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심재명 명필름 대표, ‘2011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수상
◆수상=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서은경)에서 주는 ‘2011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3000개 스크린에 ‘마당을 나온 암탉’… 감격입니다”
오성윤 감독은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사회를 마친 뒤 중국에선 3000개 스크린에 상영된다며 손가락 세 개를 펼쳤다. 국내 원작 동화를 토대로 만든 토종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
-
도심 속 ‘무릉도원’ 타운하우스 파주 ‘헤르만하우스02’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위치한 ‘헤르만하우스02’는 삼성중공업에서 시공한 타운하우스로 대지면적 550~552㎡, 공급면적 328~329㎡, 지하1~지상2층 38가구로 구성됐다. 헤
-
타운하우스 혁명 ‘헤르만하우스02, 한국판 베버리힐즈를 꿈꾼다!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부촌의 주거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가, 예술인, 연예인 등 부유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이 결합된 주택으로 뛰어
-
‘암탉’ ‘완득이’… 충무로, 청소년 문학에서 길을 찾다
10월 개봉 예정인 청춘영화 ‘완득이’에서 주인공 완득이(유아인·왼쪽)와 담임교사 동주(김윤석)가 얘기하고 있다. 김려령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
타운하우스 전성기 파주 “헤르만하우스02” 분양개시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에 '헤르만하우스02' 준공 후 분양을 시작하여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대지면적 550~552㎡, 공급면적 328~329㎡, 지하1층~지상2층 3개 층 38세
-
“헤르만하우스 02” 명품 타운하우스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일대에 '헤르만하우스02' 준공 후 분양을 시작하여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대지면적 550~552㎡, 공급면적 328~329㎡, 지하1층~지상2층 3개 층 3
-
6년 키운 토종 암탉 캐릭터, 동물 내면까지 표현했어요
2년간 작업실에서 먹고 자느라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다는 오성윤 감독. 그는 “생생한 캐릭터 묘사를 위해 자연 다큐멘터리를 수없이 봤고 수족관 등에서 동물들을 관찰했다”고 말
-
내로라하는 건축가 100여명 파주엔 왜?
현재 145개의 사옥에 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파주출판도시. 총 156만1000㎡ 규모다.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2단계(68만7000㎡)에는 출판뿐 아니라 영
-
2011 문화 파워 ③ 300억짜리 전쟁영화 ‘마이 웨이’ 찍는 강제규 감독
‘마이 웨이’ 새만금 촬영장의 강제규 감독. 그는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 ‘은행나무 침대’ 등 작품 수는 적지만 발표할 때마다 ‘한국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찬사를 받았
-
‘자랑스러운 동덕인상’ 수상
학교법인 동덕여학단은 지난 9일 서울 방배3동 동덕여고에서 동덕 창학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다섯 명에게 ‘자랑스러운 동덕인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강의정 동덕여중고 동진회장,
-
명필름 창립 15돌 맞은 심재명 대표
자그마한 몸집에 여성스러운 외모의 심재명 명필름 대표. 하지만 술자리에서 남의 술잔 가득 차 있는걸 못 보고 다른 사람이 먼저 술값 내는 걸 못 참는, 충무로의 알려진 애주가다.
-
2010 문화기상도 영화
스릴러 붐이 올해도 이어진다. 영화인 20인이 꼽은 ‘빅3’도 모두 스릴러다. 왼쪽부터 ‘하녀’의 전도연, ‘황해’의 김윤석과 하정우, ‘이끼’의 박해일. [중앙포토] 지난해 한국
-
여성 CEO의 삶과 경영 ⑤ “‘우생순’ 덕분에 시름 덜었죠”
신동연 기자 무자년 벽두 극장가 최고 화제작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이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이 영화는 설 연휴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젠
-
10·26 소재 영화 '그때 그사람들'…박지만씨,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키로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장남인 박지만(47)씨가 11일 1979년 '10.26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그때 그사람들'(임상수 감독)에 대해 영화상영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낸
-
영화 '실미도' 관객 1천만명 돌파
편당 관객 1천만명이라는 한국 영화 초유의 기록을 세운 '실미도'의 성공 요인은 무엇보다 관객의 감동을 끌어낸 영화 내용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한편의 영화가 전국민 4명 중 1
-
"소문난 잔치 먹을 게 적다" 예측 가능성 작아 여전히 불안
한국영화시장은 과연 황금알을 낳는가. 개봉만 하면 수백만명은 후딱 끌어모으는 영화들이 늘자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들이 충무로를 기웃거리는 일이 잦아졌다. 주식이나 은행보다 수익률
-
[한국영화 관객 1000만 시대] 나는 이렇게 본다
편당 관객 1천만명 시대를 받아들이는 영화인들의 반응이 환호 일색만은 아니다. 제작 일선에 있는 영화인, 특히 메이저 제작사 관계자들은 장밋빛 미래를 예시하는 거라며 들떠 있다.
-
[호기심 영화천국] "배우賞 명단 지켜라" 보안작전 007 뺨쳐
Q: 최근 TV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을 봤는데 상을 타는 배우들은 수상 사실을 미리 알고 오나. A: 떨리는 목소리, 눈물 한 방울 없다면 미리 알고 있던 게 아닌가 하는 의
-
연예계 복귀 가능성, 고현정 앞날은
재벌가의 며느리라는 꼬리표를 떼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고현정의 다음 선택은 무엇일까. 대학원 진학, 외국 유학, 칩거 생활 등의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주위에선 연예계 복귀를 가
-
[부산·울산·경남 뉴스 브리핑] 8월 28일
*** 자치 행정 부산시는 벡스코에 부산홍보전시관을 설치,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벡스코 사무동 로비에 1백75㎡ 규모의 홍보전시관을 마련, ▶관광명소.편의시설 100경▶
-
'바람난 가족' 투자 시사회
국내 최초로 투자자를 위한 영화 시사회가 열린다. 일단 완성된 영화를 본 뒤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다. '접속''조용한 가족''해피엔드''공동경비구역 JSA' 등을 제작한
-
인터넷·문화계도 '운동권 성공시대'
인터넷은 이미 운동권 출신들의 안마당이다. 단연 눈에 띄는 분야는 인터넷 언론. '말'지 기자 출신인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사장은 지난 대선이 끝난 직후 "언론계 주류가 교체되고 인
-
한국영화'진주만'에 뜨다
선명한 햇볕, 쪽빛바다, 야자수 행렬과 끝없는 모래밭-. 하와이는 우리에게 전형적인 이국풍의 관광지로 새겨져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하와이는 화려한 쇼 윈도 같은 곳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