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면동 생명나무집

    서초구 우면동 우면산 기슭에 자리잡은「생명나무집((577)0001~3)」은 동양 최대규모의 분재공원이다. 74년 9월 문을 연 이곳은 2천여평의 땅에 1백80여종 2만여점의 분재가

    중앙일보

    1994.09.16 00:00

  • 개성 王建陵 내부벽화 공개

    대나무.매화가 그려진 王建陵(開城市 松嶽山)벽화.朝總聯 선전화보집「조선화보」2월호는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대나무.매화.소나무가 고분 벽화에 그려진 사례는 王建陵이 처음』이라고 소개

    중앙일보

    1994.02.27 00:00

  • 개성 왕건릉 벽화/컬러사진 첫 공개/한국 최고문인화 추정

    【동경=이석구특파원】 북한이 올해초 발굴한 고려태조 왕건(877∼943년·재위 918∼943년)릉에 그려진 벽화의 컬러사진이 첫 공개됐다. 소나무·대나무·매화그림이 정교하게 그려진

    중앙일보

    1993.07.23 00:00

  • 체신부는 임신년 새해(92년)를 맞는 10종의 우편연하장을 발행,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발행된 연하장은 봉투에 넣어 판매하는 ▲접는식 연하장 8종(1천3백만장) ▲

    중앙일보

    1991.11.15 00:00

  • (28)-대문장 이색의 묵향 어린 문헌서원

    시에 있어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한 시대의 고뇌를 시인은 어떻게 삶과 글로 담아내고 있는가. 그러한 한 시인의 초상을 우리는 고려말의 목은 이색(목은 이색)에게서 보게 된다. 고려

    중앙일보

    1991.05.19 00:00

  • (33) 지하자원집산 북방교역 교두보 동해시

    북방교역의 전진기지 동해시가 시멘트·석탄산업의 바탕위에 「문화의 씨앗」도 뿌리고있다. 올해로 시승격 10년을 맞은 동해시는 태백산맥일원의 풍부한 지하자원 집산과 수송을 위해 개발된

    중앙일보

    1990.06.30 00:00

  • (5) 퇴계학·도산시의 본산 안동 「강산서원」

    하늘이 푸르다 하나 구름 낀 날이 많고 강물이 맑아도 물결에 흔들리게 마련이다. 이 나라의 역사에 그 이름이 높은 고학대덕들이 빽빽하지만 임금을 섬기는 가운데서, 혹은 시대적 어둠

    중앙일보

    1990.05.20 00:00

  • 등소평장녀 등림 서울서 개인전

    중국의 최고실력자 덩샤오핑의 큰딸인 화가 덩린(등림·49)의 작품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4월4일부터 10일까지 백송화랑(730-5824)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등림의 신작 20

    중앙일보

    1990.03.28 00:00

  • (169)|청주 정씨

    청주 정씨는 춘곡 정탁 (세종·우의정), 백곡 정곤수 (선조·좌의정), 약포 정탁 (선조·좌의정), 한강 정구 (광해·대사헌·학자) 등 당대의 석학과 명신을 낳았다. 이들은 청주

    중앙일보

    1987.03.10 00:00

  • 백설

    올 겨울엔 유난히 눈이 많다. 27일 서울에 내린 눈은 10cm이상의 적설을 보였다. 산과 길이 모두 눈으로 덮이고 나무들도 두터운 눈꽃으로 치장하고 있다. 성당의 시인 가지는 눈

    중앙일보

    1985.01.28 00:00

  • 서울대공원 개장첫날 "초만원" 몸살

    1일 첫선을 보인 서울대공원에 동물을 위한 시설은 썩 잘되어 있었으나 시민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데다 바가지요금이 판을 지고 관광객들 스스로도 질서를 지키지 않아 세계 5

    중앙일보

    1984.05.02 00:00

  • 매화

    이 엄동 설한에 어느 집 마담에서 매화가 폈다. 제주시 화북동에 있는 31년 생 매 목. 사진만 봐도 그 맑은 향기가 스며오는 것 같다. 겨우내 메마른 동토 속에서도 매화 뿌리는

    중앙일보

    1984.01.24 00:00

  • 신춘「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쓰러지는 빛|최명희

    남자는하루 종일 마당에서 서성거렸다. 그것도, 허름한 잠옷 바람으로. 한손을 허리 춤에 찌른채, 한 손으로는 가끔씩 부스스한 상고머리를 뒤쪽으로 쓸어 넘기며, 발로 울타리를 툭툭

    중앙일보

    1980.01.01 00:00

  • |정구삼씨 별세

    제헌국회의원 정구삼씨(사진)가 31일 상오8시 서울동대문구 망우동240의25 자택서 숙암으로 별세했다. 향년87세. 발인은 4월2일 상오10시. 장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매화리.

    중앙일보

    1979.03.31 00:00

  • 미국서 선보일 「한국 미술 5천년전」-출품 목록 300점 확정

    내년 5월1일부터 미국에서 개최될 「한국 미술 5천년전」의 출품 목록이 23일 최종 확정됐다. 국립박물관 유물과 개인 소장자, 각 대학 박물관 등의 승낙을 받아 출품하게된 문화재는

    중앙일보

    1978.05.24 00:00

  • 오늘대한…제주엔 매화활짝

    「소한보다 추운 대한이 없다」는 말과 같이 이날기온은 전국적으로 예년보다2∼3도 높았다. 서울지방 최저기온은 영하6도7분으로 예년보다 2도6분이 높았고 수원·청주·춘천지방은 예년과

    중앙일보

    1978.01.20 00:00

  • 매화

    「백설이 자자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서 갈곳 몰라 하노라」 고려 문신 이색(이색)의 시조. 조선조의 대조가 그처럼 벼슬자리에 부르

    중앙일보

    1977.01.21 00:00

  • "가짜그림이 너무 많다" 골치 앓는 이응노 화백

    【파리=주섭일 특파원】「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이응노 화백이 서울에서 나돌고 있는 자신의 가짜그림에 골치를 앓던 끝에 그 퇴치를 호소하고 있다. 최근 불어온 미술「붐」때문에 서울엔

    중앙일보

    1976.10.12 00:00

  • 신각휴씨 별세

    2, 3, 5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각휴씨 (사진)가 10일하오 11시30분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매화리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신씨는 민정당최고위원·신민당부총재를

    중앙일보

    1976.08.11 00:00

  • 2월의 문화계 행사

    문화계도 신춘2월을 맞는다. 동면을 깨고 새싹처럼 청순이 돋아나는 2월의 문화각계 행사를 한자리에 엮어본다. ◇국립극장 대 극장 ▲국향 제131회 정기연주회(한국작곡가의 밤)=7일

    중앙일보

    1975.02.03 00:00

  • (90)제4장 관동지방의 한적 문화

    중부 일본의 관문이라 할 신호로부터 동경에 이르는 육로는 예나 지금이나「동해도」라 불리어 일본에서도 가장 폭주하는 간선도로이다. 지금은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쾌속호화열차 동해도신

    중앙일보

    1974.07.24 00:00

  • 세계의 「크리스머스」

    본사는 세계의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특파원·통신원망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이한해의 세계의 「크리스머스」 풍정을 살펴보기로했다. 불안한 평화를 누리고있는 나라에 대해서 나 전쟁에시달려

    중앙일보

    1969.12.23 00:00

  • (194)비지정문화재 새 단장|황폐한 현실과 대보수 계획

    동백꽃과 바람 돌의 3다로 이름난 전남해남은 반도의 최남단. 해발 7백을 헤아리는 두륜산 산마루에까지 꽃봄이 활짝 피었다. 아득히 제주의 한라산이 떠오르는 이 산정에 바닷바람은 거

    중앙일보

    1969.04.05 00:00

  • 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중앙일보

    1968.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