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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테러 주범은 중국 위구르족… 수사 급진전되나
태국 왕립경찰이 공개한 이잔 사진 [사진 AP=뉴시스] 태국 경찰이 12일(현지시간) 방콕 에라완 사원 폭탄 테러 주도자로 지목된 이잔(이샨)에 대해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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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이병호 체제의 국정원 다운사이징? - 한국판 모사드(이스라엘 비밀 정보기관)로 거듭난다
[월간중앙] 정치 비중 줄이고 안보역량 강화하는 국정원 개혁에 시선 집중 … 이 원장, 국정원을 권력기관 아닌 안보 전문기관으로 규정해 최근 국정원발 북한 소식이 연일 톱뉴스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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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이병호 체제의 국정원 다운사이징? - 한국판 모사드(이스라엘 비밀 정보기관)로 거듭난다
[월간중앙] 정치 비중 줄이고 안보역량 강화하는 국정원 개혁에 시선 집중 … 이 원장, 국정원을 권력기관 아닌 안보 전문기관으로 규정해 최근 국정원발 북한 소식이 연일 톱뉴스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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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야 지도부, 오늘 메르스 대책 논의여야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처를 위해 초당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6일 ‘메르스 대책관련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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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미 차관보 “한국이 남중국해 분쟁에 목소리 높여야”
남중국해 분쟁지 내 산호초에서 중국 소속으로 추정되는 크레인과 선박들이 인공섬을 건설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미 해군 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촬영한 영상 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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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역의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 2008년 5월 어느 날 오전, 보르네오섬에서 현장연구를 하던 생물학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곳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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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기 잔해 추정 물체 2개 인도양 남쪽 해상서 발견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2개의 인공위성 사진을 호주해상안전청 이 20일 공개했다. 호주 남서부 도시 퍼스의 남서쪽 2500여㎞ 해상에서 발견된 물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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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주민들 "저공비행 항공기 봤다"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여객기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몰디브 남부 쿠다후바두 섬의 주민 여러 명으로부터 여객기 실종 당일인 8일 오전 6시15분(현지시간)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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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기 수색 총체적 무능 … 말레이시아 57년 집권당 위기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실종이 ‘(납치범 혹은 조종사에 의한) 의도적 항로 이탈’로 가닥을 잡으면서 말레이시아 당국의 사건 대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발생 초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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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납치 의혹 … 기장·부기장 자택 수색
실종된 MH370 여객기 승객 가족들이 15일 머물고 있는 베이징의 호텔에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의 실종기 관련 기자회견을 TV로 시청하고 있다. 여객기가 고의로 방향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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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는 납치됐다” 말레이시아 잠정 결론
보잉777은 어디에…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운데)가 15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자들에게 여객기 실종 사고에 대해 답하고 있다. 그는 “실종된 여객기가 일부러 통신을 끊고 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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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는 납치됐다” 말레이시아 잠정 결론
보잉777은 어디에…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운데)가 15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자들에게 여객기 실종 사고에 대해 답하고 있다. 그는 “실종된 여객기가 일부러 통신을 끊고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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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미스터리
“오케이, 알았다”가 마지막이었다. 8일 오전 1시30분 승객과 승무원 등 총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은 조종사와 지상 관제탑의 교신을 끝으로 사라졌다. 그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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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여권 탑승자는 유럽 가던 이란 남성 둘
11일 말레이시아 경찰은 사라진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에 분실 여권을 소지하고 탑승한 두 인물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항 폐쇄회로TV에 찍힌 인물은 이란 출신의 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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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보잉 777 위조 여권 승객 4명 타고 있었다
승무원 포함,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 777-200ER 여객기가 8일 실종됐다. 테러에 의한 추락으로 의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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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탑승객 4명 신원 확인중"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수색 작업이 계속 되는 가운데,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탑승자 명단에 올라 있던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승객의 여권이 각각 위조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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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 … "승객 4명 신원 확인중"
‘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수색 작업이 계속 되는 가운데,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탑승자 명단에 올라 있던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승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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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돈 클릭 세탁 … 사상 최대 7조원 적발
미국 사법당국이 60억 달러(약 7조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돈세탁 조직을 적발했다. ‘LR’이라는 디지털 머니를 이용해 자금세탁을 도운 코스타리카 소재 ‘리버티리저브’라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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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카드위조단에 한국은 봉
지난 14일 입국한 중국인 잉모(56) 등 2명은 3일간 서울 시내 면세점 3곳을 돌며 고급 시계 등 명품 2억90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 결제는 모두 신용카드로 이뤄졌다.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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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호주, 인종차별 엄중 처벌한다
샘 제러비치주한 호주대사 최근 호주 몇몇 도시에서 여러 차례 유감스러운 한국인 폭행사건이 있었다. 지난 5일 밥 카 호주 외무장관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한국 내 언론 보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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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당은 때를 기다리는 주체혁명 장교 양성소였다”
엄익준 국가정보원 2차장이 1999년 9월 9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증거 물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김영환의 북 체제 비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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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당은 때를 기다리는 주체혁명 장교 양성소였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그래픽 크게보기 ‘진짜 종북’의 첫 집결은 20년 전인 1992년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주체사상을 전면에 내걸고 전국 단위의 지하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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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흔드는 보이스피싱 조직, 근거지는 중국이 아니라 일본?
아시아 각국의 수사 당국이 합동작전을 펼쳐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던 보이스피싱 사기범 600여 명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이 조직은 중국ㆍ대만ㆍ캄보디아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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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임원 - 정관계 인사 대화록 확보
C&그룹에 대한 대검 중수부의 수사가 수백억원대 해외 비자금 의혹으로도 번질 것으로 보인다. 사기 대출 등으로 조성한 비자금을 국내 감독당국의 통제권을 벗어난 해외법인으로 빼돌려