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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태백 ⑬] 사소한 습관 하나가 면접 당락 가른다
각종 자격증이나 영어 성적 등에 나름대로 자신만만했던 취업 준비생들 중에 면접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만나보면 이들에겐 분명한 실패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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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태백 ⑧] "실력과 자신감·노력있으면 취업된다"
휴대전화 업계 돌풍을 주도하는 팬택&큐리텔은 지난해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냈다. 예상대로 원서는 끊임없이 밀려들었다. 마감을 하고 보니 지원자가 3만여명이었다. 채용계획은 기껏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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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태백 ③] 취미를 취업에 활용하라
직업이 취미고 취미가 직업이면 얼마나 좋을까.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푸념하듯 이렇게 되뇌어본다. 그러나 한국프로축구연맹 신입직원 이승용씨(26)씨에게 이말은 푸념이 아니다.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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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집단 토론…예상문제 리허설로 '感 잡기'
"해외 지사를 설립할 때 성공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을 해외시장 상황에 맞춰 설명하라."(삼성전자 프레젠테이션 면접 주제) "시민운동가들의 정치 참여에 대해 찬반을 논하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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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이드] 3. 인터뷰 잘하는 요령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원자를 가장 긴장하게 하는 것이 인터뷰다. 입학담당자와 직접 만나 그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초.중.고교의 경우에는 학업 성적보다 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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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업 성공기] 대우정보시스템 입사 노상경씨
대우정보시스템에 프로그래머로 지난 1월 입사한 노상경(29)씨. 노씨는 "학교 안에서 모든 취업 준비를 끝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IT)분야의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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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업 성공기] 신세계백화점 입사 한혜림씨
한혜림(26)씨는 지난 1월 신세계 백화점에 입사했다. 韓씨의 취업에는 공모전 수상 경력이 도움이 됐다. 공모전을 통해 불황 극복이나 홍보 등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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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담당자가 말하는 '이런 사람이 뽑힌다'
학력도 비슷하고 실력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왜 어떤 사람은 취직이 되고, 어떤 사람은 안 되는 것일까. 채용의 1차 관문을 지키고 있는 기업 인사 실무자들의 눈에는 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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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국보법 위반 전력, 판사 탈락 사유 될까
최근 대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이 있는 사법연수원 수료생의 판사 임용을 거부한 데 대해 중앙일보 독자는 다섯명 가운데 네명 꼴로 '당연한 조치'라고 응답했다. 국가의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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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인턴기자] 취업 경쟁률 250대1 면접 현장
취업 시즌을 맞고 있는 기업들의 면접장은 마치 전쟁터 같다. 조금 이름 있다는 기업이면 입사 경쟁률이 100대1을 훌쩍 넘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본지 취재팀은 회사 사상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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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면접 'NGO문제' 급증
"요즘 시민단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2002학년도 서울대 수시2 사회과학대학) "봉사활동이 의무인가 선행인가? 선행이라면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의무화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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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연세대 이중희군 "수시2차 이렇게 합격했다"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수험생에게 다가오는 입시 장벽은 바로 수시 2학기 모집이다. 수시 2학기 모집에 합격한 선배로서 1년 전에 가졌던 경험과 생각을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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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면접 '이미지 메이킹'
면접시 옷차림부터 알아보면, 지원하는 업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보편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하게 해줘야 한다. 남자의 경우 머리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헤어 제품을 적당히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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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면접 답변요령]결론부터 분명하게 말하라
구술 면접 고사에서는 수험생이 같은 내용을 얘기하더라도 말하는 태도나 형식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못지 않게 자신감 있는 태도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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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탤런트 남성훈씨
1980~90년대에 중후한 연기로 인기를 끌었던 탤런트 남성훈(본명 권성준·權性俊)씨가 18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55세.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 그와 함께 출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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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살리고 태도 당당히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정연아 이미지테크연구소에서 열린 '면접 이미지 전략' 강의실. 면접 요령을 익히기 위해 참석한 30여명의 수강생들이 강사인 정연아(44)소장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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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戰 응원'교민 세대갈등
뉴욕에 사는 동포 김모(40)씨는 요즘 전혀 예기치 않은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 중 어느 나라를 응원할 것인가를 놓고 아들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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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은 창의성을 평가할 수 있는 논제를 설정하되 답이 정형화되지 않게 출제하며, 학업적성의 잠재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표현력·논리력을 검정하는데 중점을 둔다. 심층면접에서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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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땀에, 말더듬까지… 수줍음이 아니라 병
# 너무 수줍음을 타는 나머지 학교에서 선생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손을 드는 것이 두렵고 선생님이 자기 이름만 불러도 진땀이나며 다른 아이들과 놀지않고 혼자서만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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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망大 유형 맞춰 '모의 실습'을 : 수시 면접·논술 준비 이렇게
올해 수능시험이 지난해보다 다소 쉬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들이 수시보다 정시모집에 몰릴 전망이다. 그러나 입시전문가들은 학생부 성적이 좋고, 수상경력·특기가 있는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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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해서는 안될 말들
영리한 구직자는 면접에서 자기 자신을 팔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한다. 더 나아가 이런 요소들을 어떻게 부풀려 이야기 할지도 훈련하게 될 것이다. 좋은 접근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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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만 서면 가슴 떨리고 식은 땀 나는 사회공포증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김모(24)양에겐 남 모르는 고민이 있다. 취업을 위한 필기시험은 무난히 통과하지만 면접관 앞에만 가면 호흡이 가빠지면서 식은 땀이 나고, 말을 더듬는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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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만 서면 가슴 떨리고 식은 땀… 나도 혹시 사회공포증?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김모(24)양에겐 남 모르는 고민이 있다. 취업을 위한 필기시험은 무난히 통과하지만 면접관 앞에만 가면 호흡이 가빠지면서 식은 땀이 나고, 말을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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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명선 수시 채용 계획
'외국기업을 노려라'. 국내 대기업의 공채가 마무리되면서 취업 희망자들의 관심이 수시채용을 주로 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쏠리고 있다. 외국계 기업은 ▶능력에 걸맞게 대우하고▶채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