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한과 합작한 GM, 5년간 과실질금않고 재투자"
★…새한자동차에 자본참여를 하고있는 GM(제너럴·모터즈)이 앞으로 5년간 매출 이침금을 본국에 송금하지않고 전부새한에 재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메이커」인 GM
-
「소비보호」무관심한 소비자…「부당인상」신고율 저조|14억원을 부도낸 초석건설 동양건진 김용호씨가 인수
★…정육점에서 값을 올려받을 경우 주부들의 7.8%만이 신고하고 있으며 73.3%는 무관심한 반응을 보여 정육점 농간은 소비자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진흥회가 조사
-
매출액 천억원이상 기업 77년 12개사보다 19개사 늘어
경제규모의 확대와 기업경기 호황으로 3백20개의 12월말결산 상장법인중 지난해에 1천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린 기업체는 3l개사에 달했고 이중 8개사는 1백억원이상의 순이익을 낸것으로
-
소득공제 13만원으로 인상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현행 종합소득세의 과표 단계를 17개에서 20단계로 대폭 확대하고 세율도 8∼70%를 4∼70%로 낮출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전경련은 10일 세제개혁에 대한 종
-
(7)라면 삼양식품-농심
올해로써 라면이라는 신종식품이 일본에서 처음 시판된지 만20년이 되는 해다. 58년 일본 닛신식품이 국수발에 간단히 맛을 가미하여 말린 건조면을 시판하기 시작한 이래 라면은 이른바
-
<라이벌 기업 그 경영전략(1)가구 「보르네오」「선퍼니처」
시장을 넓히기 위한 싸움-이것은 기업이 헤쳐 나가야할 피할 수 없는 싸움이다. 거기엔 특수한 경영전략이 있을 수도 있고, 남다른 투지가 있을 수도 있다. 소비자측에서 보자면 선의의
-
양곡증권 등으로 압박 받는 증시…주가는 안 떨어져 안도
지난 주말 태평양 건설과 「라이프」주택 신주청약에 몰려들었던 8백38억원의 자금은 유통시장을 전혀 외면하는 듯. 청약 금이 환불된 24일 증시는 여전히 매기가 없어 종합주가지수는
-
너무 오른「메리야스」값…「러닝샤쓰」백원 더 받아|신사·숙녀화에 손댄「대전피혁」…4파전 시대로|일「송하전기」매출액|작년 1조7천억「엥」
성수기를 앞두고 각종「메리야스」값이 지난해보다 무려 36.8%까지 뛰었다. 8일 시중「메리야스」도매상가에서는 남자용「스프링」(T형)이 규격에 따라 장당 1백원∼1백10원이 올라 5
-
「남양소금」사건에 증권가 격분…주가는 계속 보합세
남양소금(대표 나상근)이 매출액과 순익을 가공으로 꾸며 30%의 고율배당을 실시한 사실이 검찰 조사결과 밝혀져 재무부장관은 23일부터 이 주식의 거래를 무기한 정지시켰는데 남양소금
-
「남양 소금」 주식거래 무기한 정지
증권 거래소는 23일 재무부 장관의 행정 명령에 따라 상장기업인 남양소금(대표 나상모)의 주식거래를 무기한 정지 시켰다. 재무부 장관의 행정명령으로 거래 정지 처분된 것은 극히 드
-
기술 인력 백97만 확보
정부는 오는 81년까지 필요한 과학 기술자·현장 기술자·기능자 등 1백97만명의 과학 기술계 인력 학보를 위한 수급 계획을 30일 확정했다. 과학기술처가 마련한 이 계획은 계획기간
-
조용한 성탄|시장 백화점의 연말경기
올해도 앞으로 10여일뿐-.「크리스머스」와 언말연시가 다가온다. 올해의 연말은 어느때보다 조용한 분위기를 이뤄 자숙의 자취가 역연한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맞는 19일부터 상가·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