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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손흥민 vs 뜬 가가와
한·일 축구의 떠오르는 별 손흥민(19·함부르크SV)과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정면 충돌한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9경기에서 18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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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바이, 판데르사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사르가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고별 경기에서 아들과 딸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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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제9구단 명칭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 外
◆제9구단 명칭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 엔씨소프트는 2일 프로야구 신생구단의 공식 명칭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입장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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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外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재미동포 앤서니 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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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영입해 골프시장 개척, 압축성장 했지만 1등 제품 없어
2003년 필 미켈슨은 이런 말을 했다. “타이거 우즈는 나보다 스윙 스피드는 빠른데 열등한 장비를 써 거리가 덜 나간다.”우즈의 용품을 지원하는 나이키는 발끈했고 조목조목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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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 많이 넣겠다” 골 욕심 내는 박지성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이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 승리를 위해 내가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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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악관 입성한 박지성
미국투어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백악관에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지성 선수는 앞줄 왼쪽 세번째에 서 있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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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성, 베컴 앞에서 보란 듯이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축구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이비드 베컴(맨 왼쪽)의 수비를 뚫고 왼발 슈팅을 날리고 있다. 박지성이 한 골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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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경기 차 방문 맨유 박지성 "시카고 좋은 도시네요"
친선경기 참가차 시카고를 방문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박지성이 22일 시카고 다운타운 피자업소에서 열린 이벤트에 참석해 딥디쉬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했다. “처음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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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북, 성남 꺾고 K-리그 단독 선두 지켜 外
전북, 성남 꺾고 K-리그 단독 선두 지켜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가 24일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 일화를 2-0으로 꺾고 12승4무3패(승점40)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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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번호 ‘7’ 넣어 이름 짓고 사진 공개, 언론도 스타의 딸에 더 관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요즘엔 다들 딸을 낳고 싶어 안달이다. 남아 선호사상 타파를 위해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는 표어가 등장한 1980년이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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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ET융합·교통·의료·치안 등 모든 일 자동 통제
K씨는 스마트 TV를 켜서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을 먼저 본 다음, 좋아하는 프로야구 기사를 편집하는 기능을 작동시켜 간밤의 게임 결과와 재미있는 장면을 골라 본다. 출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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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축구판의 ‘귀족’ … 지휘봉 잡자마자 스타 군단 평정
비야스 보아스(사진)는 지난 시즌 FC 포르투 감독 취임 첫해에 포르투갈리그·포르투갈 FA컵·수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프로선수 경력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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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번호 ‘7’ 넣어 이름 짓고 사진 공개, 언론도 스타의 딸에 더 관심
요즘엔 다들 딸을 낳고 싶어 안달이다. 남아 선호사상 타파를 위해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는 표어가 등장한 1980년이래 30년 만에 전세가 역전된 것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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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와~맨유다" 환호에 "버스타" 화끈한 팬서비스
유튜브캡쳐 미국 투어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훈훈한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22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된 내용은 훈련을 마치고 맨유 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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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리사 된 박지성
박지성(30.맨체스터 Utd)이 미프로축구(MLS) '시카고 파이어(Chicago Fire)'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찾은 시카고에서 '정통 시카고식 피자(Chicago Deep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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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100m 인간 한계 9초4 … 난 한계 없다”
우사인 볼트가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의 서인도대학(UWI) 훈련장에서 윗옷을 벗은 채 트랙을 달리고 있다. [푸마코리아 제공]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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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지성에 2년 재계약 제의” 말뜻은 …
22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 도착한 박지성이 구단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시카고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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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두 발’에 독일 대표 골키퍼 두 손 들다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인츠 로이터=뉴시스] 한국의 원더보이 손흥민(19·함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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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4번 타자 출장 … 볼넷만 2개 外
이승엽 4번 타자 출장 … 볼넷만 2개 이승엽(35·오릭스)이 19일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54일 만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2볼넷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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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알화의 힘 … 삼바축구 스타들 ‘U턴’
파비아누(左), 프레드(右) 월드컵 5회 우승에 빛나는 축구 강국 브라질은 세계 1위의 축구선수 수출국으로도 유명하다. 해마다 수많은 브라질 출신 선수가 전 세계 리그로 진출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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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요주의 1호’ 데얀에 포항 또 당했다
데얀 “두뇌와 폭발력을 갖춘 선수죠. 순간 집중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황선홍 포항 감독은 17일 서울과 홈 경기를 앞두고 경계대상 1호로 데얀(30)을 꼽았다. 공격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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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서 침착한 쐐기골, 박지성 15분의 예술
박지성이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보스턴 AFP=연합뉴스]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14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질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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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성 투입 5분만에 '골'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프리시즌 첫 경기서 골을 터뜨리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박지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질레트 스타디움서 열린 미국 프로축구(MLS) 뉴잉글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