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첨단 장비로 미세 병변까지 조기에 찾아, 상담·치료 신속 진행
센터 탐방 기쁨병원 국제전자AI검진센터 필수 검사들 엄선해 프로그램 짜 AI 기반 장비로 진단 정확성 높여 치료 필요하면 의료진 즉시 연결 기쁨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인공
-
죽을뻔해도 욕먹어도 했다, 갈릴레이·마티스의 ‘중꺾마’ 유료 전용
■ 「 서울대 경제학과 김세직 교수는 18년째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열린 질문’을 중심에 둔 수업인데요. ‘창의성 교육을 위한 서
-
가슴 불편하고 뻐근...체한 줄 알았더니 심근경색 신호였다 [건강한 가족]
방치하면 안 되는 위급한 증상들 뇌동맥류 파열되면 벼락 두통 느껴 흉골 중앙부 통증, 심근경색 가능성 담낭염 한번 발생하면 절제술 필요 현대인은 수시로 크고 작은 통증에
-
식사뒤 통증, 오른쪽 윗배? 아랫배?…위치따라 병 다르다 [건강한 가족]
복통 부위별 원인 질환 평소 술 많이 마시면 췌장염 주의 요로결석, 왼쪽 아랫배 통증 극심 하복부 경련 땐 과민성 대장증후군 복통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다. 대부
-
[THINK ENGLISH] 지민, 맹장 잃고 코로나 19 확진
BTS Jimin is recovering from an appendectomy and receiving treatment for Covid-19 at a hospital, ac
-
코로나 확진·급성 충수염 수술 BTS 지민 "회복 잘 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김상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잘 회복
-
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 확진 동시에 새벽 맹장염 긴급수술 [전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지난해 5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
[팩플] AI도 통역이 되나요? 한국어로?
팩플레터 162호, 2021.11.2 Today's TopicAI도 통역이 되나요? 팩플레터 162호 최근 네이버·카카오 같은 소프트웨어 강자뿐 아니라 LG, SKT, KT 같은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항암치료 폐암4기 40대 여성 “4년 전 몸 상태와 다름없어요”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폐암은 2000년 이후 암 사망 부동의 1위다. 성인 남성 흡연율이 60% 넘던 시절의 후유증이다. 최근 들어 폐암의 견고한 성벽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1
-
수술받은 이재용…삼성 합병 의혹 재판 4월로 한 달 연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삼성물산 합병 의혹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
-
봄부터 훈련한 의료진, 맹장염 걸린 코로나 환자 수술로 살렸다
22일 오후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충수염 환자를 수술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A씨를 '음압텐트'로 감싸고 수술실로 옮기는
-
프로배구 이제 2라운드인데…여기저기 부상 속출
프로배구가 이제 2라운드인데 각 팀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GS칼텍스 레프트 이소영이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발
-
"하필 수능 전날 맹장염"…병원 응급실서 홀로 시험 치러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강원도교육청 제52지구 4시험장인 고성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과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고성군청] 수험생이 14
-
[유규철의 남극일기] 남극선 치명적인 술버릇…대원 뽑을 땐 만취 테스트도
━ ⑮최종회: 힘들었던 순간들 올 초부터 시작된 남극일기가 이제는 마무리를 지울 때가 되었다. 처음 제안을 받고 장기간 연재라 정말 고심을 했는데, 막상 끝낼 시간
-
[유규철의 남극일기]“24시간 영하 40도 속 칠흑같은 밤…아파도 후송불가
남극대륙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본 5월 극야의 하늘과 오로라. [사진 극지연구소] ━ ⑨ 극야(極夜)의 남극기지 어느덧 해가 짧아지더니 바다 너머로 해가 보이지 않았다.
-
맹장염 수술 받는 아내 '신장' 몰래 떼어내 팔아버린 남편
전통복장의 인도여성 이미지(왼쪽)과 수술장 이미지(오른쪽)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인도에서 한 남성이 맹장염 수술 중인 아내의 신장을 몰래 떼어내 팔아 버리
-
캐나다 이민 가장, 수술 아물기도 전에 출근한 까닭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9) 캐나다에 이민 온 지 꽤 오래된 지인이 겪은 경험담입니다. 이민 올 당시 한국에서 돈을 좀 가지고 와 집을 한 채 사고도 부족함 없이 지
-
행복의 공식은 인간 초기 값으로 리셋하는 것
좋은 직장에 많은 돈, 단란한 가정까지 가졌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우울함을 떨치려 온라인에 접속해 두 번의 클릭으로 최고급 롤스로이스 자동차를 2대나 샀지만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
-
[건강한 가족] 만성골반통 여성 30~40%, 알고 보니 골반울혈증후군
기고 민트병원 정맥류센터 김건우 원장 최근 직장인 최모(42·여)씨가 아랫배가 아프다며 찾아왔다. 처음엔 요통인 줄 알고 척추병원을 가서 자기공명영상촬영(MRI)·컴퓨터단층촬영(
-
“내 남편과 결혼하세요” … 미국 어린이 책 작가가 왜
“매 순간을 즐겨야 한다. 나의 아내도 유방암이 재발됐는데, 아내 떠난 삶이 얼마나 외로울지 무섭다. 매일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라. 10분 이상 화를 내기엔 인생은 너
-
팔 마비시킨 '에탄올 주사' 사고 위험에 노출된 60만 장병
국방의무사령부가 전국 17개 국병원의 약품관리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적발한 허술한 의약품 관리 실태. 생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고위험 약품이 구분 없이 아무렇게나 보관돼 있다
-
"배 아픈 원인에 따라 통증 부위도 다르죠"
복통은 병이 있는 장소와 아픈 장소가 잘 일치가 안 된다. 진료를 보러 오신 분들은 특정 부위를 가리키며, 이곳이 아픈데 이 속에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복통은
-
4대 암 진료 1급 72곳…폐암 잘 고치면 다른 암 치료도 잘해
전남 완도군 모황도에 사는 김숙자(63·여)씨는 10여 년 사이 두 차례 암에 걸렸다. 2005년에는 유방암, 지난해에는 대장암이었다. 2005년 어느 날 오른쪽 가슴에 멍울이 잡
-
혈액암 진단 받은 학생, 길병원서 치료 받더니…
혈액암 진단으로 파일럿의 꿈을 포기한 19살 학생이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환자를 돕는 의사를 꿈꾸게 됐다. 주인공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송수영(19)군. 송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