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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총 승리 이끌었다…삼성도 찾는 지배구조 해결사 유료 전용
제2호 의안 : 이익 배당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①현금배당 주당 5000원(KT&G 이사회안) ②현금배당 주당 7867원(안다자산운용 주주제안) ③현금배당 주당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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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고 마천루 위에서 일출 감상, 이 도시에서만 가능하다
호주 멜버른 시내 중심가에 떠 있는 열기구들. 전 세계 어느 대도시에서도 이처럼 열기구를 타고 마천루를 내려다보는 경험을 해보긴 어렵다. 김성룡 기자 드라마나 영화에서 부잣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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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삼성가(家)와 ‘골프계의 피카소’ 톰 파지오
콩가리 8번 홀. 사진 콩가리 골프클럽 21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이 열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장은 톰 파지오가 설계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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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오지커피
서정민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 설 연휴에 젊은이가 많이 몰리는 카페거리에 가보니 ‘오지커피’라는 안내문이 보였다. 한자로 ‘오지(奧地)’는 해안이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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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가슴 뻥 뚫리는 세계 최고 해안 드라이브 코스
━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일부 무관중 경기도 있었지만, 주요 경기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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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불안한 美·캐나다…'조기유학 명가' 거듭나는 호주 애들레이드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자녀 조기 유학을 계획 중이던 부모라면 상실감이 클 수밖에 없다. '유학의 메카'로 불리던 미국과 캐나다가 모두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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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000만원…경마 A매치서 한국말 연속 우승
유현명 기수가 기승한 블루치퍼(맨 앞)가 8일 서울 경마공원에서 열린 코리아 스프린트(1200m)에서 1위로 골인하고 있다. 1800m 코리아컵에서도 한국마 문학치프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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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서 차량 인도 돌진 14명 부상…외교부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
[사진 ABC 뉴스] 호주 멜번 시내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1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인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외교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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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의 웃음
━ editor’s letter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주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그것도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 대상이라면. 그런데 논버벌 코미디 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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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하며 영화 감상, 관광 명소 떠올라
━ 해외 루프톱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미국 뉴욕의 갠즈보트파크애비뉴호텔. [중앙포토]해외에선 도심의 풍광을 즐기는 루프톱 문화가 활발하다. 한국에서 옥상 대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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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F1 첫 경기 우승 차지한 베텔…리카르도, 홈에서 뼈아픈 리타이어
현지시간 26일 2017년도 시즌을 시작한 F1의 첫 주인공은 페라리의 세바스티안 베텔(30·독일)이 차지했다. [사진 F1 공식 홈페이지] 이날 호주 멜번 알버트 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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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침묵’ 끝내고 … 양희영, 2년 만에 우승
양희영(28·PNS창호·사진)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양희영은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 4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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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③ 해외중계, 2700억 씨수마…경마 산업화를 향해
오는 11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주 코리아컵 총상금은 17억원이다. 이날 오후 4시 25분 시작하는 코리아 스프린트(1200m)에는 7억원(우승상금 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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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역시 교육 강국
대학 평가로 유명한 미국 시사지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이하 유에스)가 지난 10월 초 2016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세계의 최고 750개 대학 중 미국 대학이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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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도 민주화
2012~13 학년 미국인 학생들의 한국 유학이 12.9% 증가했다. 한국의 한 대학에서 학업 중인 외국인 학생들. 세계 각지의 대학생들이 자리를 맞바꾸고 있다. 2013년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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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랑스인 참수 … 토마호크에 맞선 IS '칼의 복수'
알제리 무장단체에 납치된 프랑스인 에르베 구르델이 24일 처형을 당하기 직전의 모습. [AP=뉴시스]이슬람 수니파 무장정파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미국과 아랍 동맹국들의 공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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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참수 위협, 전세계로 확대
이슬람 수니파 무장정파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미국과 아랍 동맹국들의 공습이 이어지면서 IS와 동조세력들의 참수 위협이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연합국의 첨단 미사일 공격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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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와인 페스티벌' 대전 새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다
지난해 열린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엑스포다리에서 열린 ‘다리 위의 향연’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식탁에 차려진 와인과 음식을 맛보고 있다. [사진 대전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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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이달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호주유학박람회가 열린다. 호주대학교 공동소유기관이자 IELTS 시험 공동주관사인 IDP 에듀케이션이 주최하는 행사다. IDP 에듀케이션은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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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꿈의 직업’이 돌아왔다!
- 호주 6개주, 6개 꿈의 직업 주인공 찾는 대장정 시작 - 호주에서 6개월간 신나게 여행하고, 일하며 받는 호주달러 10만불 패키지! (한화 1억2천만원) 호주정부관광청(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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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세균성 질염' 재발 이유보니 성관계를…
세균성 질염은 적잖은 여성들에게 골칫거리다. 발생률도 높은 편인데다, 무엇보다 재발이 잦다. 세균성 질염 발생과 관련해 그간 섹스 파트너 숫자나 성교 횟수가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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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질염, 섹스 파트너 숫자와는 무관"
세균성 질염은 적잖은 여성들에게 골칫거리다. 발생률도 높은 편인데다, 무엇보다 재발이 잦다. 세균성 질염 발생과 관련해 그간 섹스 파트너 숫자나 성교 횟수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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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1월의 주제] 작심일년, 인생공부
2013년 벽두, 근사한 계획을 세우셨나요.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1월의 주제는 ‘작심일년, 인생공부’입니다. 돈과 여행, 죽음 등 우리 존재의 뿌리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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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대 입학설명회 열어
지난 9일 호주 멜번대 입학설명회장에 모인 한국 학생들이 레트 밀러 해외담당 매니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 호주 멜번대에 재학 중인 이진혁(바이오메디신 전공 2학년)씨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