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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더블’ 보너스는 ‘더블+α’
달콤한 우승 뒤에 논공행상이 빠질 수 없다. 박지성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서지 못했지만 맨유의 ‘더블’ 달성으로 17억원에 가까운 보너스를 챙기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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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몸짱은 ‘쫄쫄이 패션’을 입는다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도 ‘쫄쫄이’ 운동복 매니어다. [나이키 제공]그냥 좀 달라붙는 ‘쫄티’가 아니라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쫄쫄이’ 운동복이 인기다. 운동효과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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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영어 못하는 외국선수 비자 제한’에 여유
내년부터는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 영국에서 축구 선수로 뛸 수 없다. 자국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선수들에게 영국 정부가 비자를 내주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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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발 = 맨유 불패’냐 ‘발라크 출전 = 첼시 불패’냐
영국 신문들의 스포츠면 톱이 온통 미하엘 발라크(32·첼시)로 도배됐다. 대중일간지 ‘더 선’은 물론 종합일간지 ‘가디언’ 등도 발라크의 최신 소식을 전하느라 여념이 없다.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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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우승 땐 2000억원 ‘잭팟’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최고 클럽의 최고 선수들이 소속 구단과 자신의 명예를 놓고 축구 향연을 펼치기 때문이다. 관중이 열광하고 TV 중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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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 연루 출전정지?…박지성 "싸움을 말렸을 뿐"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최악의 경우 벌금형이나 출전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직면했다. 박지성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첼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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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친구 에브라 주먹싸움 몸으로 막았다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맨유 선수들과 첼시 직원들간에 벌어진 언쟁과 몸싸움에 연루됐다. 그는 절친한 친구 파트리스 에브라(27)가 주먹까지 휘두르려는 것을 몸으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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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축구갑부 1위 … 지난해 477억원
미국 LA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33)이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축구 전문 월간지 ‘프랑스 풋볼’ 최신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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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리그 와르르 반발하는 아시아
빅리그로 진출한 스타 선수들은 큰 돈을 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의 박지성도 연간 50억원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지성이 맨U에 가면서 국내 100만 명이 맨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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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한은행, 구단 최다 11연승 행진 外
◆신한은행, 구단 최다 11연승 행진 신한은행이 28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 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 경기에서 62-5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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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달굴 한국의 스포츠 스타들
올해 김연아의 목표는 숫자 ‘200’과 ‘3’으로 요약된다. 200은 ‘꿈의 스코어’로 불리는 합계 200점, 3은 12월 그랑프리 파이널(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3연속 우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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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망나니 가득? EPL 섹스 스캔들로 체면 구기다
‘축구 종가잉글랜드가 섹스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말 꼬리를 물고 터지는 섹스 사건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는 체면을 단단히 구겼다. 광란의 파티속에 성폭행 사건, 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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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무리뉴와 첼시의 이별을 보며
주제 무리뉴(사진) 감독이 첼시를 떠났다. 열흘 전의 일이다. 무리뉴의 화려함이 그렇듯이 그 이별의 모양새가 평범하지 않았다. 공식 발표로 “무리뉴와 첼시는 상호 합의하에 결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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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천재소년' 데이비스 완전히 떴네
9세 소년 레인 데이비스(Rhain Davis)가 ‘축구 천재소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이비스는 최근 UCC를 통해 현란한 드리블과 슈팅 등 발군의 축구 실력을 보였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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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축구천재 데이비스,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
9세 소년 레인 데이비스(Rhain Davis)가 ‘축구 천재소년’이 화제다. 데이비스는 최근 UCC 를 통해 현란한 드리블과 슈팅 등 발군의 축구 실력을 보였다. 데이비드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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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 匠人없이 명품 없다
연합뉴스 그들과 함께한 지난 며칠은 ‘붉은 비’ 속에 파묻혀버린 듯했다. 지난 17일 박지성의 명동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리기 시작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붉은 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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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맨유 마케팅
“맨체스터의 무질서한 군중들이 거리에서 풋볼을 하다가 건물 유리를 깨고 툭하면 난동을 부리는 폐해가 심하다. 이에 본 법정은 거리 풋볼을 금한다.” 1608년 내려진 영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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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서울戰 출전 선수 명단 확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상암벌'을 달군다.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국투어 2007'을 주최하는 일간스포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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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욕망이 함께 뛰는 축구
잉글랜드 리버풀을 2-1로 꺾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쥔 이탈리아 AC 밀란 선수들이 24일 밀라노에서 환영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밀라노 AP=연합뉴스 공보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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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박지성 데려올 때 계산기부터 두드렸다”
김민규 일간스포츠 기자길 사장은 27일 오후 2시부터 신라호텔 ‘에메랄드 룸’에서 한 시간 동안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 오후 3시쯤 팔각정으로 자리를 옮겨 중앙SUNDAY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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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은 ‘박지성의 맨유’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시장가치로 환산하면 14억5300만 달러(약 1조3670억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이라고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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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길사장 "박지성 영입 성공적이었기에 계약 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 데이비드 길. "알렉스 퍼거슨(66) 감독이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뛰던) 박지성을 강하게 원했어요. 나도 그가 훌륭하다는 사실은 알았죠. 하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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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슬로街의 유쾌한 청년 ‘찌(Ji)’
맨유로 이적했을 때 앨릭스 퍼거슨 감독이 소개해준 옛 집은 붉은 벽돌로 지은 빅토리아 양식의 오래된 집이었다. 박지성은 지은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새 집이 맘에 든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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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첼시 “지존은 하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양대산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제대로 만났다. 두 팀은 리그와 FA컵, 챔피언스리그 등 3대 타이틀을 석권하는 ‘트레블’을 놓고 정면 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