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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뒷다리 뻣뻣해지고…” 희귀병 제리, 촬영후 온 메일 유료 전용
■ 펫 톡톡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2탄 「 독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내 새끼’에 얽힌 사연을 보내 주세요. 중앙일보 펫토그래퍼가 달려갑니다. 평생 간직할 순간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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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 입학' 미스터리…공약도 국정과제도 아닌데 돌연 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방안이 각계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가운데, 교육부가 뒤늦게 학부모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시민 13만명 중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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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위로받자고 이래요?"…학부모 손 잡던 박순애 머쓱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초등 입학 연령을 1년 앞당기는 정책에 대해 반발 여론이 커지자 간담회를 열어 학부모 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한 학부모 참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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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아끼는 구독서비스, 하나쯤 있잖아요?(feat. 팩플은 고정픽😉)
팩플레터 197호, 2022.2.4 Today's Topic아끼는 구독 서비스, 하나쯤은 있잖아요? 팩플레터 197호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설날 아침엔, ‘설날 특집!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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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수사팀 공소장 유출 결백…공수처, 영장 가져오면 제공”
12월 1일 이성윤 서울고검장. 연합뉴스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가져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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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머쓱'…도지코인 지원사격 약발 뚝, 시총 80조원 증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FP=연합뉴스 "달로 간다던 도지코인이 지구로 다시 추락하고 있다." 중국의 강력한 단속으로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추락한 가운데 낙폭이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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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삼성가에 26조 남긴 이건희…지지율 29%로 떨어진 文 대통령
지난 27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정상회담한 뒤 3년째 되는 날이다. 당시 발표한 합의사항(판문점 선언)의 이행 실적을 살펴보니 20%에도 못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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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신 풀겠다"…12시간전 "백신 봉쇄" 美 때린 文만 머쓱
미국이 여유분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6000만회분을 외국에 지원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개발국의 자국 우선주의’와 ‘강대국들의 백신 사재기’를 비판한 직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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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지원금·부동산···당과 다른 말한 文, 뻘쭘한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18일) 뒤 더불어민주당의 분위기가 미묘했다. 허영 대변인이 회견 당일 “국민과 소통하려는 대통령 노력이 돋보인다”는 입장을 내긴했지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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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M 무릎 꿇기 퍼포먼스 잊고 몸싸움 한 손흥민 '머쓱'
손흥민(28)이 14일(한국시간) 시즌 정류리그 4호 도움을 올린 경기에서 머쓱한 실수를 저질렀다. 몸싸움하는 손흥민과 벤테케 [트위터 '푸티 유머' 트윗 캡처]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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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백신 개발, 잘해야 내년 4월"… 연내 백신 1억회분 가능하다는 트럼프 '머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파우치(오른쪽)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내 1억회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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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5월 1~20일 수출도 -20.3%…車 반토막,반도체는 증가
※5월 1∼20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습니다. 5월 초 연휴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도 같은 폭(-20.3%)으로 줄었습니다. - 21일 관세청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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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부시에게 악수 하려다가 '머쓱'
[사진 '박정호의 핫스팟', 온라인커뮤니티]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영숙 여사가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서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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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대 개막날 스모그로 뒤덮인 베이징
중국 정치권의 연중 최대 이벤트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날인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은 새벽부터 희뿌연 스모그로 덮여 있었다. 이날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전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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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와 영토협상, 김칫국부터 마셨다가 강펀치 맞은 日
14일 시작된 러시아와 일본의 평화조약 체결 협상에서 일본이 먼저 강펀치를 두들겨 맞았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郎)일본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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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외교만 질문하라”는 자신감, 맞나요?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착잡: 지난달 30일(현지시간) G20 회의장 옆.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 모디 인도 총리가 나란히 섰다. 모디는 ‘JAI’란 신조어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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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보조금 대란’ 이통 3사 무죄 확정…검찰·방통위 ‘머쓱’
애플의 첫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뉴스1] 4년 전 ‘아이폰6 보조금 대란’ 사태 당시 검찰로부터 불법 보조금 지급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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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보단 의혹부풀리기 공세로 얼룩진 UAE 사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오후 서울 성북동 가구박물관에서 방한 중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면담을 마친 후 어깨동무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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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정책방향]‘일자리 정부’ 머쓱...예산·정책 다 쏟아부어도 내년 일자리, 제 자리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청년실업은 국가재난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고, 우리는 한 세대 청년들의 인생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일자리는 국민들에게 생명이며, 삶 그 자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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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18) “척~하다가 인생 다 간다~”
마당의 봄꽃들은 들불처럼 한 순간에 확~ 하고 폈다가 갑자기 폭~ 하고 사라졌다. 다음 차례의 꽃에게 자리를 내어주며. 휴대폰 앱에 의하면 ‘90%의 확률로 봄맞이꽃’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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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초대기업 법인세 25%, 초고소득자 소득세 42%”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한 ‘증세’는 전 국민에 해당하는 보편적 증세라기보다는 고소득자와 대기업을 겨냥한 제한적 증세다. 구체적으로 여당은 “소득 200억원 초과에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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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 살해범을 시민이 잡았다. 8000여명 경남 경찰 '머쓱'
검거된 심천우와 강정임의 공개 수배 전단. [사진 연합뉴스] ‘창원 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 납치·살해’사건을 저지른 뒤 도주한 범인 심천우(31)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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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정보기관도 美 백악관 등 도청"…美 NSA 도청 비난했던 메르켈 '머쓱'
독일 해외정보기관 '연방정보국(BND)'이 1998~2006년, 백악관을 비롯해 미국의 주요 기관과 기업을 도청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과거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드러난 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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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서도 나오는 '견문발검'비판…노무현정부 군 인사 비리 파동과 데자뷰?
지난 3월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한 미군 수송기에서 사드 장비가 내려오고 있다. 일부는 성주에 배치됐다. [ 중앙포토]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반입 보고 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