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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텃밭 채소 가꾸기(1) 배추
가을에 자라는 채소들은 수확기간이 짧아 주로 잎·줄기 채소를 심습니다.가꾸기 쉽고 빨리 자라는 장점이 있는 가을 채소들은 조금만 신경 써 주면 큰 수확으로 보답을 해 기르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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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모기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①무정자 모기 ②유전자 변형모기 ③무균 모기
오는 8월 제31회 여름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역대 개최도시 가운데 가장 힘들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인류의 가장 오랜 적 모기와의 전쟁 때문이다. 브라질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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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곤충, 맛도 최고 영양가도 최고
스테판 토로트센(왼쪽)과 부이 아달스티안손은 2014년 아이슬란드 최초의 곤충 식품 업체 ‘크로우바 프로틴’을 설립하고 최근 정글바를 출시했다.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사업가 스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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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갉아먹는 애벌레, 유전자 조작 퇴치법 찾는다
1 교미하는 배추좀나방. 2 배추좀나방 애벌레. 3 배추좀나방으로 피해를 본 뉴욕주의 한 양배추밭.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농약 대신 유전자 조작으로 나방을 퇴치하는 방법을 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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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유충 천적, 친환경으로 모기퇴치? '오호라!'
모기 유충 천적'모기와 전쟁 선포' 모기 유충 천적 '잔물땡땡이' 찾았다 모기 유충의 천적을 활용해 모기를 친환경적으로 퇴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딱정벌레의 일종인 잔물땡땡이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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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 전쟁 선포' 모기 유충 잡는 천적은 누구?
모기 유충 천적'모기와 전쟁 선포' 모기 유충 천적 '잔물땡땡이' 찾았다 모기 유충의 천적을 활용해 모기를 친환경적으로 퇴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딱정벌레의 일종인 잔물땡땡이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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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유충 먹는 ‘천적 곤충’ 찾았다
왼쪽부터 잔물땡땡이, 잔물땡땡이 유충, 모기 유충.딱정벌레의 일종인 잔물땡땡이를 활용한 모기 퇴치법이 나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전자 장비로 모기 마릿수를 측정한 뒤 잔물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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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풍경] '한국의 파브르' 곤충박사 정부희
곤충박사 정부희씨가 경기도 가평군 화야산에서 만난 쌍줄푸른밤나방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높이 755m의 화야산은 얼레지 등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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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 한 마리 키우면 1만원 법니다”
대벌레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이석철(53)씨 농장에는 ‘벌레’가 들끓는다. 벌써 7년째다. 이 벌레는 이씨네 가족의 생계를 지탱하는 효자다. 모기나 파리 같은 해충이 아니다. 장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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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원시인’ 유약한 ‘차도남’을 비웃다
슬랩스틱의 진수 보여준 개그콘서트 ‘달인’ 마지막 방송… 눈물의 피겨 무대 이어 ‘정글의 법칙’서 원시의 삶을 놀랍게 재생하는 이 남자! 김병만은 요즘 방송가에서 확실히 잘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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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중학생 ‘곤충 박사’가 썼습니다 … 아파트서 갖가지 벌레 키우기
곤충탐구생활 김재진 글, 최달수 그림 한울림어린이, 88쪽, 9500원 도시의 아파트도 얼마든지 자연관찰·생태체험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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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고 개구리 우는 봄 … 자연 속으로 뛰어들다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도시 아이들도 얼마든지 반디불이와 두꺼비, 미꾸라지를 만지며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다. 자연 생태 체험 교실은 아이들로 하여금 진흙에 털썩 주저 앉아 흙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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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우주인 같은 파리에 홀딱 반했죠”
사람의 피를 빨고 있는 모기.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피를 빨면서 핏속의 영양분만 남기고 물기는 몸밖으로 내보낸다. 그 물방울이 사람 털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는 장면이다.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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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어른들을 위한 유쾌한 곤충기
벌들의 화두 메이 R. 베렌바움 지음, 최재천 외 옮김 효형출판, 352쪽, 1만4000원 부제는 ‘곤충기(昆蟲期)에 머문 어른들을 위한 곤충기(昆蟲記)’지만 말 그대로 곤충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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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 국내 아열대 병 환자 급증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말라리아.쓰쓰가무시병과 같은 아열대성 전염병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주대 장재연 교수는 21일 "일반 전염병은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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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살아야 인간도 산다
자라면서 곤충처럼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생명체는 없는 것 같다. 사람도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 그리고 노년 시절의 모습이나 크기가 변하지만 곰곰이 들여다보면 역사를 짚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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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에서 살아있는 벌레 5마리가 생활
18일자 외지는 사람의 두개골 표면에서 생명력을 과시한 벌레에 대해 보도했다. 아론 달라스의 두상을 검사한 사람들은 혹 같은 부분이 보이자 처음에는 출혈이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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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벌레와 목수 [10ㆍ끝]
‘악몽’ 벌의 식량을 빼앗는 버릇이야 오늘날도 여전히 남아 있어 새삼스러울 것이 없지만, 벌레의 몸 자체에 식탐을 보이는 경우는 ‘야만’으로 분류된 문화에만 존재한다. 사고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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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 - 벌레와 목수
항복. 단풍나무벌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벌레가 왜 벌레인지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벌레의 고어는 ‘벌에’이다. 벌에 ‘에’가 붙은 모습이다. ‘에’는 누에의 ‘에’, 등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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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벌레와 목수
책벌레 2003년 작, 단풍나무 벌레를 보고 기겁을 하는 인간들의 호들갑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정말 벌레가 그토록 징그럽고 무시무시한 존재이기 때문일까? 그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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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벌레와 목수
벌레를 바라보는 수많은 눈이 있었다. 내가 그랬듯이 대부분은 벌레를 그저 벌레 보듯 했다. 벌레들이 지상에서 인간에게 받는 수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상을 점령한 우세종이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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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모기야 저리 가! 밝은색 옷 헐렁하게
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모기 떼가 극성이다. 올해는 모기 공세가 예년보다 심해질 전망이다. 많은 비가 내려 모기 애벌레인 장구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웅덩이가 많아졌기 때문. 한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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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모기야 저리 가! 밝은색 옷 헐렁하게
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모기 떼가 극성이다. 올해는 모기 공세가 예년보다 심해질 전망이다. 많은 비가 내려 모기 애벌레인 장구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웅덩이가 많아졌기 때문.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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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놀라운 생명의 끈질김이여
인도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겨우 마련한 비행기표는 방콕 경유 콜카타(구칭 캘커타)행. 한밤중에 방콕에 도착해 터미널을 빠져나오니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찌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