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엄마·아빠 어릴 적 썼던 전화기, 지금 내 전화기와 뭐가 다를까
단순 통신 수단에서 손바닥만 한 컴퓨터로…흥미진진 전화기의 발달 한눈에 전화기(Phone)는 말소리를 전파나 전류로 바꿨다가 다시 말소리로 환원시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
'ㄱ ㅋ ㅊ ㅅ' 발음 뭉개져 들리면, 꼭 청력 검사하세요 [건강한 가족]
정상 청력 오래 유지하려면 귀는 평소에 간과하기 쉬운 신체 기관이지만,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겼을 땐 불편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귀 질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최근
-
이어폰과 헤드폰, 뭐 쓰죠…‘귀 박사’의 귀 지키는 꿀팁 유료 전용
전국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4142명(2022년 말 기준)이고 80% 가까이(3201명)가 동네 의원에 있다. 20%가 안 되는 종합병원(388명)과 상급종합병원(376명)의 이
-
지하철 소음 뚫는 이어폰 볼륨, 젊은층 청력 노화 부른다
━ 헬스PICK IT 산업이 발전할수록 정보를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감각기관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현저히 떨어진다. 귀가 대표적이
-
[건강한 가족] 보청기 착용 늦어지면 적응 어려워, 청력에 맞춰 정교하게 피팅해야
효과적인 보청기 사용법 히어링허브 최송 원장은 “보청기 소리가 불편하면 가상음향환경에서 피팅을 받아 주파수를 조정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말했다. 인성욱 객원기자 청력은 나이 들
-
[건강한 가족] 내 귀에 맞게 ‘소리 디자인’ … 피팅 작업 통해 보청기 만족도 업그레이드
히어링허브센터 서초본점 김광재 대표원장은 자신만을 위한 보청기와 이를 위한 피팅 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불편함 등 이유로 이용률 낮아 난청 방치 땐 뇌 기
-
들리나요? 북한산 계곡 물이 내는 그리움의 소리
━ [더,오래] 윤경재 나도 시인(10) 물소리는 그리움 물이 껍질을 벗을 때 투명 속살을 훔쳐본 숨은 벽들이 놀라 메아리친다 물이 순하지만은 않구나 세찬 물소
-
10~30대 난청환자 7만명, 10명 중 2명꼴
보청기는 형태와 크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왼쪽부터 귀걸이형· 귓바퀴형·외이도형·고막형 보청기 [사진 서울아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난청 진료를 받은 환자가
-
[건강한 당신] 노인성 난청 오래 방치하면 치매 위험 커져
━ 정진세 교수의 건강 비타민 85세 이모씨는 70대 중반에 난청이 왔다. 아들(53)이 “보청기를 해드리겠다”고 나섰지만 이씨는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다”며 거절했다. 시간이
-
1초당 주변 소리 100회 분석…오티콘보청기 '오픈(OPN)' 출시
오티콘보청기 부천점은 뷔록스(Velox) 플랫폼이 장착된 신제품인 오티콘 '오픈(OPN)'을 판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오티콘 오픈에 탑재된 뷔록스는 오티콘의 최신 음향 기술
-
음악교육 골든타임 7세 이전 … 아이 뇌 모양·뇌파도 달라져
이경면 교수는 음악과 뇌를 연구한다. 작곡과에서 음악이론을 공부하고 사람에 대한 관심 때문에 심리학과에 재입학했다. 미국에서 만난 뇌과학은 그를 인간에 대한 근본적 통찰로 이끌었다
-
권수완의 My Sweet Zoo 한국말 할 줄 아는 코끼리
에버랜드 동물원에 사는 아시아 코끼리 ‘코식이’는 말을 한다. 말문이 트인 것이 2004년이었으니 벌써 10년 가까이 됐다. 코식이는 1990년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났다. 3년
-
노인성 난청 있으면 양쪽 보청기 착용해야 효과 높다
김성근 원장(오른쪽)이 보청기를 처방 받으러 온 60대 난청 환자에게 귓속 구조를 보여주며 난청이 발생한 원인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성근 이비인후과·서울청각클리닉] 개인사업을
-
한림대성심병원 난청클리닉, 노인성 난청 ‘맞춤 치료’하면 대부분 청력 회복
‘TV 볼륨을 너무 높여 핀잔을 듣는다’ ‘두 명과 동시에 대화하기 힘들다’ ‘전화통화 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 난청은 삶의 질을 뚝 떨어뜨린다. 2010년 통계청에
-
절대 음감 vs 상대 음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천계영 화백의 만화책 ‘오디션’에 있는 장면입니다. 시골 논두렁을 걷던 송 회장은 주인공 달봉이가 혼자서 아주 특이한 놀이를 하는 걸 발견합니
-
절대 음감 vs 상대 음감
천계영 화백의 만화책 ‘오디션’에 있는 장면입니다. 시골 논두렁을 걷던 송 회장은 주인공 달봉이가 혼자서 아주 특이한 놀이를 하는 걸 발견합니다. 허공에 귀를 기울이는 것처럼 보
-
중앙일보·한림대의료원 공동기획 ‘난청을 극복하자’ ② 노인성 난청
한림대성심병원 이효정 교수가 노인성 난청 환자의 귀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제공] 정승모(72·가명)씨는 최근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가족들이 하는 말을 자주
-
[이달의 웰빙제품·건강 브리핑] 라이나생명 ‘무배당 집중보장플러스암보험’ 外
라이나생명이 보장금액이 늘어난 암 보험상품, ‘무배당 집중보장플러스암보험’을 선보였다. 40세 여성 기준 월 보험료 3만250원을 납부한다(보험 가입금액 2500만원, 최초 계약
-
노인성 난청 올바른 보청기 착용이 해법
‘60청춘’이라는 말이 있듯이 환갑을 넘긴 노인 분들 중에는 아직도 젊은이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과 체력을 자랑하는 노인 분이 많다. 그런데 60세 이상 어르신들 중에는 다른 신체
-
[조현경의야호얼리어답터] 말하는 라디오
5년 전쯤이다. 외국 여행 중 선물가게에서 '말하는 라디오'를 본 적이 있다. 진행자가 말할 때마다 입술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무섭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했다. 음악이 흘러
-
백색소음, 뇌 발달 지연시켜
백색소음이 신생아의 뇌 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에드워드 창 박사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
-
소리
녹음기가 발명되면서부터 사람들은 왜 똑같은 목소리인 데도 목소리의 주인이 느끼는 소리와 남들이 느끼는 소리(녹음된 음성)가 다른지 이상하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비교적
-
여봐라, PC 소음의 5대 주범을 잡으렷다! [6]
Part 5. 그래픽 카드의 소음을 잡아라 최근 출시되는 그래픽 칩셋들은 대부분 3D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제조 공정이 CPU보다 더 복잡하다. 이러한 고성능 그래픽 카드들은 한
-
[새상품] 광우 메딕스 外
◇ ㈜광우 메딕스는 기존 보청기의 문제점을 보완한 차세대 디지털 보청기 '리사운드 디지털 5000' 을 선보였다. 14개 주파수 프로세싱 밴드를 적용, 주변이 시끄럽더라도 소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