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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문재인 “참여정부 시절 사면증가는 국민화합·경제살리기 요구 많았기 때문”…사실은?
(안철수 후보) “참여정부 때 비리 기업인들 사면이 230명 정도였다. 그 숫자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합한 것의 두 배 수준이다. 지금도 같은 기준을 갖고 있나?”(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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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에 손 내미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에서 단독 선두로 평가받는 홍준표 후보가 친박 표심 잡기에 나섰다. 홍 후보는 20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가 소멸됐는데 어떻게 친박계라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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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그 순간'이 왔다
이영희중앙SUNDAY 기자 지난 칼럼에서 요즘 푹 빠져 있다고 했던 애니메이션 ‘하이큐(사진)’ 이야기의 계속이다. 죄송하다. 맘에 드는 콘텐트를 만나면 줄기차게 그것만 편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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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핵무장 요구와 한ㆍ미 확장억제의 과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달 2일 한국을 찾았다. 그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방문한 것은 여러 가지 의미하는 바가 크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한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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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역대 최대 탄핵 찬반집회…충돌 우려 경찰 긴장
3.1절 서울 도심에서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는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18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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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 김평우 “여자 하나 놓고 법조계 엘리트들이 이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평우 전 대한변협 회장 [중앙포토] 2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 대통령 측 대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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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황교안 지지자들 사이에서 퍼지는 '버럭 황교안' 시리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버럭 황교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지자들은 황 권한대행이 그동안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의원들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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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오른팔 진수희, MB 대변인 박정하도 유승민 캠프 합류
유승민(바른정당 의원)·진수희(전 보건복지부 장관)·박정하(전 청와대 대변인).(왼쪽부터) [중앙포토]대선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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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메르스 대처 실패에 지방 정치 득세 현상”
13일 서울지역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인 서울보라매병원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격리병동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04년 10월 18일 국회 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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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0-0 또 0-0 … 일본은 잡아줘
홍명보 감독이 맡은 축구 대표팀이 출범 후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골가뭄을 해갈하지 못했다.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중국과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염기훈(왼쪽에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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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동국, 대표 탈락 한풀이 2골
이동국이동국(33·전북 현대)이 대표팀 탈락 설움을 골폭풍으로 날려버렸다. 이동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 33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어 3-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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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잡겠다는 손수조, 日 거물 꺾은 '자객녀'와 닮은꼴
손수조(左), 후쿠다 에리코(右)한국판 ‘자객녀(刺客女)’가 나올 것인가. 새누리당 주변에선 요즘 부산 사상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손수조(27) 예비후보를 ‘자객’에 비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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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강봉규 넘기고 오승환 틀어막고, 2011챔프 삼성
삼성 강봉규(왼쪽)가 0-0으로 맞선 4회 말 좌월 솔로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 앞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강봉규의 홈런은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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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하늘에 쏘아올린 축포 … SK “이제 시작이다”
SK 박재상이 한국시리즈 3차전 0-0으로 맞선 4회 초 좌월 솔로 홈런을 친 뒤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박재상의 홈런은 팀의 첫 안타이자 SK의 한국시리즈 첫 선제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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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동수, 9년 만에 터졌다
SK 김강민(오른쪽)이 1-0으로 앞선 8회 말 2타점 쐐기 적시타를 때려낸 뒤 양팔을 벌려 정경배 주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최동수SK가 롯데와의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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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 방에 당한 롯데 … ‘한 방’으로 해치웠다
드디어 깨진 0의 행진. 롯데 전준우가 0-0이던 6회 말 SK 선발투수 고든을 상대로 결승 투런 홈런을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1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1루 더그아웃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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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킬러 김광현 vs 김광현 킬러 홍성흔
롯데 홍성흔(34)의 방망이가 SK 에이스 김광현(23)을 정조준했다.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출전하는 SK의 선발투수는 김광현이다. ‘SK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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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타자 그리고 지명타자, 안치용 한 방에 끝냈다
SK 이만수 감독대행(왼쪽)이 0-0으로 맞선 6회 1사 만루 기회에서 타격 준비를 하는 안치용을 박수로 응원하고 있다. 안치용은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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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 번 날린 기회, SK 이호준 세 번째 웃었다
SK의 이호준(가운데)이 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2-2이던 연장 11회 2사 만루에서 끝내기 중전안타를 때려낸 뒤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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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0년] 재밌는 올스타전 역사
프로야구 원년(1982년) 홈런왕 김봉연(해태·이하 당시 소속팀)은 올스타전에서는 ‘병살타왕’이다. 84년 올스타전 3차전에서 두 차례 병살타를 쳐 올스타전 한 경기 최다 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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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PB센터 ‘돈 잘 쓰는 법’ 도 알려드려요
금융사 프라이빗뱅킹(PB)센터가 하는 일은 자산관리만이 아니다. 상속이나 가업승계 자문, 자녀 맞선 서비스 등은 이미 보편화됐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게 기부다. PB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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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찬호 3이닝 5K 완벽투 外
◆박찬호 3이닝 5K 완벽투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2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연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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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배구 흥국생명, 어창선 감독 승진 外
◆여자배구 흥국생명, 어창선 감독 승진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어창선 감독대행이 20일 감독으로 공식 승진했다. 계약 기간과 대우 등은 추후 결정된다. 어 감독은 2004년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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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쿨’한 31세 노처녀 ‘꿀’한 도시 일상
30대 여성의 일상을 맛깔스럽게 보여주며 기존 드라마의 흥행공식을 깬 ‘달콤한 나의 도시’의 주요 출연진. 왼쪽부터 이선균·문정희·최강희·진재영·지현우. [SBS 제공]불륜이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