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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그래도 ‘미래형 교육과정’ 이 대안이다
정부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 중이다. 이른바 ‘미래형 교육과정’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학기당 이수과목수를 8개 이하로 운영해 학습 부담을 줄여주고 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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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여성의 일상을 빛낸다
새로운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오젤리나(O. J.LINA)가 첫선을 보인다. 오젤리나는 직장여성을 위한 오피스 주얼리 브랜드. 네임과 로고부터 이 시대 직장여성들의 일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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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창업 엿보기] 자전거 주문 제작
미국 온라인 자전거 제작 사이트인 ‘리퍼블릭바이크’는 500가지가 넘는 색상을 고객들에게 보여준다. 소비자가 상품을 주문할 때 직접 재료나 디자인을 고르는 시대가 온 것 같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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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경영자! 당신도 꿈꿀 수 있다.!!
●의료서비스 마케팅전문가 최첨단 기계가 눈깜짝할 사이에 새로이 생기듯이 최첨단 기술도 경이로울 정도로 발전해 가는 것이 현대사회의 모습이다. 이러한 사실이 의아하지 않고 당연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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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유행보다 어울림을 강조한 100년 전 샤넬의 고집
미국의 주간지 타임은 1999년에 ‘20세기를 빛낸 100인’을 선정했다. 그중 패션 디자이너는 단 1명, 가브리엘 코코 샤넬뿐이었다. 샤넬은 패션계에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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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인터넷 검색의 힘
‘빙(Bing)’을 아십니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6월 초 내놓은 새 검색엔진입니다. 지난달 말 현재 빙의 미국 검색시장 점유율은 8% 선. ‘소프트웨어 제국’ MS의 실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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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디자인 정치시대
“디자인이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까?” 이런 재미난 질문을 던진 사람은 영국 그래픽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다. 2001년 10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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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 광화문 600년이 궁금하다
1 ‘서울의 얼(Soul of Seoul)’부분 , 4.5 x 25m, 구상 최종현, 그림채색 민정기, 조각 이수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이 확 바뀌었다. 로비 한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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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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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사진 엮어 수필책 만든다
얼마 전 미국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채화정(24)씨는 특별한 여행책을 소장하고 있다. 직접 찍은 여행 사진에 글을 붙여 만든 것이다. 온라인 인화사이트를 통해 수필책 형태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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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 윤복희, 예순셋의 숨 고르기
‘엄마가 뿔났다’의 안식년과는 많이 달라 보였다. 무대가 힘들거나 인생이 시큰둥해서가 아니다. 혹시나 무대에서 찾지 못한 나의 꿈이 있지 않을까? 올해 윤복희는 안식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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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학 프로그램 알차게~
여름방학을 앞두고 강서·양천·영등포 등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저렴한 가격과 내실있는 지역특색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캠프와 체험학습·문화강좌 등 행사 종류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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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예술이다, 생활도 예술이 된다
세계적 건축가·조경설계가와 손잡아 현대산업개발에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주거환경 디자인 기업부문 대상을 안겨 준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독특한 입면 디자인. 자연형 하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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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교육 1위 인글리쉬(inglish)! -연 5만 회원이 그 효과를 입증하다!
인글리쉬(inglish)가 화상영어교육 서비스를 런칭한 지 3년 만에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연5만 수강생과 93%의 연장율, 화상영어 인터넷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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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커리큘럼 쓰는 대학들 … 뼈 깎는 변화 있어야”
1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앙일보와 한국교육개발원이 함께하는 ‘제1회 교육포럼’ 참가자들은 한국 대학 경쟁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두 시간 이상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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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원칙 지키나요?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H사장(51). 그의 재테크 지침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는 소위 분산투자 원칙이다. 2002년 이후 전세계 증시가 상승했던 시기는 물론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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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멀어질수록 인류는 소멸에 가까워져요”
시인은 남보다 먼저 울고, 앞서 앓는다. 풀벌레 울음소리의 사소한 변화에도 귀 기울이는 게 시인이다. 그중에서도 날선 감각으로 세상과 호흡하는 한국의 문태준(39) 시인과 중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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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지놈 지도 또 해독
서울대 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소장 서정선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과 공동으로 30대의 건강한 한국인 남자의 지놈 지도를 완성한 뒤 해독까지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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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번 다 찍어” “기렇게 보여주면 안 돼” 그녀들에겐 투표가 낯설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탈북자들의 남한사회 진출을 위한 인큐베이터로 불리는 하나원이 세워진지 10주년.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도 1만6000명을 넘어섰다.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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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건넌 ‘꽃보다 남자’, 광둥성이 달아올랐다
지난 주말, 일본 도쿄와 중국 광저우는 한국에서 날아온 젊은 스타들로 들썩였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는 본바닥 뮤지션도 선망하는 도쿄돔 무대에 서 5만여 관중의 귀와 눈을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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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커버스토리] 산부인과 다시 태어나다
저출산 시대를 맞아 산부인과가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산부인과 하면 신생아의 우렁찬 울음소리, 그리고 막 태어난 아이를 감격의 눈물로 맞이하는 부부의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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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번 다 찍어” “기렇게 보여주면 안 돼” 그녀들에겐 투표가 낯설었다
2일 경기도 안성의 하나원에서 남한 사회 적응 교육을 받고 있는 탈북 여성들이 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신동연 기자 “나는 1번, 2번, 3번 다 찍었다.” “야~! 종이 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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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성화가 살 길이다] 부산대 김인세 총장
국립대인 부산대는 캠퍼스가 다섯 개다. 부산·양산·밀양·아미·내이 캠퍼스다. 부산시 금정구 금정산 자락에 자리 잡은 부산캠퍼스는 ‘웅비의 탑’이 상징하듯 63년 전통이 밴 종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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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음식과 예식문화의 선두 업체 푸드힐
시간에 쫓기듯 치르는 일반 결혼식 대신 교회나 성당에서의 경건한 예식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교회나 성당에서의 예식은 장소가 갖는 분위기만으로도 경건하면서도 감동을 자아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