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김정은이 '노란선' 넘어올까…2018년판 '륙륙 날개탕'은?
다음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각각 2박 3일이던 2000년과 2007년 회담과 달리 이번에는 단 하루에 회담이 끝난다. 의제는 ‘비핵화’로 모아
-
[이택희의 맛따라기]‘냉·부’ 초대손님 울린 정호영 셰프의 손맛…연희동 ’카덴’ 점심 한 상
연희동 ‘이자카야 카덴’이 어제(3월 8일)부터 점심 식사를 한다. 맛으로는 이미 정평이 난 저녁 음식 12가지를 양을 줄이거나 작게 만들어 밥·국과 함께 한 상 개념으로 나무쟁
-
정갈한 식기 위에 제철 향토 식재료
▶‘이종국 104’전화 02-747-0104주소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95-1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6시~10시, 일요일 휴무주차 발렛파킹 지난해 5월 북
-
[이택희의 맛따라기] 꼬치 구이 말고 꼬치 튀김 아시나요 ... 서교동 ‘쿠시카츠쿠시엔’
‘쿠시카츠쿠시엔’의 대표 음식인 쿠시엔 오마카세. 손님의 성별·연령대 등을 고려해 구성한다. 보통 식기 전에 먹도록 한두 개씩 손님에게 내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 5개를 한꺼번에
-
[글로벌 J카페] 트럼프에 대접한 소박한 中 가정식 메뉴는
━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대접한 중국 가정식 메뉴 들여다보니 쓰촨 요리인 닭고기 캐슈너트 볶음 '궁바오지딩'. 성대한 영접 행사와 대규모 투자 약속과 비교
-
미쉐린 별 새로 딴 4곳, 그중 3곳이 모던한식당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서 스타 레스토랑 24곳 중 13곳이 한식당 또는 모던한식 당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식이 강세를 보였다. 사진은 별 1개를 받아 새롭게 미쉐
-
목숨 건 구도자 혜초의 길, 600개 석굴엔 부처의 미소가 …
━ [실크로드는 지금] 오아시스 도시 둔황 4·5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요충지 둔황에는 막고굴이라 불리는 크고 작은 석굴 600여 개가 1.6㎞에 걸쳐 산재해 있다. 사막의
-
[르포]'살충제 계란' 파동 개학 첫날 급식서 '계란요리' 사라졌다
16일 개학 한 경기도 수원 남수원중학교의 급식사진. 살충제 계란 파동에 오므라이스에 계란 부침을 뺀 채 급식했다. [사진 남수원중] 16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
-
[여행기자의 미모맛집]22 평양냉면엔 소고기 육수? 꿩 알맹이 맛보면 생각이 달라질 걸
경기도 양주, 북한산 북서쪽 송추계곡이 공릉천과 만나는 지점에 소문난 냉면집이 있다. 바로 평양면옥(031-826-4231)이다. 송추계곡 유원지에서 좀 떨어진 송추IC 인근 대로
-
평양냉면 원조 북 옥류관....피자까지 판매나섰다
평양 중구역 대동강변에 위치한 북한 최대의 냉면 전문식당 옥류관의 모습. [사진=조선의 오늘]평양냉면으로 유명한 북한 옥류관이 철갑상어와 자라요리까지 선보이는 등 메뉴를 확대하고
-
[JLOOK] 가족 모임, 어디에서 할까?
취향은 달라도 이날만큼은 가족 모두 둘러앉아 행복하길. 5월의 그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레스토랑을 꼽아보았다. ━ 5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안 퀴진아시안 라이브 서양식은
-
[라이프 스타일] 토끼 샐러드에 당나귀 구이 … 그 맛 어떨까
샐러드·샌드위치·스테이크. 아무 레스토랑에서나 내놓을 법한 흔한 메뉴다. 하지만 요리 앞에 뭐가 붙느냐에 따라 이 평범한 음식이 한순간 아주 특별한 요리로 바뀐다. 토끼 샐러드,
-
이걸 어떻게 먹어? 못 먹으면 촌스럽지!
샐러드·샌드위치·스테이크. 아무 레스토랑에서나 내놓을법한 흔한 메뉴다. 하지만 요리 앞에 뭐가 붙느냐에 따라 이 평범한 음식이 한순간 아주 특별한 요리로 바뀐다. 토끼 샐러드, 우
-
[식객의 맛집] 프랑스 옷 입은 영광굴비,중동요리로 변신한 번데기…혀로 즐기는 세계
|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민지의 ‘주반’아시아 곳곳 여행한 오너셰프 경험 살려이국적 색감·식감 더해진 친근한 재료들주당 요리사가 추천하는 술은 센스 넘쳐 한옥을 개조한 ‘주반’은 눈
-
[식객의 맛집] “초록색 고추장에 바삭한 블랙 광어회…셰프가 도사 맞네”
|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민지의 ‘도사’라스베이거스 VIP들 사로잡은 개성 있는 셰프스모그·조명 더한 한입요리는 화려함의 극치청각까지 즐거운 아삭아삭 참치 피자도 일품 김치 타피오카칩
-
[식객의 맛집] “특급호텔 총괄 셰프인 내가 인정하는 이탈리안 요리”
|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의 ‘테라 13’ ‘테라 13’의 오너세프 산티노 소르티노(왼쪽)와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 이탈리아 출신인 두 사람은 10대부터 요리에 입문해 외국에서
-
와인으로 졸인 ‘프랑스 찜닭’ 코코뱅…토마토소스 ‘닭볶음탕’ 카치아토레
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세계 각지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프랑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미식가였던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Jean Anthelme Brill
-
와인으로 졸인 ‘프랑스 찜닭’ 코코뱅…토마토소스 ‘닭볶음탕’ 카치아토레
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세계 각지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프랑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미식가였던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Jean Anthelme Brill
-
와인으로 졸인 ‘프랑스 찜닭’ 코코뱅…토마토소스 ‘닭볶음탕’ 카치아토레
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세계 각지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프랑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미식가였던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Jean Anthelme Brill
-
[라이프 트렌드] 봄 채소 만난 참치·주꾸미·버섯 새콤달콤
나른한 봄날, 까칠해진 입맛을 돋울 음식은 없을까.채소·과일이나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 미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샐러드가 제격이다. 셰프, 요리 연구가, 헬스 트레이너 3인이 집에서
-
[해방촌 맛있는 지도] 외국인들은 HBC라 부르는 곳, 남산 아래 세계의 맛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
봄 채소 만난 참치·주꾸미·버섯 새콤달콤
나른한 봄날, 까칠해진 입맛을 돋울 음식은 없을까. 채소·과일이나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 미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샐러드가 제격이다. 셰프, 요리 연구가, 헬스 트레이너 3인이 집에서
-
백자 구절판, 적송 위 감자칩…셰프 감각 보이네
“그릇은 음식의 옷이다”라고 어느 요리사는 말했다. 딱 떨어지는 그릇에 형형색색으로 놓인 음식은 잘 차려입은 미인처럼 매혹적이다. 게다가 요즘 파인다이닝(fine dining·고급
-
미식가들의 성서 ‘미슐랭’ 별 딸 만한 서울 레스토랑은?…62명 조사해보니
1 정식당 대표 디저트 ‘돌하르방’. 녹차무스·땅콩버터·스펀지 케이크 등으로 돌하르방을 재연하고 제주산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곁들였다.문고판 정도 크기의 빨간 표지 책.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