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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인명피해 왜 우리가 큰가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9일 태풍 '매미'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1백30명, 재산피해 4조7천8백10억원, 이재민 1만2천여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18일(한국시간)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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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표적 1호' 플로리다 주지사 '동생 부시' 보란듯 승리
미국 중간선거의 최대 스타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다. 민주당은 2000년 대선 당시 악몽의 개표 파동 현장인 플로리다에서 '동생을 무너뜨려 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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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쇄저격 유력 용의자 2명 수배 수사 활기
연쇄저격사건 수사가 유력한 용의자 2명이 지목되는 등 새 국면을 맞고있다. 특별수사팀을 지휘하고 있는 무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서장은 23일(현지시간) 자정 무렵 긴급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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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美 연쇄저격 범인흔적 추정 “나는 신이다”
무차별 저격사건의 범인이 몽고메리카운티에 경찰을 조롱하는 메모를 남기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에 쓰여진 글은 “친애하는 경찰양반, 나는 신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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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한달 목장휴가 야당 따가운 비판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장기 목장휴가'가 논란거리로 등장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는 8월 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8일간 텍사스 크로퍼드에 있는 자신의 목장에서 여름 휴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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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주 여성판사 한인 임명
미국 볼티모어시에서 검사로 활약해 온 한인 여성 지니 홍(한국명 홍진경·36)이 메릴랜드주 사상 아시아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주 판사에 임명됐다. 글렌데닝 메릴랜드주지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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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케네디 맏딸 주지사 출마
미국의 정치 명문가 케네디가에서 이번에는 여성 정치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맏딸인 캐슬린 케네디 타운젠드(49.사진)부지사가 17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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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분석 (17) - 캠든 야즈
캠든 야즈 (Oriole Park at Camden Yards) 건축 : 1992년 4월 6일 해발 : 6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48,876 펜스 : 좌측부터 101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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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분석 (17) - 캠든 야즈
캠든 야즈 (Oriole Park at Camden Yards) 건축 : 1992년 4월 6일 해발 : 6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48,876 펜스 : 좌측부터 101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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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 90% "여자 대통령도 좋아"
[뉴욕〓신중돈 특파원]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26일자)는 미국에서 여성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을 점검하는 특집기사를 실었다. 이에 따르면 1936년의 설문조사에선 미국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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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공화 지명전] 매케인 선두 재탈환
미국 대선 레이스의 공화당 후보 지명전은 22일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미시간과 애리조나주에서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를 완파함으로써 또 다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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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미 대통령 선거]뉴햄프셔주 예비선거 개막
[맨체스터〓김종수 특파원]지난달 30일 오후 미국 동부 뉴햄프셔주의 중심 도시인 맨체스터시. 지난주 내린 폭설의 잔설이 곳곳에 남아 있고 바람도 차가웠지만 앨 고어 부통령과 빌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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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온라인 개인정보 유출 차단
미국의 각 주들이 온라인을 통한 개인정보의 무단유출을 막기 위한 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주지사, 검찰총장, 주의원들은 정부·재정·의료·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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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교사난…각 주 '파격조건' 유치전
미국의 주(州)정부들이 우수한 교사를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대부분의 주정부들은 2000년 최우선 정책과제로 '교육의 질 향상' 을 내세우고 있다.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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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후보들 젊은층 붙들기 온라인유세 경쟁
릭시걸은 스티브 포브스의 아이오와州 득표 활동을 돕기 위해 ‘세몰이 효과’를 내고 싶었다. 목표는 간단했다. 아이오와州 유권자들을 공화당 대선 후보 모의투표가 실시되는 에임스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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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후보들 젊은층 붙들기 온라인유세 경쟁
릭시걸은 스티브 포브스의 아이오와州 득표 활동을 돕기 위해 ‘세몰이 효과’를 내고 싶었다. 목표는 간단했다. 아이오와州 유권자들을 공화당 대선 후보 모의투표가 실시되는 에임스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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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美 메릴랜드주, 물낭비 하면 벌금 1천불
물난리를 겪은 한국과는 반대로 사상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미 동부 메릴랜드주가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물을 낭비하는 행위를 불법화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4일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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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정치명문가 눈부신 약진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정치 명문가' 의 자손들이 크게 활약했다. 27대 윌리엄 H 태프트 대통령의 증손자 로버트 태프트 (46.공화당) 는 오하이오주지사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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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D-1]메릴랜드 현장르포
[베세즈다 (메릴랜드) =김수길 특파원]워싱턴에 바로 이웃한 메릴랜드주 제8선거구는 44만여명의 유권자들을 상대로 민주당과 공화당이 주지사 및 상.하원의원 자리를 놓고 격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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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성추문 '2라운드'-보수층 음모론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정치생명을 흔드는 스타보고서가 지난 11일 공개된 뒤 워싱턴 정가를 중심으로 음모론이 번져 가고 있다. 한쪽에서는 탄핵을 주장하는 공화당의원들을 견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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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논의차 내한 美메릴랜드주 글렌데닝 지사
미국 메릴랜드주의 페리스 글렌데닝 주지사가 12일 내한해 양국 기업간 협력확대 방안을 각계 인사들과 논의하고 16일 출국했다.글렌데닝 주지사는 『메릴랜드는 연방정부와 가까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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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대통령후보 지명전 열기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의 가장 큰 고빗길인 3월 예비선거.당대회가 2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와이오밍주 예선을 시작으로 발동이 걸렸다. 이달에 선출되는 대의원은 전체 1천9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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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州정부,담배社 상대 소송 잇따라
미국의 각 주들이 잇따라 담배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페리스 그렌드닝 메릴랜드 주지사는 16일 내년 봄께 미국내 주요 담배제조사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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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천군 사남지구 첨단산업단지로 조성
[昌原=金相軫기자]경남사천군사남면초전리 사남지구가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경남도는 28일 사남지구 50만평을 첨단산업공단으로 조성해 전자기기.정밀기기.신소재.항공기산업을 유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