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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z∙삼성∙방시혁 700억 꽂았다…韓연쇄창업가의 블록체인 IP 도전 [팩플]
한국인 33세 창업가의 블록체인 구상에 구글 딥마인드·아마존 출신이 모였고, 아직 수면 아래의 회사에 700억원이 꽂혔다.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투자사인 안드리센 호로위츠(a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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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키워놓고 왜 떠났을까…'배민' 만들고 전설 된 그의 메일엔 [비크닉]
‘평생직장 따윈 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 최근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이 회사를 떠나면서 사내 e메일을 통해 남긴 말입니다. 이 말은 회사 빌딩에 적혀있는 슬로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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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지독한 “밥 먹자!”…예약으로 승부 건 두 남자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 &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 “식사는 잡쉈어?” “밥은 먹고 다니냐?” 영화 속 유명한 명대사조차 밥 얘기일 만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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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소송 14일 결론···8000억 손에 쥘 수 있을까
두산인프라코어의 덤프트럭. 사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그룹이 사모펀드가 두산인프라코어를 상대로 8000억원대의 매매대금 지급 청구소송에 대한 14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대책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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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 숫자나 성장 데이터보다 중요한 것은?" 실리콘밸리 VC 임정민, 투자 유치 노하우를 말하다
설령 당신이 투자자들에게 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를 첨부한 메일을 수십통 보냈지만 답장 한 통 받지 못한 창업가라 할지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지난해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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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협력사 동반 성장 1조 펀드 협약 外
기업 삼성, 협력사 동반 성장 1조 펀드 협약 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기업은행과 ‘협력사 동반 성장 1조 펀드 운영 협약식’을 열었다. 이 회사의 모든 1·2·3차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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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끄떡 없는 신흥그룹 기업가들의 성공 키워드
혹독한 불황과 위기에도 지속 성장한 기업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 경제가 큰 시련을 겪은 최근 10여 년 동안에도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신흥 기업가가 여럿 눈에 띈다. 윤석금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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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우리가 본 한국전쟁 外
인문·사회 ◇우리가 본 한국전쟁(임정의 엮음, 눈빛, 200쪽, 2만8000원)=한국전쟁 당시 국방부 정훈국 사진대 대장으로 종군했던 고 임인식(1920∼98) 선생이 남긴 흑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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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은둔의 ‘벼락 갑부’차용규 잠적 미스터리
카작무스 영문 홈페이지 (www.kazakhmys.com)에는 작은 변화가 생겼다. 경영진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CEO가 삭제된 것이다. 얼마 전까지 ‘Yong Keu Cha’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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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삼천리는 에너지 기업
삼천리의 젊은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다른 회사들보다 여성 직원이 많지 않은 편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 706명 중 여성은 76명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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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오일 뱅크, 아이디어 탱크
지난해 말 입사한 현대오일뱅크 사무·영업직 신입사원 중 일부가 서울 동교동의 주유소에서 주유기 호스를 뽑아들고 활짝 웃고 있다. ‘비즈니스 매너’를 중시하는 현대오일뱅크에서 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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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50. 대우일렉트로닉스
폴란드에선 TV 판매 1위, 베트남에선 냉장고 판매 1위…. 대우일렉트로닉스의 글로벌 성적표다.'대우'라는 이름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알아준다. 1999년 대우그룹 해체로 구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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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과 직장인 … 우린 '멘토' 사이
요즘은 직장에 다니는 선배가 취업준비생을 돕는 '취업 멘토링'이 각광받고 있다. 인맥을 넓힐 수 있고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멘토링은 쉽게 풀면 '후견인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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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부회장 박병엽씨 "대우綜機 인수하겠다"
대우종합기계의 새로운 주인 찾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 인수 의향서를 제출하는 시한인 오는 20일을 앞두고 상당수 업체들이 인수 작업에 나서고 있다. 팬택&큐리텔 박병엽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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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조흥銀 인수의향서 제출
신한금융지주회사가 프랑스의 BNP파리바, 일본의 미쓰이쓰미토모은행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흥은행의 지분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24일 "신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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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22개사 마무리 목표
금융당국이 1998년 도입한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에도 계속 워크아웃을 추진할 기업은 22개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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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 연내 마무리 목표 새한·세풍 매각 논의 활발
금융당국이 1998년 도입된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에도 계속 워크아웃을 추진할 기업은 22개다. 이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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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매각 예상보다 다소 늦춰질 듯
법정관리 기업인 해태제과의 매각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 관계자는 8일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시점이 이달 중순"이라며 "향후 공장견학, 자산실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