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왓슨'이 기획한 빼빼로 나왔다
롯데제과가 27일 인공지능(AI)의 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한 신제품 빼빼로 2종을 출시했다. [사진 롯데제과] 인공지능(AI)이 기획한 빼빼로가 나온다. 롯데제과는 27일
-
새우깡에 도전장 낸 빠새, 1.4초에 한 봉지씩 팔렸다
‘1.4초에 한 봉지씩 팔리는 과자와 서울-로스앤젤레스 거리만큼 팔린 맥주.’ 해태제과의 ‘빠새’와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가 출시 후 단기간 동안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절대강자 군림하는 새우스낵-맥주시장서 '빠새'와 '피츠수퍼클리어' 반란
'1.4초에 한 봉지씩 팔리는 과자와 서울-로스앤젤레스 거리만큼 팔린 맥주.'해태제과의 ‘빠새’와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가 출시 후 단기간 동안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日 맥주공장에도 'AI' 등장…무슨 일하나 보니
일본 맥주회사 기린(KIRIN)의 이치방시보리 생맥주,기계로부터 분출되는 맥즙. [중앙포토]일본 맥주회사 기린(KIRIN) 맥주가 맥주 맛이나 향, 색깔, 알코올도수 조정에 인공지
-
"맥주가 배부른 술? 한국 맥주 맛 없다고? 몰라서 하는 말"
성공한 덕후. 수제 맥주 전문점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공동 창업자 박상재(29)씨가 딱 그렇다. 2014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MBA) 재학 시절 홈브루잉(Home brewi
-
[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중국 하면 배갈? 와인 생산량 세계 6위, 영국 왕실 납품도
옌타이 장위 와인박물관에는 와인 생산 초기 모습을 재현한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예영준·최승식 기자] 중국술 하면 누구나 마오타이(茅台)로 대표되는 배갈, 즉 백주(白酒)를
-
125년 전통 중국 장위 와인 제바이나...오크통 건물속 생산라인은 정밀화학공장 방불
중국술 하면 누구나 마오타이(茅台)로 대표되는 빼갈, 즉 백주(白酒)를 떠올릴 것이다. 양꼬치가 유행하게 된 최근에는 칭다오(靑島) 맥주를 연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
-
[박정호의 사람 풍경] 잘난 맥주 못난 맥주 없다, 국산은 맛없다는 건 취향 문제
━ 하우스 맥주 시대 연 ‘옥토버훼스트’ 방호권 대표 방호권 대표에게 맥주는 까다로운 친구다. 늘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후배 양조사들의 실수로 빚던 맥주를 버린 적도 5
-
국산 맥주 맛없다는 오해, 토종 효모가 씻을까
한 대형마트에서 개최한 '세계맥주 페스티벌'에서 모델들이 세계맥주를 소개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향이 더 뛰어난 맥주를 빚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효모 균주가 국내 전통 누룩에서
-
[라이프 트렌드] 수입·수제 공격 vs 국산 반격 시원한 맥주 전쟁 뜨겁다
맥주 춘추전국시대 한 대형마트의 수제맥주 코너에 벨기에·미국·일본 등 해외 각지의 수제맥주가 즐비해 있다. 올 들어 일부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선 수입맥주의 매출이 국산 맥주를 앞
-
대동강맥주보다 맛없는 한국 맥주? “맥주 맛은 몸상태·분위기에 좌우”
━ 남한·북한·독일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니 맥주평가단 4명이 지난 13일 남북한 및 독일 맥주 3종류를 블라인드 테스트했다. 사진 왼쪽부터 왕천선·이영민·이동규·신은하씨.
-
한·미 관계 첫 단추, 같은 지향점 확인하는 자리 돼야
━ 역대 정권 사례로 본 성공적 회담의 조건 2001년 3월 워싱턴DC를 방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
-
[이택희의 맛따라기] ‘개미’ 깊은 전라도 음식의 정수 … 특급 맛 오케스트라 ‘해남천일관’
해남천일관 떡갈비는 손으로 다진 소 갈비살에 파를 다져 넣고 조선간장으로 맛의 중심을 잡은 갈비양념을 섞어 잘 치대고 빚어 숯불에 구웠다. 콩알만한 고기 알갱이가 톡톡 씹하면서
-
[사람 속으로] 125년 전 전통 방식대로 술 빚어 … 30년 이상 경력의 장인만 35명
━ 싱글몰트 위스키 ‘더발베니’ 생산 총괄 스튜어트 지난달 21일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데이비드 스튜어트(가운데) 가 바텐더들과 시향을 하고 있다. 아래 술이 ‘DCS 컴펜
-
[라이프 트렌드] 효소·유산균 풍부한 자연치즈 넣고 케이크 구웠어요
리코타치즈 활용 쿠킹 클래스입맛도 계절을 탄다. 봄에는 몸을 깨워주는 산뜻한 음식이 제격. 봄 요리에 유용한 식재료 중 하나가 리코타치즈다. 신선한 샐러드와 파스타 요리, 샌드위치
-
백두대간 골짜기마다 술 익는 마을 만드는 게 꿈
━ [김수정의 상큼 인터뷰]한국 술 ‘독립운동’ 이종기 오미나라 대표 5년의 연구 끝에 완성한 ‘오미로제’를 손에 든 이종기 대표. 오미자를 유럽 전통 스파클링 와인 제조 기법
-
백두대간 골짜기마다 술 익는 마을 만드는 게 꿈
“천하명주 나서는 문, 애호가들 들어오는 문 문경새재 고개 앞에 우뚝 섰도다! 천년 우리 조상님들 편히 쉬게 했던 이 주막 터 다가올 천년엔 세계인들 찾는 곳으로 다시 태어나길”
-
글로벌 치킨제국 꿈꾸는 프랜차이즈 칭기즈칸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장에 오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그의 시선은 이제 세계를 향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지구촌 70억
-
[변신 거듭하는 막걸리] 크림치즈 막걸리 한 병 주세요~
박성훈(36)씨는 요즘 대형마트에 갈 때면 꼭 빼놓지 않고 막걸리를 구매한다. 일반 막걸리가 아니다. 바나나맛·복숭아맛 막걸리를 주로 산다. 지난해만 해도 수입맥주를 주로 구매했지
-
이석우의 와인 이야기(5) ‘와인 폭탄주’를 왜 마시냐고요?
진지한 와인애호가라면, 와인에 다른 음료나 식재료를 섞는 행위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몸서리를 칠 것이다. 하지만 와인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조차 와인을 다른 음료나 식재료와 섞어서
-
피서객 몰리는 곳마다 ‘맥주 페스티벌’
이달 27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서 김범석 쿠팡 대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권영진 대구시장,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대표(사진 왼쪽부터)가 건
-
[서울숲길 맛있는 지도] 예술가 몰려든 공장지대, 눈과 입이 즐거워진 골목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
‘멸치육수 푸아그라’ 프랑스 사로잡다
이젠 창의 한류다 영토 넓혀가는 한류| 한식과 접목해 미쉐린 별 따런던선 제육볶음 버거 인기한식이 유럽 일상 먹거리로“한류, 음식·패션 전분야 확산”프랑스에서 한국인으로 첫 미쉐린
-
[맛있는 도전] 발효시 농도 그대로 만들어…풍부한 맛과 향 살아있어
클라우드는 발효원액에 물을 타지 않고 만드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했다. [사진 롯데주류]2016년은 독일 맥주의 정통성을 강조한 ‘맥주순수령’이 선포된 지 500주년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