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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다시의 와인의 기쁨 [1]
'신의 물방울'의 공동 필자인 아기 다다시 남매. 왼쪽이 누나인 '아기 다다시 A', 오른쪽이 동생인 '아기 다다시 B'. 2004년 일본 출판사 고단샤(講談社)가 펴내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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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술이 아닌 인생의 깊은 울림
2004년 일본 출판사 고단샤(講談社)가 펴내는 주간 ‘코믹 모닝’에서 우리가 연재를 시작했을 때는 주위로부터 ‘와인이라는 마니악(소수 열성파만 열광하는)한 세계의 이야기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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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사랑'을 선물하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현대백화점(압구정점.무역센터점.목동점.신촌점)과 함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14~19일 중앙일보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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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 새로운 강자로 우뚝"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26일 폐막된 제30회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의 한국특별전에 대한 현지 언론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드래곤 볼''아키라'등 일본 만화 일색이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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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부모가 만화를 권하죠"
"프랑스에선 인구의 3분의 1이 만화를 열독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흥미롭게 읽고 자란 만화를 자식들에게 권하는 분위기가 뚜렷합니다." 프랑스 국립만화영상원(CNBDI)의 장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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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마흐말바프 감독 가족과의 데이트
이번 영화제의 최고 손님은 누가 뭐래도 '마흐말바프 감독 가족'이다. 세상 어디에서 다섯 가족이 모두 영화감독인 가족을 찾을 수 있겠는가? 43세의 아버지와 32세의 어머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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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마흐말바프 감독 가족과의 데이트
이번 영화제의 최고 손님은 누가 뭐래도 '마흐말바프 감독 가족'이다. 세상 어디에서 다섯 가족이 모두 영화감독인 가족을 찾을 수 있겠는가? 43세의 아버지와 32세의 어머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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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 명품 한국행 러시…까르띠에·쇼메등 잇달아 상륙
명품… 명품… 명품. 핸드백 하나에 수백만원에 이르고 시계 하나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해외 패션 명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새로운 명품브랜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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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 명품 한국행 러시…까르띠에·쇼메등 잇달아 상륙
명품… 명품… 명품. 핸드백 하나에 수백만원에 이르고 시계 하나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해외 패션 명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새로운 명품브랜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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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빈민촌 불법체류가 삶다룬 영화'증오' 내일 개봉
마티유 카소비츠. 67년 파리 태생. TV영화감독과 영화편집자 부모를 둔 영화광으로 12세때 수퍼 8㎜로 단편영화를 만들다. 17세때 고교 중퇴, 영화현장에 뛰어들다. 78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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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망명 허용 페루,협상案 제시
[리마.도쿄=김동균.이철호 특파원]페루 일본대사관저 인질사태가 1주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페루정부가 투팍 아마루 혁명운동(MRTA)에 사태 해결책을 제시,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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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상설할인 판매장
아이들 겨울옷을 장만해야할 때다.애들 옷은 금방 커지는 몸집때문에 한두해 입히면 그만인데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어른옷 못지않게 가격이 만만치않아 엄마들의 선택을 어렵게 만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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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몸에 밴 말 미안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자주 쓰는 말은 무엇일까. 아마『파르동』(Pardon)이란 말일 것이다.『미안하다』는 뜻이다. 프랑스말이라고는 한마디도 못하던 네살짜리 아이가 유치원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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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갈대 속 악어 잡으며 원주민 접근
땟목에서 보낸 첫날밤은 뜻하지 않은 복병 열대모기로 모두 잠을 설쳐야 했다. 얼굴·손등 가리지 않고 한번 피를 빨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놓지 않아 맹수보다 더 무서운 곤충으로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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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용차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김광조씨-. 그는 한국사람으로서 소련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레닌그라드의 시민이다. 김광조는 물론 한자표기 이름이고 여기서 그의 이름은 KNM TBaH Ae라고 라고 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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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브랜드 기술제휴·자체개발품 잇달아
고급유아·아동복이 쏟아져 나으면서 소재·용도별로 전문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연간 4천억원규모의 유아·아동복 시장을 놓고작년 가을부터 일기 시작한 고급화붐은 수입완제품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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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들러 젖소 사육장 등 둘러봐|전 대통령 스위스방문 이모저모
【제네바=고흥길 특파원】구주 순방 중 주말을 맞은 전 대통령 내외는 13일 낮(한국시간 13일 밤)숙소인 로잔에서 10여km 떨어진 뷔용의 세페 마을을 찾아 스위스 전형의 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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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은 미 CIA 협력자”
멕시코의 「루이스·에체베리아」 대통령은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협력자라고 불만을 품은 한 전직 CIA 직원이 2일 이곳에서 출판된 저서에서 말했다. 『회사의 내막, CIA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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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기
「크라쿠프」까지의 기차요금은 1백37「즐로티」(1천6백원). 손짓 발짓까지 동원, 「바르샤바」국제선 역에 당도하여 차표를 받고나니 어쩐지 「바르샤바」를 떠난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