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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가 선택한 와인, 그 맛은 어떨까 [쿠킹]
[와인컨슈머리포트 4.0] 과거 루마니아는 와인으로 꽤 유명했다. 고대 그리스 대서사시 오디세이아에는 오디세우스가 부하들에게 와인을 구해오라 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부하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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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고대 주변국가에서도 탐낸 ‘루마니아 와인’을 맛보다
와인컨슈머리포트 4.0 17종 와인 중 15종 실버 이상 점수 ‘화이트 와인’ 4종 선전 눈길 끌어 과거 루마니아는 와인으로 꽤 유명했다. 고대 그리스 대서사시 오디세이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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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굶주린 토끼떼의 습격…스페인 농장 초토화 만들었다
토끼들이 사이 좋게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스페인 현지 농민들이 극심한 가뭄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난 토끼들이 농장을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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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크랩 케이크, 김건희 '최애 꽃'…질 여사가 준비한 만찬
26일 국빈 만찬 마지막 코스인 디저트 '바나나 스플릿'. 레몬 아이스크림 위에 된장 캐러맬 소스를 뿌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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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애호가 설레게 하는 신흥 강자, 루마니아 와인 만나보세요
드라큘라, 체조요정 코마네치, 독재자 차우세우크. 루마니아를 생각하면 흔히 떠올리는 단어다. 하지만 최근 루마니아와 연관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단어가 더 늘었다.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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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만든 神 한국왔다…도토리묵 어울리는 슈퍼 투스칸
“이탈리아 최초의 로버트 파커(RP) 평가 100점, 신데렐라 와인, 신의 물방울 와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 있는 작은 와이너리 ‘뚜아 리따’가 한 해 1만800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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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하기보다 음미한다” 전통주·와인 즐기는 MZ세대
━ 패러다임 바뀐 음주 문화 지난 6월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전통주를 고르고 있다. MZ세대의 주류 소비 문화가 변하며 전통주를 향한 인기도 증가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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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주처럼 신비한 해파리 동공…과학, 예술이 되다
━ 서울예대 ‘나노·바이오·네이처’ 전 오상택 작가의 설치미술 ‘633nm’. [사진 서울예술대학교] 해파리와 눈을 맞춰 본 사람이 있을까. 9일까지 서울예술대학교 남산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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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세잔, 비운의 화가 묘사 졸라 소설 보고 ‘30년 우정’ 깼다
━ 폴 세잔과 에밀 졸라 폴 세잔 ‘생트 빅투아르 산’ 1897, 미국 볼티모어 미술관(사진1). [사진 위키미디어 커먼스] “어느 날 그(에밀 졸라)의 책 『작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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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와인, 100분의1 값에 맛본다…'형만한 아우' 와인 셋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와인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세컨드 와인이 인기다. 사진 언스플래쉬 와인 마니아에게 그랑크뤼(프랑스 와인 등급) 와인은 한 번쯤 마셔보고 싶은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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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가장 맛있다! 여름 와인 ‘상그리아’ 특집
여름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는 ‘아아족’들에게 와인은 좀처럼 손이 가지 않는 주류일지 모른다.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찬 맥주를 들이켜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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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은 왜 그림에 빠졌나
철학자의 아틀리에 철학자의 아틀리에 이택광 지음 휴머니스트 서양의 주요 철학자에게 발견되는 미술 작품과의 연관성을 서술한 책이다. 철학자들은 자신의 철학으로 그림을 해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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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시장 커지자 하이트진로도 아영FBC도 새 와인 출시
하이트진로가 130년 전통의 프랑스 와이너리인 ‘두르뜨(Dourthe)의 ‘프로메스 드 두르뜨(Promesse de Dourthe)’를 9일 출시했다. 와인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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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캠핑 농도 ‘업’ 시키는 1만원 대 가성비 와인 셋
지나친 음주는 금물이지만, 적당한 취기는 캠핑의 낭만을 더하는 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한적한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흔히 야외하면 시원한 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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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진보, 행동은 물질적 욕망 좇고 계층세습
━ 강남좌파 & 브라만좌파 ‘살롱좌파’의 대명사인 사르트르(가운데)와 그의 연인인 보부아르가 좌파 혁명가인 체 게바라와 대화하는 모습. [사진 위키피디아] ■ 인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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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나누는 추석] 초고가 명품 한우, 친환경 와인 … 품격과 건강 담은 특별한 선물
롯데백화점 .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롯데백화점이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품격을 담은 특별한 선물세트들을 선보인다. ━ 초고가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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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칠레 와인 ‘더 돈’ 2400병 한정 판매
칠레 와인 ‘더 돈’ 2400병 한정 판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2일 와인 ‘더 돈’이 소개되고 있다. 더 돈은 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빈티지 와인 2015년 산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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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테이스팅 뒤 “맛없다” 교체 요청하면 망신 당해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테이블 매너② 와인과 스시 바 지난 회에 이어 테이블 매너 이야기를 계속한다. 지난 번 ‘서양 파인 다이닝의 테이블 매너’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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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뱀 조련으로 TV출연한 유명 소방관, 코브라에 물려 숨져
야생뱀 조련해 TV도 나왔는데…말레이시아 소방관, 코브라 물려 숨져 뱀을 조련하는 말레이시아 소방관 아부자린의 모습. [사진 더 스타 온라인] 주택가 등에 출몰한 야생 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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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품종보다 더 보르도다운 향
━ 와인 이야기 이탈리아 오르넬라이아 1998년산 빈티지 와인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와인 한 병을 10년 넘게 개인 셀러에 보관하고 있다가 얼마 전 그 지인이 참석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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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서 몸 비틀고 명상에 잠기다
━ [김상훈의 컬처와 비즈니스: 뮤지엄 요가]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8월 참여형 문화행사 ‘에코 판타지아’의 일환으로 서울관 로비에서 요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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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와인 이어 ‘박세리 와인’까지…애칭 붙은 특별한 와인 속속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 돔 페리뇽 빈티지, 보시아 모스카토 다스티…. 이름도 길고 읽기도 어려운 와인 이름. 와인이 대중화했다지만 여전히 와인코너 앞에 서면 선뜻 손을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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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위스에 가면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6
━ 스위스에 가면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6 ‘메이드 인 스위스’. 무슨 제품이든 저 문장만 보면 신뢰가 간다. 그럼에도 스위스에서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럽다. 유로가 아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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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말고도 많다 스위스 가면 꼭 사와야 할 6가지
‘메이드 인 스위스.’ 초콜릿이든 시계든, 아니 무슨 제품이든 저 문장만 보면 신뢰가 간다. 그럼에도 스위스에서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럽다. 물가 때문이다. 유럽이지만 유로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