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메모해두면 업무추진 빈틈없죠"

    20여년간 자기 키를 훨씬넘는 높이가 되는 메모노트 1백8권을 기록해온 사람이 있다. 중소기업은행 점포개발실 박상일 과장(37). 보통사람이면 그저 지나칠 세상살이의 허드렛일까지도

    중앙일보

    1991.12.21 00:00

  • 쇼 오락

    MBC-TV 『세상사는 이야기』(30일 밤9시40분)=만년소설가 지망생으로 무슨 일이든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 좁쌀영감이란 호칭을 얻게 되었다는 박경서씨를 초대, 각종 체험담

    중앙일보

    1991.11.30 00:00

  • "외식·1회용품 사용 자제를"

    「호일과 비닐랩 사용 대신 뚜껑 달린 그릇을 사용하자」 「볼펜심은 갈아끼워 사용하고, 사인펜은 쓰고난뒤 뚜껑을 덮자」. 이는 건전생활실천 범여성운동연합이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이

    중앙일보

    1991.09.10 00:00

  • 문서(분수대)

    서울에서 대학교수 생활을 하고 있는 한 외국인으로부터 들은 얘기다. 한국에 처음 와서 당황한 일중의 하나는 『깜빡 잊었다』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것이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중앙일보

    1991.02.22 00:00

  • 현대판 어린이 수신책 화제|제철 학원서 낸 『깨끗한 생활』

    우리의 교육열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지만 정작 가장 근본이 되는 올바른 생활습관에 관한 교육만큼은 그동안 너무도 등한시 되어왔다. 성균관 전례위원장인 강정희 옹 (72)은

    중앙일보

    1990.09.19 00:00

  • 제자리서 맴도는 중기 생산기술

    정부는 최근 과기처·상공부 등의 관계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기술개발 특별대책반을 22개 업종 1백2개사의 중소기업에 파견, 기술진단을 실시한바있다. 그 결과 가격 경쟁력과 품질

    중앙일보

    1990.03.20 00:00

  • 가계부기록 체험담 최우수상 가정주부 오정희씨

    『평범한 가정주부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돼 기쁩니다.』 저축추진중앙위원회가 공모한「88년도 가계부기록 체험담」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상금1백만원)을 수상한 오정희씨(39

    중앙일보

    1989.06.29 00:00

  • (32)자동차 관리의 기본

    같은 차를 오랫동안 운행하고 있는 사람에게 그 비결을 물으면 『이렇다 할 큰 손질을 한 것이 없다』고 답한다. 이것은 무리한 운전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구성부품이 오래도록 내구력

    중앙일보

    1989.04.26 00:00

  • 비서직 고졸여성에 문 넓힌다

    서울YWCA(회장 이재우)가 인문계 고졸 여성인력 활용방안으로 비서직 전문화를 시도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는 5월1일 문을 열「서울YWCA 비서학교」는 고졸

    중앙일보

    1989.03.30 00:00

  • 가계부 과다지출 냉정히 따져보자

    연말이다. 한햇동안 기록해온 가계부를 결산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을 세워 가정경제를 규모 있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저축추진중앙위원회 홍보부 정병원씨의 도움말로 가계

    중앙일보

    1988.12.26 00:00

  • "어른시 흉내 내지 말자"

    시 쓰기를 통한 인간교육을 주제로 한 한국 글쓰기 교육연구회 교사들의 겨울 연수회가 23∼25일 경배 안동 가톨릭 농민회관에서 열렸다. 대학입시에 주관식 문제의 출제비율이 높아진다

    중앙일보

    1988.01.27 00:00

  • 가계부 이렇게 쓰자

    규모있는 가정생활을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가계부. 그러나 쓰는 요령을 몰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저축추진 중앙위원회 홍보부 안상국 조사역으로

    중앙일보

    1987.12.15 00:00

  • "「가족독서 시간」의 일상화를"

    TV만 보는 자녀, 책으로 유도하려면 텔레비전이 「바보 상자」가 아닌 「안방 교사」역할을 할수 있도록 슬기롭게 활용할수는 없을까. TV수상기가 1천만대를 넘어서 TV보급률이 약 9

    중앙일보

    1987.10.12 00:00

  • "할수 있는 계획 짜 꼭 실천을"

    18일을 전후해 시작되는 초·중생의 여름방학은 학교공부등으로 평소에 미뤄놓았던 가족여행과 친척방문, 박물관·미술관·음악회 참관등 문화체험, 수영·등산등 체력훈련, 독서등으로 인간성

    중앙일보

    1987.07.14 00:00

  • (8)1년살림을 짜임새 있게…|가계부쓰기 강습회

    지난 11일 하오2시 서울여의도 한복판에 자리잡은 주택은행 본점 4층강당. 젖먹이를 업고 4, 5살짜리는 손목잡아 걸리고 온 30대 초반의 젊은 주부들로부터 살림살이의 틀이 잡힌듯

    중앙일보

    1986.12.16 00:00

  • 〃부모·애인과도 인연 끊어라〃|검찰조사 ML당의 65가지 행동지침

    대학좌경운동권출신들의「마르크스·레닌주의당」결성기도사건 관련자들은 사회주의 혁명의 완수를 위해 철저한 공산당시 조직관리를 해왔고 행동·보완지침·선발기준등을 만들어 조직원들에게 완전히

    중앙일보

    1986.10.24 00:00

  • 올가을 독서는 이렇게...

    가을이다. 책읽기 좋은 때다. 옛 시인은 "문을 닫으면 곧 깊은 산과 같고 책을 읽으면 어디나 정사"라고 했다. 독서삼매경 속에 정사가 있다는 "책은 이렇게 읽어라" 오는 24일부

    중앙일보

    1986.09.17 00:00

  • 레이건은 「인기」연출 마법사

    【워싱턴=장두성특파원】『「레이건」은 테플론 대통령이다』라고 지난 선거 때 어느 백악관 기자가 별명을 붙였다. 테플론이란 프라이팬에 기름을 칠하지 않아도 음식이 붙지 않도록 하는 특

    중앙일보

    1986.07.03 00:00

  • (하)이병철 삼성회장 회고록 발췌|깨어있는 시간 전부를 사업에 몰입

    50년에 걸치는 기업인으로서의 외곬인생을 되돌아볼때 숱한 파란곡절을 용케도 견디어냈구나하는 감회가 깊지만 기업의 경영에는 항상 원칙이있고 철학이있고, 그 원칙이나 철학에 바탕을둔

    중앙일보

    1986.02.15 00:00

  • "「좀비족」을추방하자"

    「대기업병」이 번지고 있다.대기업이라는 거대한 조직속에 묻혀 웃사람눈치나 보면서적당히 시간만 때우는 소위 좀비(zombie)족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이건 또 어떻게 할까요』『

    중앙일보

    1985.11.28 00:00

  • 논술고사 대비 좋은책 많이 읽고 독후감 꼭 쓰도록

    86학년도부터 대학입시에 논술고사를 포함한다는 보도가 있자 도서관에 오는 고교생들의 화제도 논술고사가 단연 으뜸이다. 『선생님, 어떻게 준비를 해야지요』라는 물음에 『우선 좋은 책

    중앙일보

    1984.12.21 00:00

  • 「대입논술시험」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대담

    86학년도부터 대학입시에 적용되는 논술고사는 이제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많은 학생에게 여러 교과목을 가르쳐야 하는 일선학교에서 논술고사를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그만

    중앙일보

    1984.12.17 00:00

  • 박물관의 전시품은 순로따라보는 습관을

    국제박물관회의(IOCM)는 그 정관에서 박물관을「박물관이란 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항구적인 시설로서 연구·교육·레크리에이션에 이용하는 유형의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하

    중앙일보

    1984.11.09 00:00

  • 프란체스카 여사 비망록 33년만에 공개

    2월3일. 상오 10시에 장면박사는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임명장을 받았다. 우리는 낮12시에 「스트러블」해군소장의 점심초대를 받아 부산에서 6마일 밖 해상에 정박하고있는 미국의·항

    중앙일보

    1984.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