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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치료 건성건성 했다간 고혈압·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
건선환자들은 각질·가려움증 뿐 아니라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심하면 우울증을 앓는다. [김현진 기자]전염병 오해 … 스트레스 심해져 증상 악화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피부질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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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알레르기 천연물 신약 만든다
동화약품이 동국대학교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동화약품은 2일 동국대학교 의료원과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신약 공동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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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결핵환자 십중팔구 고치는 '약손'
캐리커처=미디어카툰 최민 중앙SUNDAY는 건강 포털 ‘코메디닷컴’과 함께 의료계 각 진료 분야의 대표적 명의들의 삶을 소개하는 기획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국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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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왕혜문의 ‘헬스 노트’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다져진 영유아기 때의 건강은 훗날 체력의 밑바탕이 된다. 까칠한 아이 입맛에 잘 맞고 영양까지 잡을 수 있는 건강식을 먹이고 싶은 게 엄마들의 바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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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비타민D 부족하면 알레르기 비염 확률 높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내과 강혜련 교수팀은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18세 이상 성인 8012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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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제품] 이달의 웰빙제품 정관장 '홍삼정플러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들어섰다. 이럴 때 몸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린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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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환자 10명 중 2명은 나아도 '통증 지속'
대상포진 환자 10명중 1~2명은 피부 증상이 다 나은 뒤에도 통증으로 고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60세 이상 환자의 비율이 높았다. 대한통증학회는 제 3회 통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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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침 부족해 입안이 마르면 폐렴 위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대병원 인체에는 소화·접착·치료·살균 기능이 집약된 천연약물이 샘솟고 있다. 하루에 1.5~2L씩 분비되며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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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침 부족해 입안이 마르면 폐렴 위험
서울대병원 인체에는 소화·접착·치료·살균 기능이 집약된 천연약물이 샘솟고 있다. 하루에 1.5~2L씩 분비되며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침’이다. 침이 부족한 ‘구강건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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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진행하는 만성 B형 간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강북으뜸내과 한우식 원장 바이러스 간염은 바이러스로 인해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B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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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에서 내 몸에 맞는 맞춤 검진 받으세요
건강관리협회는 세대별·나이별 위험요소를 파악해 개인에 맞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암을 예방하는 첫걸음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검진이다. 올바른 영양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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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연어, 10대 수퍼 푸드 연어, 통조림에 담았죠
동원연어 4종. 동원연어 샐러드, 동원연어 오리지날, 동원연어 칠리, 동원연어 S.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통조림참치에 이어 통조림 연어 대중화에 나섰다. 동원F&B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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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미세먼지 많아져 알레르기 기승
아주대병원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알레르기다. 꽃가루·미세먼지가 곳곳에 날아다니면서 피부·눈·코·입 등 온몸을 자극한다. 평소 잘 지내던 사람도 이 시기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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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대화로 극복하자
명절에는 모인 식구만큼 갈등이 깊어지기 쉽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명절증후군’은 우리나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핵가족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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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항산화 도움주는 클로렐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쉽다. 비타민·미네랄·단백질 등 영양소로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 자연 속 종합비타민으로 불리는 클로렐라로 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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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9월 14일
감기에 걸렸을 때 치아 통증이 느껴지면 치주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잇몸이 붓고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 치실·치간 칫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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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9월 12일
수면 시간이 불규칙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천식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성인은 하루 8시간, 소아는 12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면서 항상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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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소아비만은 면역력을 약하게 한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감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소아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라면 감기에 걸려 영 비실대는 아이를 보면서 속상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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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건강선물 - 어른·아이 선물로 좋은 클로렐라
클로렐라를 넣어 만든 송편. 클로렐라는 자연이 준 항산화제로 평가 받는다. 한가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 및 친지들 만날 생각에 가슴 설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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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건강선물 - 추석 명절 건강하게 보내기
긴 추석연휴엔 피로와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비타민 B군 섭취로 명절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1. 서울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이범우(42)씨. 명절만큼은 운전대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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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병 건선 … 약 꾸준히 발라야 치료효과 좋다
아픈 것도 힘든데 사회적 편견과 싸워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피부 건선 환자다. 피부가 얼룩덜룩해 잘 씻지 않는다거나 전염병이 있다고 오해받는다. 건선은 면역 이상으로 피부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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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꾸준히 먹으면 감기 잘 안걸리고 갱년기 질환 좋아"
인삼은 모두 같은 모양인데 왜 서양인들도 한국 인삼을 찾을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달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인삼의 우수성과 효능’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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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환절기 감기와 우울증에 따뜻한 차 마시면 효과
임형택 자하연한의원 원장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환절기에 들어섰다. 여름에 무더위를 견딘 우리 몸은 기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다. 이때 큰 일교차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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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김남선영동고
도라지는 한방에서 길경이라 부른다. 길경은 ‘약방의 감초’처럼 두루 쓰인다. 동의보감 처방만으로도 278가지나 된다. 그렇다고 시장에서 파는 도라지가 모두 약효가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