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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문화재단, ‘제6회 시티예술교실 발표회’ 성료
제6회 시티예술교실 발표회 이후 출연 아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장학생 및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시티문화재단 제공) 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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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환경의 공존, 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디자인
━ 서울디자인어워드 2023 ‘서울디자인어워드 2023’ 대상 수상작 ‘암포라’. 태양광 발전과 공기 중 습기를 이용해 안전하고 신선한 식수를 만드는 제품이다. [사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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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윤의 내 친구, 중국인] 메시와 ‘설산의 토끼’
사진 셔터스톡 축구의 신, 메시가 중국 전문가라고?! 수억 명의 중국인이 메시를 안다. 그렇다고 해도, 그가 ‘중국 전문가’는 아니다. 중요한 지위로 인해 내가 많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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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참사'로 딸 셋 잃고 세운 장학재단…정광진 변호사 별세
1996년 11월5일 삼윤장학재단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고인과 부인 이정희 여사. 연합뉴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당시 세 딸을 잃고 장학재단을 설립한 정광진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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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통째 외워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시각장애인 한빛예술단의 꿈
12월 16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생명 사랑 콘서트' 무대에 선 한빛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스톱! 색소폰 소리가 높아요, 트럼펫만 다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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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여행 왔다 연극 감동 속으로 풍덩
지난해 경남 밀양역 광장에서 극단 고춧가루 부대가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휴가철 차가운 계곡에 몸을 담근 채, 또는 연꽃을 구경하며 연극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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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짧은 얼룩삽살개를 아시나요? 복제견 오늘 대전 동물원서 공개
털이 덥수룩하게 난 삽살개는 이름부터 친숙한 토종개다. 1992년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삽살개 가운데는 검은 털이 박힌 얼룩 삽살개가 있다. 털이 짧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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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는 옛말, 퇴직 법조인 변화의 바람…‘도장값’ 대신 공익 위해 뛰는 전 대법관들
대한변호사협회는 이달 초 퇴직한 김진태 전 검찰총장에게 개업 자제를 부탁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차한성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에 우려를 표명했다. 차 전 대법관은 현재 법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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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값’ 대신 공익 위해 뛰는 전 대법관들
1 이홍훈 전 대법관이 지난달 열린 공익재단 화우의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2 김지형 전 대법관(사진 가운데 양복)과 이공현 전 헌법재판관(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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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극에 빠진 전북의 여름, 열대야는 없다
전주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 공연 장면. 익살스러운 소리와 함께 춤과 연기가 어우러져 늘 관람객이 몰린다. [사진 전주문화재단] 지난달 30일 오후 9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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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의수·의족에 숨결 불어 넣는 붙였다 뗐다 ‘스마트 피부’
흑꼬리 도요새는 자기장을 나침반 삼아 한국-뉴질랜드를 논스톱 이동한다. 지난 15일 강원랜드에서 역대 최고의 잭팟이 터졌다. 8억9730만720원의 행운을 거머쥔 여성은 3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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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국악을 찾는 사람들
지난달 30일 서초동 국립국악원 가야금 병창반 강의실 모습입니다. 영롱한 가야금 선율에 맞춰 구성진 목소리로 심청가를 부르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서양 음악에서는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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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변해도 나누는 기업들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경제계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저출산문제 해소와 여성 인력 활용 증대를 위해 시작됐다. 친환경적 시설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어린이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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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마당 창극의 매진 행렬
전주문화재단이 한옥마을에서 펼치는 마당 창극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당 창극은 전주의 대표 브랜드인 한옥·소리·음식을 활용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를 상징할 수 있는 명품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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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두·밍크코트 즐긴 헬렌켈러 "결혼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헬렌 켈러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전 세계 장애인의 교육과 권익을 위해 평생 헌신했다.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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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회주의자 … 파시즘·인종차별·불평등에 반대
헬렌 켈러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전 세계 장애인의 교육과 권익을 위해 평생 헌신했다.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1835~1910)은 이런 말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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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암보다 무서운 건 포기 !
정진홍논설위원 # 그제 68세를 일기로 유명(幽明)을 달리한 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위원(차관보급) 강영우 박사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다. 그는 열네 살 때 눈을 다쳐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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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알브레히트 마이어시간 4월 28일 오후 8시장소 호암아트홀입장료 S석 5만원, A석 3만원문의 02-751-9607베를린 필하모닉의 오보에 연주자 알브레히트 마이어가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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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 만든 박두성,美學의 천재 고유섭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숨 가쁜 개항기에 ‘근대로의 여정’에 시위를 당겨준 이는 안골 내리교회의 담임 존스(한국명 조원시) 목사였다. 그는 교회 구내에 어린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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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 만든 박두성,美學의 천재 고유섭
숨 가쁜 개항기에 ‘근대로의 여정’에 시위를 당겨준 이는 안골 내리교회의 담임 존스(한국명 조원시) 목사였다. 그는 교회 구내에 어린이들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로 초등과정의 신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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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술품 1만여 점 일일이 확인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22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에버랜드 인근 미술품 수장고(收藏庫)에 대한 압수수색을 끝냈다. 수색 작업은 21일 오후 4시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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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잃은 게 내 삶의 최고 자산 시련을 기회로 봐야 인생 성공"
"실명(失明)을 한 뒤 시력을 달라고 매일 기도했어요. 그때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해 시력을 줬다면 아마 내가 이렇게 성공하지 못했을 거예요. 시력을 잃은 게 내 인생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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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직원 절반이 자원봉사 경험
"사회 공헌이 최고의 미덕이며, 경영 이상이다." "이제 사회 공헌을 하지 않는 기업은 망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누누이 강조하는 말들이다. 삼성은 사회 공헌을 주도하는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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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피자와 닮은꼴인 이유
공개 소스 세계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어디에서도 메틀(Mettle)판 리눅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은 많지 않다. 독자들은 지디넷의 다운로드 제품 리스트나 리눅스 위클리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