살피기 4년째|노인복지 회 가정봉사 원 박한순 주부

    어버이께 못다 한 효도를 외로운 이웃노인에게 대신 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 의지할 곳 없이 단칸방에서 병든 몸을 가까스로 추스르며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재가노인들을 4년째 보

    중앙일보

    1990.09.14 00:00

  • 이혼비관 모녀 연탄가스 자살

    【광주=위성운기자】 19일 오전11시20분쯤 광주시 산수2동 553의32 동구방보양탕집(주인 양영순ㆍ여ㆍ42)안방에서 주인 양씨와 양씨의 딸 송지현양(11) 등 모녀가 연탄화덕을

    중앙일보

    1990.03.20 00:00

  • 연탄가스 중독으로 3모녀등 5명숨져

    9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는 연탄가스사고로 일가족 세모녀가 숨지는 등 2곳에서 5명이 숨졌다. 9일 상오5시30분쯤 서울누하동278 선순례씨(46. 여. 서울창신국교교사)집 안방에

    중앙일보

    1986.03.10 00:00

  • 화곡동 모녀피살 유력용의자 수배

    화곡동 KAL승무원 모녀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서경찰서는 20일 숨진 진혜경씨(25·여)가 지하에 세들어 사는 집의 2층에 세든 최모씨(49)의 아들(17·서울H고1년중퇴)을

    중앙일보

    1985.04.20 00:00

  • 연탄사고, 묘방은 없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겨울철의 사신」 연탄가스중독사고가 또다시 늘어나고 있다. 10월 들어서 만도 서울에서 공부하는 자녀들과 추석을 함께 쇠기 위해 상경한 모녀 등 6명이 사망하고

    중앙일보

    1982.10.05 00:00

  • 연탄가스 중독|모녀 숨져

    1일상오6시40분쯤 서울청파동1가3의65 김동철씨(25·은행원)집 안방에서 김씨의 어머니 김일여씨(47)와 형 희철씨(27·고려대법대3년), 동생 인철군(21·한양대휴학중)·미나양

    중앙일보

    1982.10.02 00:00

  • 연탄가스 모녀 사망

    4일 하오 1시15분쯤 서울 신정4동 72의52 송영창씨(69)집 건너방에 세든 고수희씨 (32· 여·보험회사 외무사원)와 고씨의 맏딸 노미련양(l2·양목국교 6년)등 모녀가 연탄

    중앙일보

    1981.01.05 00:00

  • 연탄가스중독|모녀 절명

    15일상오 8시쯤 서울수유1동53의11한선임씨(60·여)집 안방에서 한씨와 막내딸 차승희양(17·정의여고2년)등 2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신음하고 있는것을 한씨의 2남 창섭씨(

    중앙일보

    1980.02.16 00:00

  • 대낮 일가 3명 피살 어머니·아들·딸 쇠망치로 얻어맞고 칼에 찔려 어제춘천서

    【춘천】11일하오 4시30분쯤 춘천시 퇴계동426 박응석씨(53·경기도 동두천 제일화학 총무과장)집에서 박씨의 아내 강노미씨(42)와 맏딸은 은순양(18), 맏아들 진수군(13·묘

    중앙일보

    1974.02.12 00:00

  • 첫 송아지

    연탄 아궁이에 물을 얹어두고 방에 들어와서 누웠는데 이웃집 살티댁이 밖에서 부산하게 나를 부른다. 아직 날이 밝기 전 이어서 겨울아침 잠을 조금 더 잘까 했는데 우리 암소가 송아지

    중앙일보

    1973.12.25 00:00

  • 세 모녀가 가스 자살

    어머니날을 앞둔 7일 하오5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244의1 여모씨(69) 집에 세든 강환경씨(45)의 부인 최춘자씨(29)가 2평 짜리 방안에 불피운 연탄화덕을 들여놓고 은

    중앙일보

    1972.05.08 00:00

  • 개스 중독 모녀 사망

    9일 새벽 6시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의 7 권영주씨 집에 세든 김운자씨 (28·여)와 김씨의 어머니 문순녀씨 (63) 등 2명이 문틈으로 새어든 연탄 「개스」에 중독, 이날

    중앙일보

    1971.11.09 00:00

  • 연탄개스중독 4명절명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지자 습기찬 방을 말리고 따뜻하게 하기위해 연탄불을 피우다 「개스」 중독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여름철 긴 장마동안 쥐구멍이 나고 담벽등이 무너져 구멍이

    중앙일보

    1971.08.23 00:00

  • 모녀 연탄 자살

    3일 상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154 이시황씨 (68·여) 집 아랫방에서 친정 집에 와 있던 이씨의 딸 이순재씨 (49) 와 외손녀 신명옥 양 (13) 모녀가 방안에 연

    중앙일보

    1971.04.03 00:00

  • 모녀 연탄개스 자살

    30일상오1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39 이혜자여인(52) 과 장녀 진혜영양(22)이 신상을 비관, 방안에 연탄불 2개를 피우고 문을 안으로 잠가「개스」자살했다. 옆방에사는 송금남

    중앙일보

    1968.12.30 00:00

  • 4명죽고 4명 중상

    25일 치안국에 의하면 지난 24일 하루 동안에 충남대전 예산 부여에서 3건의 연탄「개스」중독 사고가 발생,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태에 빠졌다. ▲아침 7시30분쯤 대전시 용문동

    중앙일보

    1968.1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